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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0 16:06
“나는 여자를 잘 이해하지 못하네.” 그가 대답했다.
“이런, 제럴드, 여자는 사랑을 해야지 이해하려 들면 안 돼.” 출처 : 오스카 와일드 비밀없는 스핑크스. --> 유게....
10/03/10 16:10
아....화가 나네요....................................................
저런걸 보면 없는게 나은지도?
10/03/10 16:48
XXXX 되나요? ^___^;
전에 코엑스에서 전화 시작해서, 길어질 것 같아 왕십리에 있는 집까지 걸어오며 통화하다 성수대교 가운데에서 끝내 배터리가 떨어진 일이 생각나네요. 새로 산 전화기라 배터리가 안떨어지는게 얼마나 부담스럽던지... 내 그 전화비를 아꼈으면...
10/03/10 16:59
진짜 별거 아닌걸로 싸우게 되죠,
남자입장에선 이해가 안되지요. 남자는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여자는 감성적으로 생각하는거같네요, 물론 개인차이는 있겠지만요
10/03/10 17:25
아 첫번째 전화통화 열받네요 진짜 전 무슨 여친이랑 저러는게 아니라 실장이랑 저래요 실장이 나이많은 남자인데 한번 혼내면 1시간을 혼내요 그런데 정말 저런식으로 말꼬리잡으면서 정말 사소한걸로 사람 몰아붙이는데 아 ...................
10/03/10 17:31
예전엔가 후배님을 만났을때
오랜만이기도 하고 많이 외모도 어린티가 이젠 안나고 성숙해진거 같길래 " 와~ 예뻐졌는데? " 한마디 했다가 " 그럼 이전에는 못생겼단 말이야? 어쩌구 저쩌구.......... " 이래서 당황했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ㅠㅠ 정말 말 그대로 헐...이었어요
10/03/10 17:46
실제로 저런분들이 많으신가 보군요.
전 별로 저런 경우를 당해본적이 없어서 크게 공감이 안되는데, 보기만 해도 짜증이 솟구치네요. (마누라~ 고맙소)
10/03/10 18:07
그런데 제가 보기엔 남자분이 굉장히 초보...-_- 인 느낌이 듭니다.
대처를 잘 못한달까요? 뭐, 남친이 여자 다리 봤다고 해서 바지 갈아입고 오겠다는 여자도 참 못말리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 상황에서 바지를 사준다고 하면 안되죠......크크 무조건 니다리가 젤 이쁘다고 해야하는거죠+_+!! 아까 그여자다리가 뭐가 이뻐~ 니다리랑 비교되더라. 니다리가 훨이뻐! 이게 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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