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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30 19:10
아~... 길창덕씨가 별세 하셨군요...
저도 꺼벙이 무지 좋아해서... 어렸을적에 따라도 그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10/01/31 02:35
강가딘은 김 삼 이란 분이 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니 개성있는 어린이 만화를 그리던 분이 지금에 비하면 참 많았군요. 지금은 다들 비슷한 스타일의 일본 만화 주인공 뿐인데 참 아쉽습니다.
10/01/31 02: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가딘은 김 삼 선생님의 작품이 맞습니다 원로 만화가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죠 "요즘 애들은 만화를 보는게 아니고 망가를 보고 있다고..."
10/01/31 12:03
덩덕궁 창덕궁 -> 덩덕궁 경복궁.
이 효과음 에피소드를 기억하시는 분은 거의 없겠죠? 100원받아 머리 깍으러가다 단백질 (번데기) 섭취해주시고, 디저트까지 챙겨드신 후, 10원밖에 안남아 10원 어치 바리깡 한번 콱 찍어 머리에 동그란 동전부분만 짧게 깍은 꺼벙이, 나어릴 때 친구였던 꺼벙 이를 만들어주신 길 '창덕'궁 선생님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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