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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3 22:22
3연패인데도, 내일 선발이 봉타나라는 소식에 야구장에 가고 싶어지는 걸 보면, 전 어쩔 수 없는 엘팬인가봅니다.
청주구장하고의 지긋지긋한 인연은 언제쯤 끊어질까요.
10/05/13 22:26
KIA는 2~3위를 압박하거나 올라설 수 있는 중요한 3연전을 치루네요.
한화의 선발투수의 최근 성적을 살펴본다면... 일요일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나오는 경기만 빼고 KIA가 우위이지만.. 최근 한화타선이 살아났고 3연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3연전의 승패가 KIA가 정말 5월 대반격의 성공여부가 결정될 것 같네요.
10/05/13 22:36
그냥 2승1패씩 하면 좋겠지만. 사실 그것도 욕심이지요
5할~6할 사이로 전반기 정도 마쳤으면좋겠습니다. 지금 잘하고 있어요 아직 전력에 +될 신용운 선수도 김상현 선수도..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돌아오세요..
10/05/13 22:43
헛! 한화 올해 첫 3연승인가요?
제가 기억하기로 3연승은 이번이 처음인듯한데.... 한 내친김에 5연승쯤합시다 ㅠㅠ 모 팀은 16연승도 한다지만.... 우리팀은5연승정도만하면 엄청 좋을듯 ㅠㅠ
10/05/14 00:17
지금 상태만으론 이렇게 봐도 되겠네요 -_-;
SK - 메이저 두산, 삼성 - AAA 기아 - AA 롯데, 엘지, 넥센, 한화 - A
10/05/14 00:27
올해 서재응선수가 진짜 잘해주고 있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제 프야매가 요즘 위닝 시리즈 찍더니 기아도 위닝시리즈 찍어주네요 여담으로 달님이 신용운선수 복귀를 언급하셨는데 신용운선수 폼이 워낙 망가져서 회의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던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10/05/14 00:41
과연 임태훈 선수가 선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내일 경기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엘지는 연패 분위기를 끊기위해 봉중근 선수를 선발로 세우는 느낌이고, 기아는 한화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며 달려들겠군요. 하지만 한화도 일단 기세는 탔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선발의 차이와 선수층의 차이를 생각하면 기아는 이번 3연전도 위닝 시리즈를 할 듯 합니다. 삼성은 내일 경기를 승리한다면 주말 3연전을 다 먹겠다고 덤벼도 무리가 없어 보이는 반면, 내일 패배하고 금민철 선수 등판 경기 말리기 시작하면 연속해서 루징시리즈가 될 수도 있겠네요. 모쪼록 내일 경기 모두 흥미롭습니다.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10/05/14 01:28
내일 두산 vs SK 경기 완전 기대됩니다.
지난번 잠실 경기에서 비록 2연패 했지만 시즌 2승 3패로 팽팽하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두 팀간의 경기는 한국 프로야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4년간의 기록은 29승 1무 30패.. 두산이 내일 이기면 동률이 되는군요!!
10/05/14 08:25
기아야 위닝시리즈만 가자.. 더 이상은 안바란다........
두산-SK전 / LG-롯데전 모두 재미있을 것 같군요.... 다들 부상없이 좋은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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