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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31 15:17
북한이라고 떠들어댄건 조중동을 위시한 언론들이었지요. 그분들이야 수십명이 실종된 이런 비극도 기회라 생각하고 그 피를 빨아먹는 분들이니까요. 우리가 맨날 까대는 한국 정부도 가능성을 낮게 봤고 미국 정부도 부인했습니다.
QUESTION: South Korea’s defense minister said he did not rule out North Korea’s involvement in the sinking of the South Korean vessel, Yellow Sea. So do you have any comment? MR. CROWLEY: Well, we’ll defer to South Korea to make their judgment. I don’t think we’re aware that there were any factor in that other than the ship itself. 미국 정부는 함 자체 결함으로 보는 듯.
10/03/31 15:17
북한은 상황상도 아니었죠...;;;
만약에 북한에서 했다면 벌써 나라 몇번은 뒤집어질 정도로 난리가 났을겁니다... 거기에 선거철까지 고려한다면 현 정부가 북한드립을 안칠 이유가 없죠... 그냥 북한 드립은 초점을 분산시키기 위한 언론 플레이 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10/03/31 15:24
정부야 대충 관련 자료 반쯤 공개하고 반은 묻어두겠죠.
원인이야 내부과실이나 실수로 판명나면 군부에 치명적일수 있으니 여러 가지 설을 흘려보내고 시간 몇 개월 끈다음 '미상'으로 남겨둘 겁니다. 그래야 정권에 크게 타격이 없고, 어르신들은 마음속으로 '빨갱이들이 국군을 죽였다'라고 결정을 내릴 거니까요.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거죠. 아직도 빨갱이대통령 때문에 연평해전때 국군이 죽었고 전사자를 푸대접했다는 식의 말이 나오니까요.
10/03/31 15:30
이런 X끼들을 X새X라고 합니다.
"정부는 이제 천안함 침몰 원인이 드러날 경우에 취해야 할 국제적·국내적 조치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천안함 관련 후속 조치는 때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비상(非常)한 결단을 요구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은 천안함 침몰의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즉각적이고 확고한 결단을 내리고 행동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정부와 군(軍) 대처의 미비점은 앞으로 얼마든지 철저하게 따지고 엄중하게 추궁할 기회가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30/2010033002197.html 주석궁에 니가 땅끄 앞에 서면 저는 따라갈 용의가 있습니다.
10/03/31 15:41
윗글과는 상관 없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 본 여러 원인 중 가장 설득력 있다고 생각해서 링크 걸어 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3108422115397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4744&page=1&keyfield=&keyword=&sb=&html=1 ‘피로파괴’ 로 인한 두 동강. 두 동강 난 것이 가장 큰 힌트라고 생각합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45847&cpage=1 두 동강 난 사진 수심이 낮은 백령도 근처까지 간 이유가 정말 궁금했는데, 어느 정도 끼워 맞추기가 됩니다. 내부 수리 중이었고, 수리를 위해 육지 쪽으로 가 던 중 두 동강 된 것으로 추측. 실종된 군인 모두 내부 수리 중에 당한 것으로 추론되는 것입니다.
10/03/31 15:47
애당초 대통령이 백령도에 간거 부터가 북한의 공격은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죠.
지금은 선체 노후로 인해 두동강 났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네요
10/03/31 15:58
크랙으로 갈라진거면 윗선들 엄청 부담되겠네요. 먼저 함선제조할때의 군납비리와 사고 초기 사실을 덮기위한 정보조작, 그리고 노후장비(만약 제대로 만들었다면 아직 이상이없을 현역이겠죠)를 그대로 두고 4대강 판다고 국방비 삭감한 MB. 왠지 이렇게 일이 커질거 같으니깐 한나라당이나 정부는 무조껀 신원미상의 기뢰나 암초로 몰아붙이는겉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3/31 15:59
원래 북한과 딴나라당은 영혼의 동반자였죠... 예전부터.........
(뭐 이번 일은 북한과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만 났다하면 북풍으로 잠재우는 그 능력 -_-v
10/03/31 16:00
글쎄요.. 북한은 신뢰할 수가 없는 나라입니다.
일단 함미를 꺼내서 정밀한 조사를 해봐야 알수있는거고 북한측에서 어떤 입장표명을 하던말던 그건 전혀 신뢰할만한것이 못됩니다;
10/03/31 16:24
예전 여름에 북한에서 황강댐물을 급하게 방류하는 바람에 한국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북한은 ‘우리는 몰랐다’라고 발뺌했고, 한국은 북한에 강한 어필도 제대로못한채 그냥 유야무야 끝나고 말았죠. 북한은 얼마전 남북간 해상교전에서 대패하고 격심한 피해를 입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교전이 없었죠. 그리고 지금 딱 이 초계함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북한은 남한과 미국의 성질을 건드리고 싶지는 않고, 최대한 이득을 취해내고자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남북한간 긴장감 조성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전쟁조성의 분위기까지 가면 안됩니다. 적당히만 겁주고, 계속 받아만 먹으면 김정일은 평양에서 기쁨조 20대초반 여성들에게 둘러쌓인채 호화로운 성생활과 판타지를 이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번 교전에서 받은 패배는 절대 북한측에서 잊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이 만약에 이 짓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북한은 이에 대해서 떠벌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남한과 미국에 대해서 압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다만 어느정도의 남북간 긴장감만 조성시키고 나름대로 저번 패배에 대한 보복조치만 하면 됩니다. 남한과 미국은 현재 왜 이 상황이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북한도 쓸데없이 말할필요없는것이죠. 괜히 성질건드려서 지원액 못받으면 어떡합니까. 북한은 쓸데없이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북한이 정말 모두 한것이라면, 그냥 속으로 즐기기만 하면되는겁니다. 저번 패배에 대한 보복조치및 군사실험까지도 했고 말입니다.
10/03/31 16:50
북한 개입설, 기뢰설, 암초설, 반잠수정설(?) 등 여러 설들이 많지만, 대부분 객관적 증거가 없습니다.
단순히 심증만으로 이런저런 설들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피로파괴설은 다릅니다. 객관적 사실(함 절단면, 물에 젖지 않은 승조원, 적은 부유물, 부상자의 부상 정도 등)과 여러 증언들(폭발 소리를 듣지 못한 주민들, 평소 함에 물이 샜다고 증언하는 실종자 가족들), 과거 해외 사례, 여러 분석글, 뉴스와 신문 기사 등이 일치합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설에 불과하지만, 지금으로써는 가장 가능성 있는 설인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서 심증을 조금 보태자면, 정부 및 해군이 피로파괴설을 부인하고 있다는 점이 의심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50203 아고라에 올라온 국방부 대변인실의 글, 방금 YTN에 나와 피로파괴설에 대해 애매한 태도로 일관한 해군 장교, 북한 개입으로 몰고 가려는 보수 언론의 태도 등을 볼 때, 무언가 꺼림측한 면이 있다는 것이죠. 만약 노후한 함에 무리한 훈련, 과도한 적재, 허술한 관리, 부족한 예산 등이 겹쳐 참사가 일어난 것이라면, 해군은 물론, 국방부 장관에 대통령까지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피로파괴설을 숨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10/03/31 17:03
북한보다 대한민국 정부와 군이 더 신뢰가 안가는 상황.
이 지경이 되었다는 게 더 문제 같은데요 -_-;;; Eco님// 여기 속단하고 있는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10/03/31 17:09
그리고 만약에 배의 절단 단면이 폭발의 흔적이 아닌 암초 충돌이나 지금 언급되고 있는 피로절단인 경우에는
사견으로는 거의 소설같긴 한데,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월드컵때 후다닥 꺼내서 건국이래 최대의 보도통제를 실시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리고 월드컵 지나가면 사람들도 잊을만 해 질 때쯤 된 것도 같고요. -_-;;
10/03/31 17:27
몇몇분의 댓글의 문체가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게 보이네요.......
... 어찌됐든, 피로크랙? 피로파괴.....그쪽이 가장 유력해지는건가요.. 얼마전까지는 기뢰가 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그것도 오바였던것이었나요..
10/03/31 17:34
북한이 그랬다는 건 거의 0에 수렴하는 거 아닌가요?
북한이 남한도 미국도 모르게 남한의 해역에 있는 초계함을 완파시킬 능력이 있다고 보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근거로??? UFO가 한 것이라는 증거도 없지만 UFO가 하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으니 UFO가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계속 연구해 봐야 하나요? 누군가가 자꾸 북한을 들먹이는 건 북한이 그랬을지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이 사건과 북한이 오버랩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의도일 뿐 99.999% 관계가 없다고 봐도 됩니다.
10/03/31 17:38
제가 제 글에 댓글 다는 게 조금 우습긴 합니다만, 북한은 믿을 수 없다. 그래서 이 발표는 신뢰할 수 없고 꺼내봐야 안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만약 북한이 우리가 했다 라는 발표를 했을 때, 그것도 신뢰할 수 없는 발표라고 하지 않으신다면 그 누구도 아닌, 자신들의 발언에 배치되는 일일 겁니다. 북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라는 의견이 차라리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0/03/31 17:39
이 사건이 피로 파괴였다면 그 여파는 간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피로 파괴였다면 침몰시 드러나는 현상은 기뢰와는 확연히 다른 것인데 지금까지 기뢰 드립을 해댄 것은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거든요. 피로파괴가 사실이라면 현 상황에서 정부와 군은 절대 이 사건의 원인을 밝히지 않으려 할 것 같군요. 결국 질질 끌다가 흐지부지하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할텐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궁금하군요. (피로파괴가 맞다는 전제하에) 희대의 초대형 국민사기극이 성공할 수 있을지?
10/03/31 18:06
북한이 군함을 건드렸을리는 없겠죠. 쩝. 영해 내에서의 군함 공격은 영토 공격이나 다름없어서 국제법에 의해 보복해도 상관없다더군요.
10/03/31 18:10
속보 "북 반잠수정 경계 위해 사고현장 갔다"
http://www.ytn.co.kr/_ln/0101_201003311759129066 왜 사고지역에 초계함이 2척이나 있었는지 밝혀지네요. 기뢰가 있는 쪽으로 유인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새 때에 75mm포 130발을 쏴댄 이유도, 새 때가 아니었군요.
10/03/31 18:11
음모론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천안함 생존자들의 증언은 믿을수 없다라니요.. 생존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50명이 넘는데 1~2년후면 제대할 사병들이 수두룩한데 단지 지금 군인 신분이라서 군이 시키는대로 모두 거짓을 말하고 있다라니... 군에서는 제대해도 죽을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감시하나보군요.
10/03/31 19:10
몇몇분들...........정부에 대해선 뭔 말을 못하게 하네요
인터넷 유명사이트들 곳곳이 모두 어젠 한준위님의 순직을 네티즌탓으로 몰더니 오늘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네요 참 일사분란도 하여라
10/03/31 19:27
10/03/31 19:31
예전에도 느낀거지만 정부나 군부가 하는 일이 매우 멍청하고 단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정부 혹은 군부가 입막음은 완벽할 거라고 보시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이 가지각색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사상 또한 매우 다릅니다 젊은 층은 현재의 보수(라고 통칭 합시다)와 생각이 많이 다르죠 만약 입막음을 시도 했다면 과연 그중에 한명이라도 말을 안할까요? 적어도 당장은 모르지만 시일이 지나 전역을 하면 그때는 충분히 터트릴수 있죠 비슷한 상황에서 더 좋은쪽으로 말하라 정도의 압박은 있을지 모르지만 전혀 아닌걸 모두 입막음 할정도로 능력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입막음 전에 상황통제가 더 잘되었겠죠 지금 분위기는 사건이 정말 그랬고 사실대로 말해도 입막음과 음폐라고 치부할 분위기네요
10/03/31 19:50
그런데 과연 병사들 중에서 전역해서 '천안함의 진실은 이렇다.'라고 언론에 터뜨릴 용자가 있을까요?
분명 그걸 터뜨리는 순간에 온 언론과 정부의 표적이 될 것이 분명한데 과연 터뜨릴지 의문이네요. 물론 그 진실이 불편한 세력은 그 사람과 진실을 묻어버리려고 온갖 수단을 다 쓸 것이겠구요. 진실로 용자가 아닌 이상에야 그렇게 안 할 것이 분명하니 지금 당장 함구령만 내려도 그만입니다. 나가서 그냥 주변에만 진실을 이야기 한다면요? 그건 공식적인 내용이 아닌 유언비어일 뿐이죠. 진정한 입막음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존자의 증언은 별 쓸모가 없습니다. 시체(천안함 잔해)가 말해주겠죠.
10/03/31 20:48
정부와 군이 엄청난 진실을 은폐하고 생존자들을 입막음 하고 있는데,
제대하고 난 뒤에는 터트려도 사람들이 헛소문 정도로 취급할테니 상관없다...??? 여기 관련된 사람들이 한둘도 아니고, 지금 진실을 이야기 안 하고 숨겨뒀다가 대선 때 이슈 터지면 그야말로 메머드급 이슈인데요? 무슨 음모론 관련된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듯 합니다. 해군장병들이 철저하게 정신교육을 받은 안기부 비밀요원들도 아니고, 그렇다고 군의문사 위원회 조사 나왔을 때 가해자로 의심받던 사람들이라 입을 꼭 다물고 있어야 할 개인적인 이유도 없고, 대선이나 총선 때 진실을 터트리겠다고 협박할 수도 있는거고, (비밀요원이 몰래 찾아가서 뒷통수에 총알박는 상상하고 있다면 진짜 영화 너무 많이 보셨네요) 어이없는 사고사가 확실하고 그것을 해군장병 개개인들이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면, MAN IN BLACK처럼 기억 지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수로 입막음을 한단 말입니까? 해군면접 보고 합격해서 배 탈 정도 사람들이면 군대에서 지켜야 할 비밀이 어떤 비밀인지 정도는 파악할 지능이 있습니다. 그 병사들이 전부 이등병이라서 2년 후에 사회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언론에 터트릴 용자가 아무도 없다고요? 온 언론과 정부의 표적이 된다고요? 그만큼 적극적으로 지켜주고 영웅을 만들어줄 사람도 많습니다.
10/03/31 20:55
국가 기밀 누설 금지 서약서 정도를 생각하는게 어려운 일인가요?
천안함에 관련 일체의 사실 및 의견을 차후 어떤한 자리, 어떤 때, 어떤 경우에도 발설하지 않을 것을 서약합니다. 이를 어길 시 국가 기밀 누설에 대한 범죄를 범한 것으로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이를 서약합니다. 하사 OOO 꽝 뭐 강압에 의한 서약이었다라고 주장하면 된다고 하지 마시죠. 우리 나라에서 내부고발자가 어떤 일을 당하는지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10/03/31 21:12
만약 북한의 소행이었다면 지금쯤 '우리 북조선이 장군님의 말씀을 받들어 기술적 우세에 대한 사상적 우세를 바탕으로 기뢰 하나로 남조선의 거함을 까부쉈시요' 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서해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며 전군 차원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는데요.
10/03/31 21:43
이 사건을 북한에 연관시키는 분은 동북아 정세나 북한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거나 7~80년대 수준의 반공교육정도가 전부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0/03/31 22:02
초무님// 대답형식으로 답글 답니다.
결국은 끝까지 오바안했다는 말을 소귀에 경읽기로 표현한거네요 님이 말한 매너가 고작 그것밖에 안되는 님 편의주의 매너란 거지요 반복된 대답인데...소가 아니라 돌맹이에 대고 얘기하는것 같네요 그럴리없는 공감할수있는 근거를 말하라는데 여전히............끝까지 그럴리없음으로 일관이군요 "방송에도 언급된 함구령이나 입맞추기"라고 분명 언급했는데 이정도 반복이면 짐승도 고개는 갸우뚱거리겠네요 알아먹길 바라는 글 형식이라 설명해도 '표절' 운운하니 거창도 하네요 표절 꺼리나 있는지... 남을 단정짓고 치부하며 딱지부치기를 일삼는 버릇을 보이더니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어이없는 버릇도 있군요 그것도 나쁜버릇입니다 고치세요
10/03/31 22:07
초무님// 그리고 자신이 뭐라했는지 안중에도 없으면서 남 말한거에 맘 상한다고 막말하는 짓은 그만하고
위 선데이그후님이 올린 게시물에, 처음 님이 리플단 글에 대한 대답들이 열거되고 있으니 보세요 이렇듯 끝까지 일관되게 주장하는 '그럴리없음'에 대한 고견들 나열되고 있으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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