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울 커넥션의 "새벽 아래"라는 곡입니다 (maslo,광요,씨에스피 가 피쳐링 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몇 번 들려주면 다들 좋아해서 금방금방 mp3에 넣어서 듣고다니더군요
분위기도 나름 있고 정말 환상적이고 독특한 라임덕분에 질리지 않고 계속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pgr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
1)Maslo
조금씩 풀려가는듯한 앞길의 밧줄
그간 엉키고 설킨체 툭하면 좌충우돌
어디로 갈지 몰라 길은 자칫
그도 이길을 이탈할지 걱정되
허나 약한 모습은 그만! 그 작은 정 때문에
눈에선 또 눈물이 도대체 나 뭐 때문에
여태껏 버틴건지 언제나 내 멋대로만 뭘 택하고
핀건 지독한향 뿜는 꽃이되버리고말았어
나 모든것이 낯선 상태로만 다가선게 큰 화가되버렸어
매번 남에겐 절대 피해주지말자 해도
내것을 위해 죽이는 당연한 인간의 궤도
나 괴로운채로 이 길을 때론 걷지만 언제나 그렇듯 당당한태도
그런모습이 어쩔땐 너무나 섬득할때도 허나어쩔수없자나
자신를위해서..
Sabi(NAPPER)
In the morning I feel the sunshine
But nobody nearby my sight
I'm feeling lonely tonight X2
2)광요
루핑된 멜로디가 던지는
아찔한 감각에 취해서 보내온 밤낮
뭘 위해서 노력한지 애써 던진 물음에
차갑게 내 속에서 몇번이고 들려오는 대답들이
만들어논 길. 난 빈손에 기나긴 거리위를 아직도 거닐어
그간 잃어 버렸던 기억들은 가슴한편에 아련하게 울려대
갔으면 편해질만한 영상들은 slow drama로 펼쳐져
내가 정한 가정이 가져온 현실은 불안정
내 간절한 간청이 원하는 곳은 오로지 한곳 꿈에서 나 그리는
그 순간은 한컷이면 충분해 오늘도 정체된 이곳의 흐름에 홀로
작은 바람을 부네
Sabi(NAPPER)
In the morning I feel the sunshine
But nobody nearby my sight
I'm feeling lonely tonight X2
3)Csp
끝이없는 논쟁 , 해답이없는 문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하고 비열한 그 미련한 전쟁
하지만 건재할수밖에 없는 Free Music MP3 가 뭔데?
알수없는 자의 쉐도우의 궤도를 겉돌기만할뿐
그를 매도하려는 마음뿐인 자들의 겉멋으로 꽉차
가려진 가식뿐야 양들의 껍질속을 봐바
지금 거침없이 시작되는 거짓말의 드라마
니 가슴위에 손을대고 양심에게 물어봐
다 알어?(뭘 알어?)뭘 알어 너가 도대체 하는말
나는 역시 I Don`t Know..
남들과는 달라니 가치관은 가장 특별하다는
과장따위는 집어치고 불평과 불만은접어 오직 한길로만
시대를 더 시기마라 쉽게 변치않으니
Bridge
나 무리지어서 가는 이길에서서
한동안에 작은 통안에 같혀 동화되
서서히 각자다른 환경속에서 모두 같은 곳을봐
이건 단편의 film! Feel the music!
Sabi(NAPPER)
In the morning I feel the sunshine
But nobody nearby my sight
I'm feeling lonely tonight X2
나 우리 져서 가는 이길에 서서 한동안의 작은 통안에 갇혀 통안에 섰어 이같은 다른 환경속에서 모두 같은 곳을 봐 이건 한편의 핌 필 더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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