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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0 18:15
이쯤에서 음모론 하나 만들겠습니다.
김길태를 잡는 시점은 큰 건이 터졌을때 그걸 묻을 수단으로 계속 관찰하고 있다가 터지면서 김길태 검거하며 묻은것이다. 어떤가요 크크크크
10/03/10 18:21
독도 넘기든 말든 한나라당 지지하는 자들은 흔들리지 않을테니...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역겨운 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의 장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하고 "노무현, 김대중이 못해서.. 어쩌고 저쩌고.." 언론장악속에서도 그래도 상식에 근접해 보이는 pgr21 게시판을 두고 편향됐다는둥.. 매번 이런식이니 말이죠.
10/03/10 18:23
다음 리플하나 퍼왔습니다 센스 크크
오해다 문제없다 충분하다 믿어달라 끄덕없다 걱정말라 그런적없다 해명하겠다 엄단하겠다 기억이 안난다 그때와 다르다 절대 문제없다 미덕으로 봐달라 내가 착각을 했다 열심히 하고 있다 단호히 대처하겠다 내가 시킨게 아니다 전혀 문제가 안된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대처 방안을 검토하겠다 국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 소통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지금은 그 때와 상황이 다르다 전달과정상에서 문제가 있었다 언론 보도가 착오로 잘못나갔다 하나님께 맹세코 그런일 없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단순 실수다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큰틀에서 그렇다
10/03/10 18:24
자음연타 가능하면 좋을텐데..
저 소송은 이겨도 기분좋고, 져도 기분 좋은 소송일 것 같네요. 이기면 이긴대로 일본신문에 타격을 가할 수 있고, 지면 뭐 우리 쥐느님께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쥐소리를 냈다는거니..
10/03/10 18:35
이건 탄핵감이지요.
설마.. 하면서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 보여주는 가카라서 지금 떨고있네요.. 허허허;;;;;;;;;;
10/03/10 18:50
요미우리신문측에서는 법정에 '우리가 사실을 보도했다' 라고 주장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미우리신문 주장을 기정 사실화 해버리네요. 신뢰가는 언론인가 봅니다.
10/03/10 19:04
확실한 사실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각하께서 국민에게 신뢰를 얻었다면 지금쯤 리플에는 '헛소리 하지마라 요미우리' 이러한 글들이 많이 달렸을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10/03/10 19:12
"당시 아사히신문도 표현은 조금 다르나 요미우리와 같은 취지로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또 "서로 다른 신문사가 동일한 취지의 내용을 기사화한 것은 보도 내용이 취재 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의 전달이라는 점을 방증한다"며 "신빙성 있는 사실정보에 근거하지 않은 채 보도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내용중에서 제발 기사를 전부 정독 해보시길
10/03/10 19:18
정독했습니다. 저 문단이 특별할게 있나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7715 이 기사는 아시나요? 방금 청화대측 주장도 나왔네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3490566&code=11121600 예전하고 똑같은 주장이네요. 어찌됐든 재판 결과가 궁급합니다.
10/03/10 20:10
일본에게 독도를 넘겨주고 유유히 일본으로 가시겠군요.
일본에게 주는 선물인 독도를 선사해주고 일본에서는 극우익에게 영웅대접받겟습니다 아 주어는 없습니다.
10/03/10 20:18
[이렇게 큰 이슈가 어째서 주요뉴스나 검색어에는 안 나오는 건지,
오늘밤 9시 뉴스에도 안 나오는 거 아닌지, 김길태도 이 사건 때문에 하필 오늘 잡힌 건 아닌지, 내일쯤 북한에서 미사일이라도 한방 쏴주는 건 아닌지....] 라 하셨지만... 주요뉴스로 다룰 만한 가치가 없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지요. 무언가 꽁꽁 숨겨 놨던 것이 이제서야 밝혀진 것도 아니고... 요미우리 보도야 이미 2008년에 된 거고... 그때 국내 언론에서도 한참 다루었었고... 요미우리가 지금 새삼스럽게 다시 뭘 보도했다는 것도 아니고 그저 법원에 [우리가 한 보도는 맞다]라는 준비서면 하나 냈다는 건데... 소송에서 [허위사실 보도했지]라고 주장하는 원고측 서면에 대하여 이를 다투고 있는 이상 [허위사실 아니야]라며 반박하는 서면을 내는 것이야 그저 예정된 수순일 뿐이지, 거기 뭐 신기한 게 있지는 않거든요. 사견이지만 저 기사가 데스크 통과한 게 더 신기한데요. [단독]이라는 타이틀까지 붙여서 보도할 가치가 있나 싶습니다. (다른 언론사 기자들도 알고는 있었을 거에요. 기사거리가 안 돼서 안 썼겠죠.)
10/03/10 20:43
은별님// 저런발언을 할리가 절대 절대 제 목에 칼이들어와도 노통이나 김대중전 대통령이 할 리 없겠지만은 했다고 하면 주요뉴스중 탑오브 탑을 달린다에 역시 제 목을 걸겠습니다..아니 그 이전에 이미 어떻게든 사단이 날때까지 계속 탑을 달리고 있었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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