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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4 19:08:58
Name
승리의기쁨이
Subject
[일반] 선거알바를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렇게 보고 싶었던 이영호 선수와 이제동선수의 경기도 보지 못한제
치열하게 5월 20일 부터 6월 2일 11시 30분까지 선거 알바를 하였습니다.
제가 했던 알바는 인천 서구 서구 비례대표쪽으로 민주당쪽에
저희 어머니 친목계회원분이 있으셔서 그 이모님 빽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경쟁률이 7대 1이였다고 하네요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모르곘지만)
저는 비례대표이지만 서구 시의원 후보님쪽과함께 움직이기로 하여
율동도 서구 시의원님 식두들 10명과 저희 4명이렇게 14명이서
같이 율동두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하였습니다 ..
다른 쪽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저는 아침 6시까지 출근하여 일찍끝나면 저녁 8시 그리고 기본 10시정도에 끝났네요
처음 들었을때는 시간도 중간 중간 남을것이며 아침 6시면 저녀 6시 8시면 저녁 8시 이렇게 들었는데
생각보다 저희쪽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당선 되신거 같기도하고요
정치쪽으로는 피지알눈팅을 여러모로 했던 덕분에 그래도 지식은 있다고 자부했는뎅
현장은 또다르더라고요 우선은 아줌마들 14명이다보니 사무장님이 좀 피곤하겠더라고요
별일도 아닌걸로 싸우기도 하시고 그리고 막바지에는 다들 힘드니깐 신경들이 바짝 곤두 서서
말한마디 잘못 했다간 큰 싸움 도 날꺼 같았지만 그래도 착한 분들이 많으셔서
잘 넘어갔네요 저는 막내였던지라 그냥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면서 순하게 있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제가 있었던 인천 서구 시의원 후보였던 지금은 인천 서구 시의원당선자이신
전원기 의원님에 대해 제가 느낌점을 짧게나마 소개하고자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알바하기전까지도 이분에 대해 아는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이분이 전 구의원 4년을 했었다는것두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요 소탕하신거 같으시고 말씀을 하실때 상대방을 휘어 잡는 뭔가가 좀 있으신듯 하면서
구의원으로 4년 일하면서 검단에 대하여 가장 민원 처리를 하신분이 이분이란걸 알았습니다.
제가 이런분 밑에서 힘들게 일하긴 했지만 구의원중에는 구의원이였던 사람이였지만 한건도
민건 처리를 한것이 없는데두 다시 뽑히신 분이 있다는걸 알았을때는 정치를 열씨미 일하려는 사람보다는
아직까지는 당색이 깊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분이 저희에게 자기에 대한 소신과 당선되면 정말로 이 공약을 다 지킬수있도록 하겠다는
연설을 저희에게 한적이 있었는데 그 말이 저에게는 아 이분을 알게 된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분이 만약에 정치색이 좀 변하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이분께 싫은 소리를 하여야 겠습니다.
그때의 소신 명분과 서민을 위한 생각을 쭈욱 지켜나가길 바라며 계속 좋은 정치를 해달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네요 이런말 안듣고 제가 지금 이분에대한 생각이 변함이 없게끔 쭈욱 잘 하셔서
구청장님도 되시고 인천 시장님도 되셔서 쭈욱 쭈욱 올라가시길 바라며 한번 여기에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이렇게밖에 표현을 하지못해 좀 쑥스럽고요
대한항공에서 이영호선수가 져서 가슴이 아팠는데 이제동선수에게 복수를 성공하여 정말 좋았고요
다음 다시 한번 공동 결승에 올라가 주길 바라며 이만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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