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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 20:39
이제 막 글써볼까 했는데 늦었네요
아래는 기사 링크에요 http://news.nate.com/view/20100420n20943?mid=e0100
10/04/20 20:41
저도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올려주셨네요. 흐흐..
태연이 친친을 떠나면서 저도 친친을 떠나야지 했는데, 다시 고민하게 만드네요. 흐흐.. 태연의 최연소 DJ를 아이유가 깨네요. 지금 친친에는 태연과 아이유가 같이 나와있는데. 흐흐
10/04/20 20:50
헉 아까 올라왔던 지은양 관련글에 아이유 위주로 갑세다 !!! 를 외쳤는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건 판느님이 우리를 보우하셨던 것일까요... 진짜로 이제 친친은 아이유 위주로 가는군요 훗... 지은양 축하 드려요..
10/04/20 20:55
지금 뛰고있는 행사도 만만찮은데 과연 지은양이 이 스케줄을 다 견뎌낼수 잇을까요.. TV에만 안나온다 뿐이지 지금 지은양 5월달 스케줄 장난없는데;;
그리고 애초에 라디오분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지난번 GMC때도 무리수(?)한번 던진 경험이 있어서.. 지켜보는 입장에선 조금 불안하네요;;
10/04/20 21:14
근데 청취율이 메이비에서 나르샤로 넘어가는 볼륨이 더 높았나요? 며칠전 탱DJ하차글에서 많은분이 청취율1위였다고 말해주셧는데 나르샤기사보니 메이비가 하는동안 쭉 1위였다고도하고..기준이 다른건지는 몰라도요. 여튼 라디오는 잘 안들었는데 아이유때문에라도 들어야 겠네요.
10/04/20 21:21
기사보니 아직 100%확정은 아니군요. 임시직 기간에 열심히!!! 확실히 눌러앉기를 바랍니다.
거의 라디오를 듣기 힘든시간이라...그래도 자주들어야 되겠네요.
10/04/20 21:48
그나저나 너무 어려서 걱정이네요 아이유는..
라디오 실시간 리플같은거 보면 상처받을만한 글들이 너무 많아서... 소위 찌질이들도 너무 많고 잘햇으면 좋겠네요 아이유 위주로 달려봅시다(8)
10/04/20 22:24
으흠~ PGR활동 덕분에 남성들에게 아이유양이 인기가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여러분, 적응이 너무 빠른 것 아닙니까? 방송을 시작 된 것도 아니고 후속 결정만으로 이렇게나 환호하다니;; 태연양 DJ 그만둔다고 아쉬워 하시던게 얼마 전이었는데;;;;;;
10/04/20 22:35
기사 내용을 잘 보셔야 하는데...
이 관계자는 이어 "아이유 역시 고정 DJ로 활동할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26일부터 우선 DJ를 맡기 시작한 후 추후에 다시 DJ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임시 DJ 라고 봐야 될 것 같네요. 어린 나이에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10/04/20 23:09
DJ 탱이 간다는 말에 너무나도 우울했는데.......
그나마 아이유라니 ^^;;;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10) 슈프림 팀 꼭 고정 게스트 갑시다. P.S : DJ 탱에게 그동안\친친을 들으면서 생각했던 글을 전달해주고 싶네요..... ㅠㅠ
10/04/21 00:15
10/04/21 01:29
자유게시판 게시물중 제목 클릭할때 제일 떨렸고...
클릭해 보니... "우아아아아~!!!" 소리를 지르게 될줄은... 얼마전에 아이유 관련글 자게에 올렸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 에헤라디야~ 지은아~~ 아저씨가 격하게 사랑한다~~~~!!! 아이유 위주로 갑시다 (10)
10/04/21 07:57
근데 임시직으로 DJ 하는건 맞는데..
정식 DJ 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 시간대 프로가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이긴 하지만서도.. 아이유양이 아직 학생인데다가...미성년자라서 정식 고정DJ 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탱 DJ 도 성인이 되던 해에 DJ 를 맡은건데 그것도 강인과 더블 DJ 로요.. 그때도 사상 최연소 DJ 라고 그랬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아이유양이 좋기는 하지만 MBC 측에서도....지켜야 할 선이 있는지라 미성년자 고등학생을 정식 DJ 로 앉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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