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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20:46
와~~~
부럽습니다~~^^;;; Arata님 글 읽고 저번에 코스트코가서 봄베이사파이어랑 앱솔루트바닐라(사고 싶던 skyy보드카는 없더라구요;;;)질렀습니다. 계속 술에관한 재미있는 글 올려주세요~~^^;
10/03/14 20:49
술은 소주건 맥주건 양주건 막걸리건 우야든동 한잔만 마셔도 취하는지라 많이 부럽지는 않습니다만..
토토로 인형에 많이 눈길이 가네요.. ^^;;
10/03/14 20:50
와~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취직도 되시고 술도 받으시고 2010년 출발이 좋으신듯 흐흐
rata rata Arata~ (2)
10/03/14 22:06
모에샹동을 선물로 주다니, 대인배이신듯!
루이 비통 모에 헤네시.. LVMH, 세계 명품시장을 휘어잡고있는 그룹이죠. 명품 가방, 고급 술, 시계 그리고 향수회사들을 엄청 많이 갖고 있습니다. 디올, 겔랑, 겐조, 지방시 등등.
10/03/14 23:49
저도 모엣 샹동이...ㅠㅠ 저거 한번 밖에 안 먹어 봤는데...
아참 그리고 이사가면 집안에 조그만 칵테일바를 만들 생각인데.. 적닥히 갖추어야 할건 뭐 있을까요..? 쉐이커랑 온스계량잔은 있습니다요
10/03/15 01:47
혹시 사진에 있는 토토로 인형도 J.D님이 주신 건 아니겠지요. 저도 예전에 정품 토토로 인형 산 적이 있는데, 저 정도 크기의 토토로 인형이면 받으신 술 두 병 합친 것보다 비싸겠네요.
10/03/15 02:09
소주에 곱창을 먹고 와서 정신이 없네요.
보드카와 위스키 샴페인등 외국술보다도 소주가 최고...(외국술 팔고 있으면서) 맥주 귀신님처럼 즐거운 만남이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아라타님 얼굴만 뵙고 술만 건네주고 헤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라타님...흑흑 갑자기 비가 와서 정신이 없었네요. 술마시고 하는 말이지만 만약 다음에 아라타님이 1박2일 정모라도 해서 시간이 되서 참석 가능하면 모엣샹동 한짝??이라도 들고가겠습니다. 덤으로 돔페리뇽도... 아라타님 다음에 교육이 끝나고 시간이 나면 같이 보드카나 샴페인 한잔 하시죠. 샴페인으로 정신을 잃을때까지 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샴페인으로 취하면 숙취의 끝을 봅니다. 위스키나 데낄라 보드카등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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