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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 15:48
딩요가 1골 1어시, 움직임도 가장 좋았는데
밀란 팬으로서 외계인은 아직 아닌거 같네요 ㅠㅠ 바르셀로나 시절은 이제 꿈인가요... 그떄 시절로만 되돌아가면 OT 두골차 승리도 가능한데 말이죠...
10/02/18 16:02
밀란 대 맨유전을 봤는데
왜 파투를 측면공격수로 쓰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활약이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고 생각하거든요.. 딩요도 수비수와 1대1만 2~3차례 있었는데 예전같았으면 돌파했을텐데 아쉽더군요..
10/02/18 16:03
아스날 팬인데.... 잠자길 잘했습니다. 거너스 이게 무슨 꼴인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2) 아 질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군요 -_- 정말 허탈합니다......
10/02/18 16:17
파비앙스키는 그냥 방출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군요. 한 번하기도 힘든 실수를 한 경기에서 두 번이나 하다니.
피오렌티나는 정말 억울하겠습니다. 클로제가 골을 넣어서 기쁘긴 한데 저렇게 완벽한 옵사이드도 못 보면 그냥 심판 관둬야죠.
10/02/18 17:35
아스날 팬이라 볼까 하다가 그냥 잤는데
파비앙스키가 둘다 실수성에 가깝네요. 어차피 베스트 선수가 못나오고, 포르투 원정이니 못이길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런식으로 졌을줄이야....파비앙스키!!!!!!
10/02/18 21:31
아스날 팬이라 봤는데 그냥 잘걸 그랬습니다.
포르투 선수들이 점점 거칠게 나오게 된건 주심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아스날 팬이 보기에도 편파적으로 보였습니다. 주심이 아스날의 반칙에는 파울을 안불고 편파적으로 나오니까 포르투 선수들이 나중엔 악의적인 파울을 하더군요. 전반 막바지부터 파브레가스는 채였구요. 디아비/베르마엘렌은 덩달아 거칠게 나가서 퇴장당할까 걱정스럽더군요. 두번째 골장면에서는 공 놓고 진행은 시키면서 주심이 캠벨의 진로를 방해하질 않나 ... 여러모로 주심이 함량미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 월드컵때 심판본다는군요. 파비앙스키와 캠벨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평이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문제는 연계 플레이가 유독 안되는 커플이 두 쌍 있더군요. 나스리 - 파브레가스와 사냐 - 로시츠키 두 커플사이에는 패스 미스가 유독 잦았습니다. 흠 ... 2주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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