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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5 00:23
베텔의 차가 이상했던것 같더군요.
다들 1분대의 랩을 돌 때 혼자 2분대를 돌며 추월을 당했었죠. 아마 베텔이 페라리를 탔더라면 베텔의 우승이 가능했으리라 짐작하지만, 머신 역시 F1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알론소의 우승에 이설은 없습니다. 전 마싸의 팬이라능.. 알론소와 마싸의 시작이 좋고, 당분간 페라리의 독주가 예상되네요. 슈마허는 41세 나이에 3년만의 복귀전에 6위라니. 좀 있으면 포디움 예약하겠네요.. 버튼에 따일 듯 말듯 하면서 안따이고.. 대단하더군요.. 슈마허가 페라리를 탔더라면...크크.. 아무튼 알론소와 마싸의 포디움 복귀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10/03/15 00:31
Arata님// 예 중간에 이상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아싸를 외쳤죠 아마? 크크
저도 아무튼 알론소와 마싸의 포디움 복귀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2) 2009시즌엔 한번도 우승을 못했던 사실이 떠오르니 서글프군요.
10/03/15 00:34
팀메이트 웨버의 차는 괜찮았으니, 설계결함은 아닌것 같고 주행중에 뭔가 트러블이 있었던거 같더군요
슈미는 생각보다 잘달리고(전 포인트 획득은 힘들거라 생각했습니다.) 알론소와 마사 둘다 드라마틱한 승리를 보여주며 2010시즌을 멋지게 열었습니다. 전남그랑프리를 직접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시즌 흥미진진할거 같습니다.
10/03/15 01:32
오늘 생방으로 처음 F1을 봤는데..
같은 코스를 수십번 도는거라서 약간 지루할줄알았는데..생각외로 스릴 있고 재미있더군요.. 특히 포뮬러위에서 카메라로 잡아줄때의 속도감은....
10/03/15 11:18
이번 시즌 기대됩니다! 전통의 강호 페라리와 맥라렌이 돌아왔고 레드불과 지난 시즌신생팀이자 이번에도 신생팀인 메르세데스가 건재하니까요. 그리고 알론소, 마사, 해밀턴등 원래 강자와 베텔, 젠슨버튼, 로즈버그등 치고 올라오는 강자들의 대결도 흥미진진합니다. 젠슨버튼은 지난해 우승자지만 지난 시즌이 워낙 변수가 많고 기존 팀들이 죽을 쒀서 이번에 검증받아야 되는 과제가 있구요. 그리고 돌아온 전설도 아직 쌩쌩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시즌에는 알론소와 베텔, 슈마허를 응원하겠습니다. 그 드라이버들과 팀들이 가장 흥미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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