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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4 15:33
아니 이거 상상도 못한 일인데요 ㅡㅡ;;;;;;;;;;;;;;;;;;;;;;;;;;;;;;;;;;;;;;;;;;;;;;;;;;;;;;;;;;;;;;;;;;;;;;;;;;;;;;;;;;;;;;;; 사고치는거 아닌가요?
10/05/14 16:02
경기도민으로서 그리고 유시민 펀드에 투자자로서도 기쁜소식이네요 ^^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저까지 3표 확보해뒀습니다. 오늘 새벽에 토론회 있다던데 기대되네요 ^^
10/05/14 16:24
뭐랄까. 유시민후보, 김진표후보간의 경선에서 안동섭후보까지 참여해 3파전을 했었다면 유시민후보가 좀 더 어려운 싸움을 했을텐데요.
뭐랄까. 좋은 스토리가 쓰여지는 기분입니다.
10/05/14 16:24
안동섭 후보는 상당히 적극적이었죠.
야간분만 때도 단일화의 이슈를 키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출마한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심상성 후보는 참 심란하겠네요.
10/05/14 16:25
와~~~~이거 정말 유시민 바람이 부는건가요!!!
그러나....꼼레발...아..아니..유레발(??)은 죄악일텐데... 제발...제발...죄악이어도 좋으니~~~당선만 되어다오!!!!
10/05/14 17:22
궁금해서 그런건데 유시민후보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뒤를 따라 경상도지역에서 출마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10/05/14 19:08
민주노동당은 5%의 지지율로 경기도에 연합정부를 형성할 수 있게 된 데다가
민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어필했고, 유시민은 당선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야권 통합의 아이콘이 되었군요. 김진표 후보는 개인적으로는 좀 씁쓸하시겠지만 대의에 승복하는 대인배가 되셨고. 김문수 지사는 강적을 만나게 되었네요. 긴장 타시겠는 걸요? 저는 이번 경기도 선거를 천천히 음미하며 즐겨볼 예정입니다. 바람이 불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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