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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0 17:31
저에게는
1994 월드컵-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4학년때인가 생애 처음으로 본 월드컵 1998 월드컵-멀리멀리간 우리나라 ㅠ_ㅠ (2) 2002 월드컵-꿈인지 현실인지 참 분간하기 힘들었던 순간 2006 월드컵-전경기를 미쿡에서 시청 2010 월드컵-군입대 이전에 보는 마지막 월드컵 ㅡㅡ (입대시기는 대략 12월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보다 빠를수도 늦을수도 있습니다)
10/03/10 17:33
언제부터 공식응원가가 있었나요. 자연스럽게 많이 불려지는게 먼저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이게 공식응원가니깐 따라불러라"는 처음 보네요.
10/03/10 18:50
이번노래도 별로 어렵진 않네요.
오~대한민국~ 승리에 함성~ 개인적으로 승리를 위하여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기고 있을때 불러지면~ 캬~ 공싱 승리 응원가인 젊은그대도 좋아하구요
10/03/10 18:57
Eco님// 공식 응원가는 2002년에도 있었구요 이번이 4번째 응원앨범입니다.
공식적으로 따라 불러라 이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응원할때 노래 전체가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에요. (젊은그대 등등 제외)
10/03/10 19:03
우리나라 외의 상당수의 경기를 챙겨볼 정도의 월드컵 빠돌인데 제가 철든 이후로 꼬박꼬박 우리나라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주니 너무 좋네요. 월드컵 시즌만큼은 대한민국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되요.
우리나라 외에도 응원하는 나라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 응원하며 경기 볼때의 그 가슴 졸이는 심정만큼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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