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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8 11:23
코리안특급-! 박!찬!호!
그 때문에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합니다-! 오늘 잘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파이팅!!
10/04/08 11:41
올해 개막전에서는 안 좋았지만,
바로 만회하네요. 다행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박찬호 선수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오늘 승리 축하합니다-!
10/04/08 11:48
개막전 소식 보고 아찔했는데 바로 만회해서 다행이네요. 양키즈는 싫지만 찬호 형님이 있으니 뭐... 우승하기를 -_-a
10/04/08 15:04
황신의 가호를 받은 추추도 있습니다.
2번째 경기에 2안타 2도루 2득점 맹활약 박찬호선수는 홈런성 타구가 세번인가 나와서 약간 불안하긴 했지만 어째뜬 개막전에 부진한 선수들 둘 다 좋은 모습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10/04/08 15:38
공에 힘이 있군요. 펜스 (그린몬스터를 제외하면 중앙도 118정도고 우중간부분은 사직95보다 작은 92m 폴대까지 일직선에 펜스도 가장낮은구장이고..)짧은부분이 있는 야구장이라 놀라긴했지만 확실히 공에 무게감이 느껴지고 잘 막았습니다. 역시 최고!
10/04/08 18:30
현지 반응은 반으로 갈리더군요.
잘해줬다는 평이 반, 오늘은 잘했지만 운이 상당 부분 작용했다.. 불펜에 다른 투수들 보다 기량이 떨어지는 것 같으니 패전처리로 사용하자.. 오늘 사실 잘 막아주긴 했지만 아찔한 순간이 몇몇 있었네요
10/04/08 20:23
구속이 정상이 아닌 것 보면 준비가 덜 되었거나 몸이 덜풀렸거나 그런 것 같습니다. 중간계투로 96마일까지 찍어주어야 정상 상태의 박사장님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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