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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4 15:13
이런게 참 이번 대통령이 정말 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글이긴 합니다만
저건 코스요리중에 나온 한 부분이고 다른 여러음식이 골고루 나왔다고 하더군요 참 뭘해도 욕먹는 대통령님은 쫌 짱이신듯 하긴 하지만!! 무턱대고 사실관계 확인없 이명박 대통령이 한 일이니까 일단 욕부터 하자 하는 생각도 굉장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글쓴님이 욕을하셨다는건 아니구요^^;;
10/03/04 15:17
다른건 모르겠고,
저 위의 사진은 아스카짱님 말씀처럼 코스요리의 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이 한국에 돌아가면 가장 먹고싶은 음식이 불고기와 김찌찌개라고 하여서 특별히 준비한 음식들이라고 하던데요. 김찌찌개 말고 다른 요리들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야죠;;;
10/03/04 15:17
저두 몰랐어요..여러코스중하나였다는걸..;;단지 김치찌개하나만보고..진짜한심하다라고생각했는데..
어떻게보면 인터넷의 문제점이라 생각되어 집니다...좀더 자세히알아보고올렸어야되는데...;;; 하아....그러고보면어떻게 멀해도 까이는.. 참 뭘해도 욕먹는 대통령님이라는 문구에 동감합니다..
10/03/04 15:38
저 오찬 때 김치찌개 사진.. 저런식으로 앞뒤 자르고 부분만 들춰내서 까는건 전형적인 조중동식 수법인데 말이죠..
(작성자분이 아닌 최초 유포자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10/03/04 15:41
첫번째야 좀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는 일이었고 실제로도 그랬지만 두번째는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죠.
제가 회사다니면서 법에 의해 배운 성희롱 예방교육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저런 행위는 100% 성희롱으로 간주되는 행위인데. 참 저런 짓거리를 뻔뻔하게 하다니...
10/03/04 16:10
아리아님// 글쎄요. mb를 뽑은 사람이 못하는데 까면 안되나요? 참고로 저는 mb를 투표했습니다. 그 사실에 대해서 창피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 후회할 뿐이지요.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선거때 투표조차 안한 사람이 2mb에게(지금의 원인이 되었을지라도) 투표한 사람보다 떳떳할 수 있을까요?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 아니라고 봅니다.
10/03/04 16:04
이성적이고 냉철하신 분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까고 싶다고, 이것 저것 확인도 하지않고 무조건 끌어와서 까는 짓 좀 안했으면 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행위 때문에 반대 성향의 분들에게 까일 여지를 제공하지요.
10/03/04 16:52
CR2032님// 저는 정말 mb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밝혀진 비리/전과만 해도 그런 사람을 뽑아주면 안되는거죠
10/03/04 17:01
아리아님// 전 투표했으며 MB는 안뽑았습니다..
그래서 까는거구요....(아리아님 말씀대로면 이게 당연한거죠?) 그러니 투표관련된 테클은 사양입니다. 또한 자기가 뽑은 대통령이 일못해서 자기한테 피해가 오는데 과연 누가 좋아할까요? 만약 아리아님이 회장선거에서 아리아님이 뽑은 후보가 회장이 되었는데 만약 학생회비등 명목으로 돈을 갈취했다면 가만히있을겁니까? 장군보살님// 이부분은 위에 제가 댓글에다 썻듯이 제가 멋모르고 올린거 맞습니다..이부분에있어서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MB가 그만큼 국민을 등쳐먹었고 그로인해 믿음이안갑니다. 그예로 MBC사장교체 (김연아선수경기볼때 쥐도새도모르게 발표해버리고) FTA협정(이것또한 다른쪽으로 이목끌게한후 협상맺어버리고) PD수첩관련해서도 얼마안됐지만 허위사실이아닌걸로 판명났죠? 이러면안된다고생각하지만 촛불집회도나가고 MB관련된 반대집회란집회는 거의 안빠지다싶이한저로써는 진실이든아니든 MB정권교체되기전까지는 MB에대해서는 좋은감정을 가질수가 없을것같습니다.._ _ PS. CR2032 님... MB는 뽑지말았어야합니다...단지 사업성과좋고 돈잘벌고 청년실업률 감축시키고 등등..의 무수한 말을 할때부터 저는 이건아니다라고생각했습니다...나라를 하나의기업으로생각하고 사업성과만 강조할때부터 MB는 글러먹었다라고 생각했죠...지금결과 눈에 보이잖습니까? 지금 공약하나지킨거머있습니까? 청년실업? 2010년공무원인턴 보조금줄이고 기간줄이고 누가 전체 미달나고...눈가리기아웅이죠...
10/03/04 18:05
죄송하게 됬습니다. 님을 비방할려고 한게 아닌데 (사실 이 글 작성하신 분 아이디도 이제 알았습니다.)
제가 말한 것은 한 사진의 단면만을 가져와서 현 정부를 까는 게시물로 만드는 저 원본 제작자를 말한것이랍니다.
10/03/04 17:33
MB를 까는건 자유입니다.
그걸 탓한다고 까던사람이 지지자로 돌아서지않죠. 까는 이유야 다양할수있습니다. 단지 너무 까려고만 노력하면 무리수일때도 있는거죠.
10/03/04 18:05
아니요. mb말고 누구를 뽑았어야 하냐고 묻는겁니다. 정동영? 이회창? 노회찬? 허경영?
단순히 mb만 아니면 된다는말장난(일국의 대통령인데 아무나는 맞지 않지요.) 말고 진심을 듣고 싶습니다. 대안을요.
10/03/04 18:11
뭐, 전 문국현 찍었습니다만..
최고의 선택은 아니죠. 문국현이 되도 소수파기에 정치적 혼란에 계속 시끄러웠을 거니.. 그래도 대운하는 안팠을 겁니다.
10/03/04 18:11
저는 권영길을 뽑았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 한 곳에서 뽑을 사람이 없을때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공략을 내건 후보를 간추려서 추천해주는 사이트였는데.. 제 공략이 그래서 1후보가 권영길씨였고, 2후보가 이회창이었습니다..그래서 권영길을 뽑았는데, 사실은 이회창씨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MB말고 이회창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어야 했다고 지금도 생각이 변함없습니다. 정동영은 MB만큼이나 치명적인 인물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10/03/04 18:29
그 당시 투표할때 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누굴 하나 고르려고 하니 그 나물에 그 밥이었습니다. 딴 건 몰라도 경제라도 좀 일으켰으면 하는 생각에 2mb 찍었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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