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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 05:17
마음에 드는군요. 어떤 사람이 자극적인 리플을 툭하니 내뱉고, 또 거기에 많은 분들이 비판하는 리플들 붙는 것이 짜증났느데, 이런 방식이면 조금 쉽게 그런 리플을 걸러볼 수 있겠네요.
10/02/20 01:15
아, 이것때문 이었군요.
전 pgr에 오류가 난줄 알았습니다. 읽는 사람이나 쓰는사람 모두 편하긴 하겠습니다만, 예전보다 깔끔한 맛은 없네요. 코멘트 자체가 뒤로 약간 밀려나 버려서.. 앞으로 적응이 되면 더 나아지겠죠.
10/02/20 01:19
게시판 글과 댓글 좌우 폭 길이를 전체적으로 늘려달라는 요청인 듯 합니다.
단점은 혹시 계실지도 모를 저해상도 유저분들이 불편해지는 거겠지만..
10/02/20 01:17
Shura님// 테스트로 c버튼 안누르고 직접 입력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계층은 안생기네요.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텍스트가 계속 오른쪽으로 밀릴 때는 이렇게 쓰면 될 거 같습니다.
10/02/20 01:19
글에 대한 코멘트는 그냥 리플을 쓰면 되겟고, 특정인에게 말을 하고 싶을때는 특정인 아이디의 c버튼을 눌러서 말하면 되겟군요.
10/02/20 01:23
Toby님// 건의사항입니다만..
- 기존의 c버튼 기능인 [닉네임]님// 자동 붙여넣기 기능과 별도로 계층코멘트창을 여는 새로운 버튼을 만드는 게 가능한지요? - 오른쪽으로 Shift되는 간격이 지금 보니 한글 2칸인 듯한데 1칸으로 줄여도 무방할 듯합니다.
10/02/20 01:25
Gidol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1칸, 가능하다면 0.5칸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간격이 넓어 듬성듬성 뭔가 빠져있는 느낌이 듭니다.
10/02/20 01:26
Toby님// 그런데 그럼 가장 윗 단계의 리플을 작성하신 분이 해당 리플을 삭제하면 아래에 달린 다른 분들의 리플도 다 삭제되는 건가요?
10/02/20 01:28
하나부터 시작하면 백가지가 가도록 신경을 써야할지도 모릅니다.
허나 이러한 변화는 너무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느정도의 기술적 한계를 잘 알고있지만 저도 한가지 제안 하고 싶습니다. 계단식 댓글이 달리는 댓글은 옆에 [열기/접기] 와 같은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사람은 [열기]를 이용하여 댓글의 댓글들을 원하는 사람만 보는건 어떨까요. 물론 기본은 접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의 깔끔함을 유지하면서 말이죠.
10/02/20 01:29
음, 저는 보기가 좀 어지럽습니다.
기능을 적용해 주신 것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하거나 불만을 가지지 않지만, 계층 덧글이 달림에 따라 기준선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제 눈엔 좀 어지럽게 보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롤러코스터 탈 때처럼 울렁거린다고 해야 할까요? 3D게임에도 별로 울렁거림을 느끼지 않는데 이 글의 계층덧글이 왔다갔다하는 것을 보고 좀 울렁거렸습니다. 물론 저는 이 기능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에서 읽어내려갈 때에 기준선이 너무 왔다갔다하면 그로 인해 울렁거림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10/02/20 01:34
그렇게 쓸 것 같으면 일부러 특정 코멘트에 대해 특정 반응을 알아보기 쉽게끔 재설정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요?
저는 상당부분 퇴색된다고 봅니다.
10/02/20 01:35
이것을 보완하려면 첫코에 대한 리플은 띄울수 있게 만들고 리플에 대한 리플에 대한 리플은 화살표(계층기능?)을 없애면 될듯한데..가능할까나요..
10/02/20 01:46
10/02/20 01:54
본문 리플이랑
그 리플에 대한 답 리플의 답 리플은 URL 자동 인식이 되고요, 본문 리플에 대한 답 리플이랑 그 다음 다음 리플부터 죽 이어지는 리플에서는 URL 자동 인식이 안 되네요-
10/02/20 01:58
다들 주무시지도 않고 계층리플을 기다렸다는 듯이 덤벼(?)드네요..크크...
새로운 시도 좋아요.. 지금 베타테스트 중 맞죠? 요샌 베타가 유행??
10/02/20 02:02
저한테 베타키도 안주는 스타2 베타테스트보다 오픈돼있는 이 피지알 베타테스트가 훨씬 좋네요! (2)
다른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있으면 제가 참가하고싶습니다!
10/02/20 02:03
pgr의 특성상 댓글도 엄청나게 길고 논쟁이 일어날 경우 정말 정신이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 글이 있으면 좋은 예가 될듯 해요
10/02/20 02:09
그런데 댓글이 많은 경우 100개 정도가 있는데 글의 중간중간에 댓글이 달려버리면
왔다갔다 찾아야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댓글을 읽어야 할듯해요
10/02/20 02:17
네. 예전 방식의 경우 누구님//이라고 호칭이 되면..
그 사람이 뭐라고 썼나 다시 스크롤 올려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방식이 보기에 편하긴 한데... 이미 봤던글을 다시 볼 때 새로 달린 코멘트를 찾는다던가. 글쓴 시간순을 알고 싶다던가 할 때는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개선책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02/20 02:27
새 댓글이 달린 글에 + 마크를 붙이듯이,
새로운 댓글.. 그러니까, 시간이 얼마 안된 댓글에다가, 시간별로 몇 단계의 마크를 붙여주면 새로운 댓글을 찾는데 좀더 편하지 않을까요?
10/02/20 02:29
생각해봤는데 많으면 너무 지저분하기도 할 것 같아서요.
가장 최근 몇개만 붙일까. 아니면 시간순보기 모드를 따로 둘까.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작업하는데 시간도 좀 걸릴 것 같구요.
10/02/20 02:30
첫 댓글을 쓰고
그 아랫 댓글부턴 쭈욱 일정한 크기로 띄우는게 더 보기편할거같아요. 이렇게 한칸씩한칸씩 미뤄지는게아니라. 한칸이 미뤄줬으면 그대로.
10/02/20 02:56
리플이 많이 달리면, 분명 게시물 리플 수는 늘었는데 도대체 어디에 새 리플이 달렸는지 쉽게 찾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논쟁이 한참 이루어지고 있는 중간에 글을 읽게 되면 논의 진행상황을 파악하기도 힘들 것 같고요. 좋은 점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적응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더 좋게 만들 수 있을까요? 라고 썼더니 위에 이미 비슷한 의견이 있군요^^;;
10/02/20 03:33
저도 약간 복잡해 보이네요. 저는 일부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시간순으로 달리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구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의견 두가지만 내보겠습니다. [의견1] 계층의 개수를 2개로 제한하고 접을수 있게 한다. - 리플과 리플의 리플, 2층으로만 제한하고 접혀져서 있으면 깔끔할 것 같습니다. - 싸이월드 뉴스에 달린 리플이 이러한 예가 될 것 같네요. [의견2] 계층을 없애고 점프기능을 적용한다. - 리플은 시간순으로 달린다, c를 눌러 쓴 글은 해당 리플로 점프할수 있는 버튼이 생성되게 한다. - 이러면 예전대로 계층없이 쓰면서 해당 리플 찾기가 쉬워지겠죠.
10/02/20 07:10
이동 삭제 때문에 금기시 되었던
글에 대한 댓글이 아닌 덧글을 부활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같은 주제를 모으기엔 그보다 더 적합한 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10/02/20 10:51
음... 익스플로러는 C버튼이 잘 작동하는데... 크롬에서 C버튼이 작동 안하는거 같습니다...
XX님// 을 직접 쳐야 된다는 불편함이 크롬에 있는거 같군요... 하지만 계층형 댓글이라 XX님// 을 굳이 치지 않아도 될것 같긴 하군요... 계층형 댓글이 생긴 이후부터 계층형댓글이 아닌 그냥 댓글에서도 크롬이나 크롬플러스등에서 C버튼이 안 먹네요... 전에는 잘 되었었는데... 아무튼 전 만족합니다...
10/02/20 12:03
제눈엔 괜찮은데
몇몇 분 말씀대로 댓글 달린 시간 파악이 어렵겠네요 오른쪽 시간 일일이 파악하기도 난해하고...끙 전 그것만 고쳐지면 좋을듯 :)
10/02/20 15:00
Toby님 수고하시네요. ^^;;
으음.. 그런데 시간 개념을 잡기가 어려운 게 단점이군요. 새로 댓글을 달아도 맨 아래로 내려오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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