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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13 03:38:20
Name 信主SUNNY
Subject [일반] 투표를 하루남겨둔 멜론뮤직어워드
2009 멜론뮤직어워드
별다른 표시가 없는 경우, 음원사용 80% 멜론닷컴 투표 20%
투표기간
1차투표(11월10일~11월23일)
2차투표(11월24일~12월13일)
음원사용비율(받기 50%, 듣기 30%, 핸드폰다운(링/벨포함) 20%
음원 반영(작년 12월1일 ~ 올해 12월15일)

탑10(1차투표 20% + 음원사용 80%)
2NE1
2PM
8eight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케이윌
G-Dragon

올해 걸그룹풍년을 입증하는 결과로, 10개팀중 5개팀이 걸그룹이 선정되었습니다.
투표에서는 걸그룹보다는 맨그룹들이 상위권이었기 때문에 음원사용량에서 역전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탑10후보중에서 탑10에 들지못한 후보군은
4minute 동방신기 드렁큰타이거 럼블피쉬 린 백지영 빅뱅 샤이니 손담비 애프터스쿨 엠씨더맥스 원더걸스 이승기 이승철 휘성 FT아일랜드 MC몽 아웃사이더 SG워너비 SS501입니다.



베스트아티스트(위 탑10이 후보군)
1 슈퍼주니어 (38.8%)
2 소녀시대 (22.0%)
3 2PM (14.9%)

베스트아티스트는 소녀시대가 유력한 가운데 슈퍼주니어가 투표로 따라잡는 모습입니다. 16%의 투표차이는 굉장히 큰 차이이기는 합니다만,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가 소녀시대의 소원을말해봐보다 약간 더 나은 정도의 흥행을 보였기 때문에 음원사용량에서 넘사벽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마도 소녀시대가 베스트 아티스트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스트앨범(정규or미니앨범)
1 소녀시대 'Gee'The First Mini Album (38.1%)
2 2PM 2:00PM Time For Change (15.5%)
3 MC몽 5집 Humanimal (13.0%)

투표에서도 2배의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소녀시대 미니앨범인 Gee가 베스트앨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앨범순위에서는 다른 SM이 없었고, 걸그룹도 비교적 적어 몰표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베스트송(디지털싱글을 포함한 전곡)
1 슈퍼주니어 Sorry, Sorry (35.2%)
2 소녀시대 Gee (22.9%)
3 2PM Again & Again (11.2%)

베스트송도 베스트아티스트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베스트아티스트보다는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에서 12%정도 벌어졌는데, 음원성적은 Gee가 확실히 앞서고 있지요. 음원의 Gee냐 투표의 쏘리쏘리냐의 승부로 보입니다.



뉴아티스트(정규or미니앨범)
1 f(x) (59.4%)
2 2NE1 (25.1%)
3 4minute (10.6%)
4 애프터스쿨 (4.8%)

SM의 팬덤의 힘과 아무래도 활동기간이 최근이다보니 투표에서 높은 득점을 했습니다만, 음원사용에서 압도적이어서 2NE1이 신인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투애니원만의 히트곡은 파이어와 아돈케어 두 곡이라 라차타, 츄가 좀 더 높은 음원성적을 보인다면 투표에서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에프엑스의 신인상 수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베스트송을 쏘리쏘리가 받는다면 신인상은 분명 f(x)일 것으로 보이네요.



베스트스타(투표100%)
1 동방신기 (23.5%)
2 슈퍼주니어 (23.3%)
3 소녀시대 (12.9%)
4 샤이니 (10.4%)
5 SS501 (7.7%)
6 2PM (6.5%)
7 G-Dragon (5.6%)
8 원더걸스 (2.3%)
9 2NE1 (1.5%)
10 이승기 (1.4%)
11 카라 (1.2%)

100%투표로 진행되는 것이라 1%이상 득표한 팀을 모두 적어봤습니다. 소녀시대가 5~6위를 멤돌았었는데, 12월들어 급상승했습니다. 아슬아슬하지만, 투표기간이 하루남았으니 동방신기의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표차이는 1500표차이입니다.



매니아(맬론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뽑음. 투표100%)
1 동방신기 Mirotic (29.7%)
2 슈퍼주니어 Sorry, Sorry (29.2%)
3 소녀시대 Gee (16.9%)
4 2NE1 Fire (9.4%)
5 SS501 Love Like This (5.0%)
6 리쌍 헤어지지못하는여자,떠나가지못하는남자 (3.5%)
7 아이유 Boo (2.0%)
8 아웃사이더 외톨이 (1.6%)
9 에픽하이 따라해 (1.5%)
10 서태지 아침의눈 (1.2%)

멜론을 많이하는 사람들이 뽑는 것이라는데, 득표수를 보면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다른투표들도 매니아들만 한걸까요? 위 10곡이 모든 후보입니다.



스마트라디오(자동선곡서비스) 투표 100%
1 소녀시대 (42.4%)
2 원더걸스 (34.5%)
3 2NE1 (8.0%)
4 핑클 (2.8%)
5 카라 (2.7%)
6 지오디 (2.1%)
7 박효신 (1.6%)
8 SES (1.4%)
9 애픽하이 (1.1%)

이건 저도 잘 모릅니다... 해당 가수의 곡을 듣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마트라디오를 감상하면 1표가 주어집니다.
핑클과 지오디, SES가 참 반갑네요.



스페셜앨범(OST.. 가 일반적이지만...)
1 무한도전올림픽대로듀엣가요제 명카드라이브 - 냉면 (46.7%)
2 아이리스 OST 백지영 - 잊지말아요 (21.7%)
3 꽃보다남자 OST SS501 - 내머리가나빠서 (21.2%)
4 BlueBrand Part1 MC몽 - Simple Love (6.7%)
5 아가씨를부탁해 OST 다비치 - Hot Stuff (3.7%)

보통은 OST겠습니다만 무한도전이 정크벅크. 투표에서 아이리스와 꽃보다남자의 OST를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이겼습니다. 음원성적은 핫스터프가 올림픽대로 곡들 중 중간정도의 성적(앨범내3위인 바베큐정도)을 낸 것이 최고성적입니다. 냉면만으로도 앞서지요.



모바일뮤직(모바일만 반영된 음원사용 80%, 모바일투표 20%)
2NE1 I Don't Care
브아걸 Abracadabra
빅뱅&2NE1 Lollipop
소녀시대 소원을말해봐
소녀시대 Gee
손담비 토요일밤에
씨야,다비치,티아라 여성시대
이승기 결혼해줄래
케이윌 러브119
SS501 내머리가나빠서

이건 홈피에 투표현황이 없네요. 위 10곡이 후보곡입니다.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이 두 곡을 올렸네요. 역시나 Gee가 유력한 가운데, I Don't Care가 따라갈 수 있느냐의 승부로 보입니다.



최근히트곡(9월1일~11월15일 음원사용량 기준 후보선정)
1 샤이니 Ring Ding Dong (34.2%)
2 f(x) 라차타 (22.1%)
3 박봄 You And I (9.9%)
4 김태우 사랑비 (8.4%)
5 리쌍 헤어지지... (6.4%)
6 이승기 우리헤어지자 (5.5%)
7 박효신 사랑한후에 (4.5%)
8 백지영 잊지말아요 (4.2%)
9 티아라초신성 TTL (2.7%)
10 산다라 Kiss(1.9%)

9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의 음원성적 상위 10곡을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이며, 음원성적은 12월 15일까지가 반영됩니다.
가장 예상이 힘든데, 투표에서는 샤이니와 에프엑스가 치고나갑니다만, 음원성적은 박봄, 김태우, 리쌍, 티아라가 높습니다. TTL의 투표점수가 너무 낮으니 제외한다면, 1,2,3,4,5위의 싸움으로 보입니다.



서든라이즈(최단기간급상승 인기곡. 맬론차트기준)
1월 첫주에 2위로 '진입'한 Gee가 급상승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다는...



오딧세이(최장기간 인기곡. 멜론차트기준)
1위는 8주, 2위이내는 11주, 10위이내는 14주간 자리했던 Gee가 가장 유력하겠지요...



송라이터(최고의 작사작곡자. 맬론차트기준)
곡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작사작곡자의 곡의 음원사용량이 기준입니다.
아마도 Gee가 대박히트하고, 냉면까지 히트한 E-Tribe가 아닐까하고 개인적인 예상을 해봅니다...


Y스타(CU미디어 3개채널 PD들의 추천)
유일하게 추천의 형태로 수여되는 상입니다. 대강 심사위원 특별상이라 부르면 될 듯 하구요...



멜론뮤직어워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맬론을 사용한 결과'를 시상기준으로 잡았습니다.(투표도 결국 멜론닷컴에서 했으니까요) 그러므로 한국가요계 전체를 반영하는 표본으로는 맞지않습니다.

단, 음원판매로 서서히 변화되는 가요계의 수익구조를 고려할 때 '음원 판매 순위'가 큰 의미를 차지한다는 것과
미리 공개된 공식에 따라 산술적으로 순위를 산정한다는 것은
기존 대중음악 시상식과는 '차별되는 요소'로서 시상식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오늘까지이고, 음원사용은 화요일까지 반영하네요. 수요일 7시부터 진행됩니다.
투표주소입니다.
http://www.melon.com/svc/awards/vote/online_start.jsp
모든 데이터의 출처는 http://www.melon.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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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Enemy
09/12/13 03:57
수정 아이콘
참 올해는 소녀시대의 시대였군요. Gee가 대박을 터트리고 소원을 말해봐가 그럭저럭 (물론 SM기준. 다른 가수가 그정도였으면 대박이였겠죠.) 을 터트렸으니....... 그리고 슈퍼주니어가 팬 전용 그룹을 벗어난 것도 눈에 띄고, 신인인 2NE1의 선전 정도로 요약이 되겠네요.

그러고보면 SM이라는 기획사는 참으로 영리합니다. 악독하단 말이 나올정도로요. 기존까진 자사의 팬을 위한 노래만을 만들었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일반 대중까지 포용하고 있습니다.
릴리러쉬
09/12/13 04:14
수정 아이콘
그냥 sm 잔치군요...물론 올해 성적은 sm이 최고긴 하죠.
신인상은 무조건 투애니원이 받아야 할꺼 같은데..
sm 팬덤 무섭습니다...함수가 1위라니...실질 성적은 투애니원 포미닛 티아라 애프터 스쿨한테 많이 밀릴텐데..
타나토노트
09/12/13 04:22
수정 아이콘
심사기준이 깔끔하네요. 음원과 투표.
Y스타상만 제외하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성적들이 있으니 받을 가수들은 확실히 받겠군요.
과연 소녀시대가 몇관왕을 할지 기대됩니다.

근데 베스트송을 쏘리쏘리가 받는다면 신인상이 FX라는건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앵콜요청금지
09/12/13 04:27
수정 아이콘
타나토노트님// 베스트송 투표1위가 쏘리쏘리고 fx도 신인상에서 투표1위죠. 음원과 투표의 반영율을 따져볼때 쏘리쏘리가 받으면 투표차이가 더 큰 fx가 받는다는 뜻같네요.
信主SUNNY
09/12/13 04:29
수정 아이콘
타나토노트님// 연관성이 있어서가 아니구요. 쏘리쏘리가 투표의 힘으로 Gee의 음원을 이겨낼 정도라면, f(x)가 투표의 힘으로 2NE1을 이길 것이란 뜻이에요. 일단 8:2의 비율이지만, 실질 반영비율이 어느정도 일지 모르겠지만, 예상외로 투표의 영향이 커서 베스트송을 쏘리쏘리가 받는다면, 투표를 그 이상으로 받은 에프엑스가 신인상이란 뜻이지요...
낙타입냄새
09/12/13 06:26
수정 아이콘
신인상은 2ne1에게 하지만 sm파워(?)
오가사카
09/12/13 07:10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공정하다는 그 멜론어워드군요...
소리소리가 그렇게 인기있었는지 글보고첨알았네요
제시카와치토
09/12/13 07:11
수정 아이콘
최근 히트곡에 라차타,우리 헤어지자,키스 등이 있는데 포미닛의 핫이슈는 없네요;
체감상으로 올 여름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핫이슈 인것 같은데.. 길을 지나가도 술집을 가도
항상 나오고 있던 노래..
09/12/13 08:23
수정 아이콘
핫이슈는 6월말경에 나온노래라 최근히트곡에는 포함되지 않은 듯.
올해시상식 볼때마다 쏘리쏘리보고 이정도로 인기있었나 싶어서 놀라네요. 올해는 체감상 Gee 이길 곡 절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보면 쏘리쏘리가 만만치 않더군요.
cutiekaras
09/12/13 08:25
수정 아이콘
아마 신인상은 f(x)가 아무리 잘해도 2ne1한텐 한될듯
신인류신천지
09/12/13 09:30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부문 탑 10에 이름을 걸어놨는데 신인상이 위태위태하다고요?
sm 팬덤... 레알 돋네요...
09/12/13 09:55
수정 아이콘
신인상은 무조건 2ne1이 받겠죠... 2ne1과 f(x)의 음원성적 차이는 그야말로 넘사벽입니다...
권보아
09/12/13 10:19
수정 아이콘
올해 쏘리쏘리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라구요
09/12/13 11:09
수정 아이콘
투애니원.............
정말 이렇게까지 대성할줄 몰랐네요..
얼굴조차 생소한 이들이, 빅뱅지원사격 앞에서 거침없는 상승세.......
09/12/13 12:04
수정 아이콘
투애니원은 앨범수록곡들도 성적이 괜찮고 롤리팝까지 있기 때문에 에프엑스가 투애니원을 제칠 가능성은 솔직히 0%입니다
Anti-MAGE
09/12/13 13:03
수정 아이콘
투표는 그 팬덤의 자존심이죠.. 그런점에서 SM팬덤들은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투표로 표현하는거죠. 제가 봐도 이번 신인상은 투애니원이 100프로입니다.

그리고 대상후보는 소녀시대,투애니원,다비치 이 3팀정도로 압축되겠네요..
信主SUNNY
09/12/13 13:06
수정 아이콘
예수님// 롤리팝이 투애니원의 성적으로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문제랄까요? 또 그후로도 멤버들은 솔로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 성적도 포함이 되느냐의 문제가 될 듯 합니다.(다 안들어간다고 하더라도 90%이상 투애니원일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쏘리쏘리의 성적은 (최소한 멜론에서는) 그렇게 신통치않습니다.
주간차트에서 6주간 2위, 7주째에 3위를 기록하며 3위권 내에 7주간 머물렀는데요.
쏘리쏘리보다 상위로 판정할 만한 곡들이
이 성적은 작년 12월1일부터 5주간 1위, 6주째 3위를 기록한 총맞은것처럼,
8주1위, 총 11주의 2위권기록을 갖고 있는 Gee
4주간 1위, 5주째에 3위를 기록 5주간 3위권내에 있엇던 8282
5주간 1위, 6주째에 3위를기록한 롤리팝
첫주2위, 4주간1위, 6,7주째에 2위를 기록한 파이어
6주동안 한번의 1위와 5번의 2위를 기록한 어게인앤어게인
4주간 1위 후 3주간 2위를 기록한 아돈케어
그리고 첫주 3위후 3주간 1위, 다시 3주간 2위를 기록한 아브라카다브라가 쏘리쏘리보다 '확실히 앞선다'라고 볼 수 있는 곡입니다.
그외에도
2위4번, 3위 1번의 붉은노을(12월1일이후)
1위1번, 2위2번, 3위3번을 기록한 러브119
2위4번, 3위2번을 기록한 스트롱베이비(Gee와 맞장을 본 곡이죠.)
1위 1번, 2위 3번을 기록한 소원을말해봐
1위 3번, 2위1번을 기록한 핫브레이커
1위 3번을 기록한 헤어지지못하는여자, 떠나가지못하는남자
이곡들도 쏘리쏘리와 비슷한 정도의 성적을 냈지요.

결과적으로 쏘리쏘리는 올해 멜론에서 음원순위는 대략 10위권내외의 성적을 냈습니다. 댄스만큼 음악은 집중받지 못한것이죠.
信主SUNNY
09/12/13 13:27
수정 아이콘
만약 멜론음원성적만으로 평한다면,
우승 소녀시대(Gee, 소원을말해봐 등등)
준우승 투애니원(롤리팝, 파이어, 아돈케어, 키스, U&I, 플리즈돈고)
4강 다비치(8282, 사고쳤어요, 여성시대, 핫스터프)
빅뱅(붉은노을, 스트롱베이비, 롤리팝, 핫브레이커)
8강 브아걸(마이스타일,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백지영(총맞은것처럼, 내귀에캔디)
카라(프리티걸, 허니, 워너, 미스터)
2PM(어게인앤어게인, 핫비트)
16강 슈퍼주니어(쏘리쏘리)
케이윌(러브119)
티아라(여성시대, 거짓말, TTL1,2)
아웃사이더(외톨이)
명카드라이브(냉면)
김태우(사랑비)
리쌍(헤어지지못하는여자,떠나가지못하는남자)
포미닛(핫이슈, 뮤직)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싼달아박
09/12/13 13:32
수정 아이콘
음원성적을 다 합치면 2NE1이 우승이죠.
싼달아박
09/12/13 13: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모든 종류의 시상식에서 투표를 없앴으면 합니다. 이미 대중들이 음반을 구입하고 음원을 다운로드 함으로써,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폭넓은 범위의 투표는 끝난 셈입니다. 이미 가장 확실한 투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번거로운
투표를 실시하는 것 - 일반 대중들은 결코 참가하지 않을 - 은 어느 팬덤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마우스 클릭을 열씸히 하나 경쟁
붙이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부 거대 팬덤의 횡포로 대중들이 선택한 곡이 시상식에서 외면받고, 대중들은 관심도 없었던 곡이 상을 받게
될 확률도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아마 올해 2NE1이 하반기를 휩쓸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또 다시 반복되었을 것입니다. 투표로
어찌해볼 수 없을만큼 격차가 벌어졌기에 망정이지, 2NE1이 아니었다면 저런 투표행태로는 상상만 해도 끔찍한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러한 사실이 뉴스나 언론을 통해 보도된다면 대중들은 '그럼 그렇지~ 거대팬덤만의 잔치.' 하면서 비웃을 것입니다.
점점 더 외면받고 대중들은 떠나고 팬덤만 남은 시상식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멀면 벙커링
09/12/13 13:51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YG는 팬덤이 아예 없는 걸로 알겠군요. 팬덤에 의한 음반구입과 음원구입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인데요. 음반구입과 투표가 무슨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날까요??
거대 팬덤의 횡포라...적어도 대형기획사 팬들(SM YG JYP DSP)에겐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데요.
09/12/13 14:14
수정 아이콘
거대 팬덤의 투표때문에 신인상에 이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죠. 올해 최고 신인은 누가 봐도 뻔한대요. 투표는 20% 이상 반영하는게 에러...
cutiekaras
09/12/13 14:20
수정 아이콘
아마 모든걸 다합하면 2NE1이 우승이 아닐까요..
信主SUNNY
09/12/13 14:24
수정 아이콘
싼달아박님// Gee가 워낙 압도적입니다. 7월 1주까지도 탑50안에 남아있었습니다. 멜론순위는 한 사람이 하루에 2번이상 듣는 것은 집계되지 않기 때문에 음원사용량으로 계산한다면 말씀하신 '압도적인 팬덤'이 있는 Gee가 더 높은 성적을 낼 것입니다. 단순하게 상위순위에 있는 기간만으로도 Gee 한 곡이 파이어와 아돈케어를 합한 것만큼의 성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투표는 '홍보'를 위한 것입니다. 한달간의 투표가 그대로 홍보기간으로 이어진 것이죠. 만약, 투표없이 음원사용 100%로 산정, 올해 멜론에서 가장 많은 음원사용량을 보인 가수, 앨범, 노래, 신인등을 발표한다면 어느정도의 관심을 받을까요? 투표가 없다면 지금도 멜론홈페이지에 있는 연간 차트정도의 효과밖에 없는 겁니다. 결국 멜론뮤직어워드라는 이벤트를 열성적으로 홍보해 준 것을 평가했다고 볼 수 있지요. 최소한 멜론입장에서는 멜론의 음원을 사용한 것만큼의 효과를 봤을겁니다. 결국 저러한 투표도 '구매행위'라는 것이죠.

태연과 써니의 팬이지만, 그룹으로 따지만 소녀시대보단 카라의 팬이고, 위투표에서도 신인부문에서 꾸준히 투애니원을 찍었기때문에 제가 굳이 소녀시대를 대변할 필요는 없지만요. 팬덤마저 없으면 가요시장은 더 죽어나갑니다.
09/12/13 14:36
수정 아이콘
단일곡으로는 gee가 1등이고 올해 모든 곡을 다 합친다면 2ne1이 1등일거 같네요
근데 모든 곡을 다 합친다는 건 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시상식이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상이군요
음반 시상식이 앨범을 많이 내는 가수가 유리한거 처럼 음원시상식은 노래를 많이 내는 가수가 유리하니깐요
보통 음반은 기준을 한 앨범으로 하고 음원은 한 곡으로 해서 다른 시상식은 상을 주는데요
싼달아박
09/12/13 14:39
수정 아이콘
연이님// 멜론 시상식이니까 한 해 멜론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주는 가수가 대상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정확한 기준을 시상식에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지만요. 비정상적인 팬투표 문화가 항상 아깝네요.
09/12/13 14: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멜론 투표에 대해서 글쓴이는 잘 모르시는데 투표는 이벤트 효과 정도로 밖에 반영이 안될거에요.
투표의 20%는 성적의 80%와 다르게 반영되는 20%거든요 실질 반영률은 작년 멜론어워드처럼 한다면 5%도 안될거에요
올해의 곡은 gee가 확실하고 올해의 아티스트는 소시와 경쟁할텐데 2ne1이 유력해 보이고 앨범은 다비치나 2ne1이 될거 같아요.
09/12/13 14:48
수정 아이콘
싼달아박님// 비정상적일거 까지는 없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와 곡을 투표하는게 왜 비정상적이어요
모든 시상식에서 투표를 한다면 그 이유가 있는거죠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거죠
투표가 없었다면 이 글도 없었을 거니깐요.
09/12/13 15:01
수정 아이콘
확실히 2009년은 소녀시대의 한 해였으니 소녀시대가 대상을 받을 것 같고,
다가오는 2010이 궁금하네요. 투애니원이 과연 내년엔 소녀시대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또 소녀시대는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아니면 원더걸스의 국내 복귀로
이 세 그룹의 삼파전이 될지, 흥미진진 하겠군요.
Anti-MAGE
09/12/13 15:02
수정 아이콘
싼달아박님// 거대 팬덤의 횡포라면.. SM팬덤 말씀 하시는 건가요??
09/12/13 15:28
수정 아이콘
YoORin님// 세 그룹을 제외한 다른 그룹이라도 좋은 곡을 가지고 나오는 팀이 다음해에 대상을 탈 거 같네요
09/12/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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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비정상적인 팬투표라..
단지 팬이 많으면 비정상적인 건가 하하
이상한 논리를 가지신 분이 있군요.
IntoTheNewWorld
09/12/13 15:39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가 대상타야죠.
09/12/13 15:46
수정 아이콘
IntoTheNewWorld님// 대상급 상이 3개나 되니 하나는 당연히 탈거에요. 근데 멜론 시상식 자체가 멜론의 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라 좀 한계가 있는 시상식이기는 해요
Anti-MAGE
09/12/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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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멜론시상식은 보이콧하는 기획사가 없기에 mama, 골디보다는 더 나은것 같네요.. 그리고 어차피 음원위주로 하는 시상식이기에 더 공정하게 심사가 될것 같네요..
09/1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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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MAGE님// 공정성은 높은데 큰 의미는 없죠 멜론에 국한되어 있는 시상식이니깐요.
음원순위로 본 올해의 곡 중 20위권도 들은 노래가 없는 카라 노래가 탑10포함됐다는 거 부터 다수 노래를 발표한 가수에게 유리한거 같고요
Anti-MAGE
09/12/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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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님// 어차피 요새는 가요시상식의 의미조차도 퇴색해버렸죠.. 그냥 공정성있는 재대로된 시상식이나 봤으면 좋겠네요.
09/12/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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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MAGE님// 어짜피 멜론시상식도 주최의 기준이 크게 작용하죠 .멜론 시상식에서 밝힌 음원사용비율을 조금만 바꿔도 완전히 다른 수상결과가 나올수 있거든요. 저건 멜론의 임의대로 선정한 기준이요. 이번에는 멜론은 다운에 큰 비중을 둔거 같네요 작년에는 듣기 비중이 높았거든요
민죽이
09/12/13 16:11
수정 아이콘
그렇죠, 멜론 뮤직어워드는 그냥 멜론사이트 내에 시상식일뿐..
싸이월드,도시락,벅스등에서도 연말에 정산해서 상준다고 다 권위가 생기는게 아니죠
그래도 모두가 참여한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반갑네요.
무대도 많이 준비했으면 좋겠구요..
오직니콜
09/12/13 16:15
수정 아이콘
거대 팬덤 DSP라뇨 ㅠㅠ
릴리러쉬
09/12/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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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팬덤의 횡포라니..
포미닛 팬은 그저 웁니다..
09/12/13 17: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2ne1에 롤리팝,키스, You&I 등을 포함시킨다면 소녀시대에게는 냉면,초콜렛러브,사랑인걸요 등도 포함시켜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총음원성적도 소녀시대가 2ne1에 밀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단일곡으로는 Gee의 성적이 넘사벽인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09/12/13 17:36
수정 아이콘
미온님// 롤리팝이나 초콜릿러브는 포함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솔로곡은 둘다 빼야죠
솔로곡은 엄연히 아티스트 개인곡이지 그룹곡이 아니거든요
09/12/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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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님// 제 생각도 빼야한다는 것인데 위에 몇분들이 2ne1의 솔로곡과 CM송은 포함시키면서 소녀시대의 솔로(?)곡 들은 포함시키지 않으셔서 한 말입니다.
강나라
09/12/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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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기준이 좀 이상한데.
빅뱅&2NE1의 롤리팝의 성적은 빅뱅과 투애니원 양쪽에 모두 집계됩니다.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여성시대 또한 씨야/다비치/티아라 모두에게 성적이 적용되더라고요.

이거 히트곡에 살짝 숟가락만 얹었는데 성적은 다 포함되고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냉면이나 사랑인걸요,유앤아이 같은 개인활동곡은 당연히 포함안됩니다.
강나라
09/12/13 18:2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멜론은 대상이 3개입니다.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순수 음원기준이기 때문에.
노래상-소녀시대. 가수상-투애니원or다비치. 앨범상-투애니원or다비치 가 가져갈 확률이 큽니다.

롤리팝과 여성시대의 위엄으로 소녀시대는 아무래도 전체음원에서는 뒤질수밖에 없는듯
Karin2002
09/12/13 19:20
수정 아이콘
2ne1 개별 활동한 걸, 왜 2ne1 전체에 합류시키려 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진짜, 소시도, ost, 트로트, 냉면, cm송 다 합쳐야죠-_-;;
홍제헌
09/12/13 20:09
수정 아이콘
롤리팝, 여성시대가 투애니원 다비치에 합산되나보네요... 헐... 그건 좀 아닌듯...
행복한 날들
09/12/13 22:34
수정 아이콘
아래 자료의 신빙성은 둘째치고 재미삼아 보시죠...
< 관심 있으신분들이라면 최근에 한번씩 보았을 자료 >

소녀시대 점유율 합 : 3.40%
2NE1 점유율 합 : 4.90%
다비치 점유율 합 : 5.20% <저 순위권밖에 1곡인가 더 있는데 그냥 합쳤습니다. 어차피 전체순위해서 합산할테니>

이것만 보면 다비치가 음원순위는 가장 높을거 같네요.
12월 음원사용이 안 들어갔지만 저 퍼센트 차이는 따라잡기 역부족일듯.

2009년 디지털 음원 연간순위 - 멜론

순위 가수 곡명 점유율 점수
1 소녀시대 Gee 1.98% 47.24
2 2NE1 I Don`t Care 1.85% 44.11
3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1.72% 41.00
4 2PM Again&Again 1.61% 38.51
5 2NE1 Fire 1.59% 37.88
6 8eight 심장이 없어 1.54% 36.68
7 아웃사이더 외톨이 1.53% 36.45
8 G-Dragon Heartbreaker 1.53% 36.43
9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1.46% 34.89
10 빅뱅&2NE1 Lollipop 1.46% 34.89
11 다비치 8282 1.42% 33.96
12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1.41% 33.74
13 K.WILL 눈물이 뚝뚝 1.41% 33.71
14 다비치 사고쳤어요 1.38% 33.01
15 4minute Hot Issue 1.37% 32.64
16 빅뱅 붉은 노을 1.26% 29.96
17 애프터스쿨 Diva 1.25% 29.85
18 손담비 토요일밤에 1.25% 29.78
19 다비치 My Man 1.24% 29.60
20 2PM 니가 밉다 1.22% 29.04
싼달아박
09/12/13 22:37
수정 아이콘
멜론에서 GEE 뭐 그다지 넘사벽 정도는 아니네요. 물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비중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소녀시대 CM송이나 솔로곡들이 그다지 인기가 있었나요?
Old Trafford
09/12/13 22:41
수정 아이콘
싼달아박님// 냉면만 생각하셔도 인기많았죠
행복한 날들
09/12/13 22:41
수정 아이콘
싼달아박님//
저 순위표에서는 40위까지만 나와서 정확한 수치를 얘기할수는 없지만
소녀시대의 CM송과 다른 곡들을 합친다면 수치가 꽤 될거 같습니다. <09년 19곡>
2ne1에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앨범수록곡수가 차이날테니 수치상으로 보면 조금 떨어질듯.. <09년 9곡인가 10곡이군요>
행복한 날들
09/12/13 22:4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소녀시대나 투애니원이나 솔로곡은 빼야겠죠?
그룹시상인데 개인활동인 솔로곡이 들어간다면 뭐. ㅡ,ㅡ;;
싼달아박
09/12/13 22:48
수정 아이콘
빅뱅의 붉은노을은 2009년에는 약발이 다 떨어졌을 터인데,
음원성적이 대단하네요.
역시 빅뱅은 히트곡과 음원 롱런의 진정한 강자인 듯 합니다.
음반도 동반신기 다음이고요.
빅뱅팬들 사이에서는 '망한노을' 이라 불릴만큼
반응이 없었다고 평가되기도 하는데요.

행복한 날들님// 그나저나 저 전체 순위는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나요?
행복한 날들
09/12/13 22:58
수정 아이콘
싼달아박님//
이번주중에 KBS 작가가 카페에 비공개자료로 올려야 하는걸 공개자료로 올렸다죠.
그 자료 입니다.
아마 KBS 가요대전을 위한 자료이었을겁니다.
지금은 카페에서는 비공개로 돌렸을거고
엠팍(??)에서 짤방형식으로 돌아다니는거 같더군요.
09/12/13 23:51
수정 아이콘
싼달아박님// 08년 11월 중순까지 집계기간에 포함된 자료에요
강나라
09/12/14 00:09
수정 아이콘
저 자료가 08년 11월중순부터 집계된 자료라 붉은노을 성적이 딱히 짤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09/12/14 10:48
수정 아이콘
아티스트라...누가 아티스트란 말인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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