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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3 03:57
참 올해는 소녀시대의 시대였군요. Gee가 대박을 터트리고 소원을 말해봐가 그럭저럭 (물론 SM기준. 다른 가수가 그정도였으면 대박이였겠죠.) 을 터트렸으니....... 그리고 슈퍼주니어가 팬 전용 그룹을 벗어난 것도 눈에 띄고, 신인인 2NE1의 선전 정도로 요약이 되겠네요.
그러고보면 SM이라는 기획사는 참으로 영리합니다. 악독하단 말이 나올정도로요. 기존까진 자사의 팬을 위한 노래만을 만들었다가 올해를 기점으로 일반 대중까지 포용하고 있습니다.
09/12/13 04:14
그냥 sm 잔치군요...물론 올해 성적은 sm이 최고긴 하죠.
신인상은 무조건 투애니원이 받아야 할꺼 같은데.. sm 팬덤 무섭습니다...함수가 1위라니...실질 성적은 투애니원 포미닛 티아라 애프터 스쿨한테 많이 밀릴텐데..
09/12/13 04:22
심사기준이 깔끔하네요. 음원과 투표.
Y스타상만 제외하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성적들이 있으니 받을 가수들은 확실히 받겠군요. 과연 소녀시대가 몇관왕을 할지 기대됩니다. 근데 베스트송을 쏘리쏘리가 받는다면 신인상이 FX라는건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09/12/13 04:27
타나토노트님// 베스트송 투표1위가 쏘리쏘리고 fx도 신인상에서 투표1위죠. 음원과 투표의 반영율을 따져볼때 쏘리쏘리가 받으면 투표차이가 더 큰 fx가 받는다는 뜻같네요.
09/12/13 04:29
타나토노트님// 연관성이 있어서가 아니구요. 쏘리쏘리가 투표의 힘으로 Gee의 음원을 이겨낼 정도라면, f(x)가 투표의 힘으로 2NE1을 이길 것이란 뜻이에요. 일단 8:2의 비율이지만, 실질 반영비율이 어느정도 일지 모르겠지만, 예상외로 투표의 영향이 커서 베스트송을 쏘리쏘리가 받는다면, 투표를 그 이상으로 받은 에프엑스가 신인상이란 뜻이지요...
09/12/13 07:11
최근 히트곡에 라차타,우리 헤어지자,키스 등이 있는데 포미닛의 핫이슈는 없네요;
체감상으로 올 여름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핫이슈 인것 같은데.. 길을 지나가도 술집을 가도 항상 나오고 있던 노래..
09/12/13 08:23
핫이슈는 6월말경에 나온노래라 최근히트곡에는 포함되지 않은 듯.
올해시상식 볼때마다 쏘리쏘리보고 이정도로 인기있었나 싶어서 놀라네요. 올해는 체감상 Gee 이길 곡 절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보면 쏘리쏘리가 만만치 않더군요.
09/12/13 11:09
투애니원.............
정말 이렇게까지 대성할줄 몰랐네요.. 얼굴조차 생소한 이들이, 빅뱅지원사격 앞에서 거침없는 상승세.......
09/12/13 13:03
투표는 그 팬덤의 자존심이죠.. 그런점에서 SM팬덤들은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투표로 표현하는거죠. 제가 봐도 이번 신인상은 투애니원이 100프로입니다.
그리고 대상후보는 소녀시대,투애니원,다비치 이 3팀정도로 압축되겠네요..
09/12/13 13:06
예수님// 롤리팝이 투애니원의 성적으로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문제랄까요? 또 그후로도 멤버들은 솔로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 성적도 포함이 되느냐의 문제가 될 듯 합니다.(다 안들어간다고 하더라도 90%이상 투애니원일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쏘리쏘리의 성적은 (최소한 멜론에서는) 그렇게 신통치않습니다. 주간차트에서 6주간 2위, 7주째에 3위를 기록하며 3위권 내에 7주간 머물렀는데요. 쏘리쏘리보다 상위로 판정할 만한 곡들이 이 성적은 작년 12월1일부터 5주간 1위, 6주째 3위를 기록한 총맞은것처럼, 8주1위, 총 11주의 2위권기록을 갖고 있는 Gee 4주간 1위, 5주째에 3위를 기록 5주간 3위권내에 있엇던 8282 5주간 1위, 6주째에 3위를기록한 롤리팝 첫주2위, 4주간1위, 6,7주째에 2위를 기록한 파이어 6주동안 한번의 1위와 5번의 2위를 기록한 어게인앤어게인 4주간 1위 후 3주간 2위를 기록한 아돈케어 그리고 첫주 3위후 3주간 1위, 다시 3주간 2위를 기록한 아브라카다브라가 쏘리쏘리보다 '확실히 앞선다'라고 볼 수 있는 곡입니다. 그외에도 2위4번, 3위 1번의 붉은노을(12월1일이후) 1위1번, 2위2번, 3위3번을 기록한 러브119 2위4번, 3위2번을 기록한 스트롱베이비(Gee와 맞장을 본 곡이죠.) 1위 1번, 2위 3번을 기록한 소원을말해봐 1위 3번, 2위1번을 기록한 핫브레이커 1위 3번을 기록한 헤어지지못하는여자, 떠나가지못하는남자 이곡들도 쏘리쏘리와 비슷한 정도의 성적을 냈지요. 결과적으로 쏘리쏘리는 올해 멜론에서 음원순위는 대략 10위권내외의 성적을 냈습니다. 댄스만큼 음악은 집중받지 못한것이죠.
09/12/13 13:27
만약 멜론음원성적만으로 평한다면,
우승 소녀시대(Gee, 소원을말해봐 등등) 준우승 투애니원(롤리팝, 파이어, 아돈케어, 키스, U&I, 플리즈돈고) 4강 다비치(8282, 사고쳤어요, 여성시대, 핫스터프) 빅뱅(붉은노을, 스트롱베이비, 롤리팝, 핫브레이커) 8강 브아걸(마이스타일, 아브라카다브라, 사인) 백지영(총맞은것처럼, 내귀에캔디) 카라(프리티걸, 허니, 워너, 미스터) 2PM(어게인앤어게인, 핫비트) 16강 슈퍼주니어(쏘리쏘리) 케이윌(러브119) 티아라(여성시대, 거짓말, TTL1,2) 아웃사이더(외톨이) 명카드라이브(냉면) 김태우(사랑비) 리쌍(헤어지지못하는여자,떠나가지못하는남자) 포미닛(핫이슈, 뮤직)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09/12/13 13:40
개인적으로 모든 종류의 시상식에서 투표를 없앴으면 합니다. 이미 대중들이 음반을 구입하고 음원을 다운로드 함으로써,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폭넓은 범위의 투표는 끝난 셈입니다. 이미 가장 확실한 투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번거로운 투표를 실시하는 것 - 일반 대중들은 결코 참가하지 않을 - 은 어느 팬덤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마우스 클릭을 열씸히 하나 경쟁 붙이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부 거대 팬덤의 횡포로 대중들이 선택한 곡이 시상식에서 외면받고, 대중들은 관심도 없었던 곡이 상을 받게 될 확률도 매우 크다는 점입니다. 아마 올해 2NE1이 하반기를 휩쓸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또 다시 반복되었을 것입니다. 투표로 어찌해볼 수 없을만큼 격차가 벌어졌기에 망정이지, 2NE1이 아니었다면 저런 투표행태로는 상상만 해도 끔찍한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러한 사실이 뉴스나 언론을 통해 보도된다면 대중들은 '그럼 그렇지~ 거대팬덤만의 잔치.' 하면서 비웃을 것입니다. 점점 더 외면받고 대중들은 떠나고 팬덤만 남은 시상식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09/12/13 13:51
누가 보면 YG는 팬덤이 아예 없는 걸로 알겠군요. 팬덤에 의한 음반구입과 음원구입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인데요. 음반구입과 투표가 무슨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날까요??
거대 팬덤의 횡포라...적어도 대형기획사 팬들(SM YG JYP DSP)에겐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데요.
09/12/13 14:14
거대 팬덤의 투표때문에 신인상에 이견이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죠. 올해 최고 신인은 누가 봐도 뻔한대요. 투표는 20% 이상 반영하는게 에러...
09/12/13 14:24
싼달아박님// Gee가 워낙 압도적입니다. 7월 1주까지도 탑50안에 남아있었습니다. 멜론순위는 한 사람이 하루에 2번이상 듣는 것은 집계되지 않기 때문에 음원사용량으로 계산한다면 말씀하신 '압도적인 팬덤'이 있는 Gee가 더 높은 성적을 낼 것입니다. 단순하게 상위순위에 있는 기간만으로도 Gee 한 곡이 파이어와 아돈케어를 합한 것만큼의 성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투표는 '홍보'를 위한 것입니다. 한달간의 투표가 그대로 홍보기간으로 이어진 것이죠. 만약, 투표없이 음원사용 100%로 산정, 올해 멜론에서 가장 많은 음원사용량을 보인 가수, 앨범, 노래, 신인등을 발표한다면 어느정도의 관심을 받을까요? 투표가 없다면 지금도 멜론홈페이지에 있는 연간 차트정도의 효과밖에 없는 겁니다. 결국 멜론뮤직어워드라는 이벤트를 열성적으로 홍보해 준 것을 평가했다고 볼 수 있지요. 최소한 멜론입장에서는 멜론의 음원을 사용한 것만큼의 효과를 봤을겁니다. 결국 저러한 투표도 '구매행위'라는 것이죠. 태연과 써니의 팬이지만, 그룹으로 따지만 소녀시대보단 카라의 팬이고, 위투표에서도 신인부문에서 꾸준히 투애니원을 찍었기때문에 제가 굳이 소녀시대를 대변할 필요는 없지만요. 팬덤마저 없으면 가요시장은 더 죽어나갑니다.
09/12/13 14:36
단일곡으로는 gee가 1등이고 올해 모든 곡을 다 합친다면 2ne1이 1등일거 같네요
근데 모든 곡을 다 합친다는 건 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시상식이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상이군요 음반 시상식이 앨범을 많이 내는 가수가 유리한거 처럼 음원시상식은 노래를 많이 내는 가수가 유리하니깐요 보통 음반은 기준을 한 앨범으로 하고 음원은 한 곡으로 해서 다른 시상식은 상을 주는데요
09/12/13 14:39
연이님// 멜론 시상식이니까 한 해 멜론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주는 가수가 대상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정확한 기준을 시상식에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지만요. 비정상적인 팬투표 문화가 항상 아깝네요.
09/12/13 14:42
그리고 멜론 투표에 대해서 글쓴이는 잘 모르시는데 투표는 이벤트 효과 정도로 밖에 반영이 안될거에요.
투표의 20%는 성적의 80%와 다르게 반영되는 20%거든요 실질 반영률은 작년 멜론어워드처럼 한다면 5%도 안될거에요 올해의 곡은 gee가 확실하고 올해의 아티스트는 소시와 경쟁할텐데 2ne1이 유력해 보이고 앨범은 다비치나 2ne1이 될거 같아요.
09/12/13 14:48
싼달아박님// 비정상적일거 까지는 없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와 곡을 투표하는게 왜 비정상적이어요
모든 시상식에서 투표를 한다면 그 이유가 있는거죠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거죠 투표가 없었다면 이 글도 없었을 거니깐요.
09/12/13 15:01
확실히 2009년은 소녀시대의 한 해였으니 소녀시대가 대상을 받을 것 같고,
다가오는 2010이 궁금하네요. 투애니원이 과연 내년엔 소녀시대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또 소녀시대는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아니면 원더걸스의 국내 복귀로 이 세 그룹의 삼파전이 될지, 흥미진진 하겠군요.
09/12/13 15:46
IntoTheNewWorld님// 대상급 상이 3개나 되니 하나는 당연히 탈거에요. 근데 멜론 시상식 자체가 멜론의 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라 좀 한계가 있는 시상식이기는 해요
09/12/13 15:47
그래도 멜론시상식은 보이콧하는 기획사가 없기에 mama, 골디보다는 더 나은것 같네요.. 그리고 어차피 음원위주로 하는 시상식이기에 더 공정하게 심사가 될것 같네요..
09/12/13 15:56
Anti-MAGE님// 공정성은 높은데 큰 의미는 없죠 멜론에 국한되어 있는 시상식이니깐요.
음원순위로 본 올해의 곡 중 20위권도 들은 노래가 없는 카라 노래가 탑10포함됐다는 거 부터 다수 노래를 발표한 가수에게 유리한거 같고요
09/12/13 16:01
Anti-MAGE님// 어짜피 멜론시상식도 주최의 기준이 크게 작용하죠 .멜론 시상식에서 밝힌 음원사용비율을 조금만 바꿔도 완전히 다른 수상결과가 나올수 있거든요. 저건 멜론의 임의대로 선정한 기준이요. 이번에는 멜론은 다운에 큰 비중을 둔거 같네요 작년에는 듣기 비중이 높았거든요
09/12/13 16:11
그렇죠, 멜론 뮤직어워드는 그냥 멜론사이트 내에 시상식일뿐..
싸이월드,도시락,벅스등에서도 연말에 정산해서 상준다고 다 권위가 생기는게 아니죠 그래도 모두가 참여한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반갑네요. 무대도 많이 준비했으면 좋겠구요..
09/12/13 17:21
그런데 2ne1에 롤리팝,키스, You&I 등을 포함시킨다면 소녀시대에게는 냉면,초콜렛러브,사랑인걸요 등도 포함시켜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총음원성적도 소녀시대가 2ne1에 밀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단일곡으로는 Gee의 성적이 넘사벽인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09/12/13 17:36
미온님// 롤리팝이나 초콜릿러브는 포함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솔로곡은 둘다 빼야죠
솔로곡은 엄연히 아티스트 개인곡이지 그룹곡이 아니거든요
09/12/13 17:37
연이님// 제 생각도 빼야한다는 것인데 위에 몇분들이 2ne1의 솔로곡과 CM송은 포함시키면서 소녀시대의 솔로(?)곡 들은 포함시키지 않으셔서 한 말입니다.
09/12/13 18:14
멜론 기준이 좀 이상한데.
빅뱅&2NE1의 롤리팝의 성적은 빅뱅과 투애니원 양쪽에 모두 집계됩니다.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여성시대 또한 씨야/다비치/티아라 모두에게 성적이 적용되더라고요. 이거 히트곡에 살짝 숟가락만 얹었는데 성적은 다 포함되고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냉면이나 사랑인걸요,유앤아이 같은 개인활동곡은 당연히 포함안됩니다.
09/12/13 18:21
그리고 멜론은 대상이 3개입니다.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순수 음원기준이기 때문에. 노래상-소녀시대. 가수상-투애니원or다비치. 앨범상-투애니원or다비치 가 가져갈 확률이 큽니다. 롤리팝과 여성시대의 위엄으로 소녀시대는 아무래도 전체음원에서는 뒤질수밖에 없는듯
09/12/13 19:20
2ne1 개별 활동한 걸, 왜 2ne1 전체에 합류시키려 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지면 진짜, 소시도, ost, 트로트, 냉면, cm송 다 합쳐야죠-_-;;
09/12/13 22:34
아래 자료의 신빙성은 둘째치고 재미삼아 보시죠...
< 관심 있으신분들이라면 최근에 한번씩 보았을 자료 > 소녀시대 점유율 합 : 3.40% 2NE1 점유율 합 : 4.90% 다비치 점유율 합 : 5.20% <저 순위권밖에 1곡인가 더 있는데 그냥 합쳤습니다. 어차피 전체순위해서 합산할테니> 이것만 보면 다비치가 음원순위는 가장 높을거 같네요. 12월 음원사용이 안 들어갔지만 저 퍼센트 차이는 따라잡기 역부족일듯. 2009년 디지털 음원 연간순위 - 멜론 순위 가수 곡명 점유율 점수 1 소녀시대 Gee 1.98% 47.24 2 2NE1 I Don`t Care 1.85% 44.11 3 브라운아이드걸스 Abracadabra 1.72% 41.00 4 2PM Again&Again 1.61% 38.51 5 2NE1 Fire 1.59% 37.88 6 8eight 심장이 없어 1.54% 36.68 7 아웃사이더 외톨이 1.53% 36.45 8 G-Dragon Heartbreaker 1.53% 36.43 9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1.46% 34.89 10 빅뱅&2NE1 Lollipop 1.46% 34.89 11 다비치 8282 1.42% 33.96 12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1.41% 33.74 13 K.WILL 눈물이 뚝뚝 1.41% 33.71 14 다비치 사고쳤어요 1.38% 33.01 15 4minute Hot Issue 1.37% 32.64 16 빅뱅 붉은 노을 1.26% 29.96 17 애프터스쿨 Diva 1.25% 29.85 18 손담비 토요일밤에 1.25% 29.78 19 다비치 My Man 1.24% 29.60 20 2PM 니가 밉다 1.22% 29.04
09/12/13 22:37
멜론에서 GEE 뭐 그다지 넘사벽 정도는 아니네요. 물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비중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소녀시대 CM송이나 솔로곡들이 그다지 인기가 있었나요?
09/12/13 22:41
싼달아박님//
저 순위표에서는 40위까지만 나와서 정확한 수치를 얘기할수는 없지만 소녀시대의 CM송과 다른 곡들을 합친다면 수치가 꽤 될거 같습니다. <09년 19곡> 2ne1에게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앨범수록곡수가 차이날테니 수치상으로 보면 조금 떨어질듯.. <09년 9곡인가 10곡이군요>
09/12/13 22:48
빅뱅의 붉은노을은 2009년에는 약발이 다 떨어졌을 터인데,
음원성적이 대단하네요. 역시 빅뱅은 히트곡과 음원 롱런의 진정한 강자인 듯 합니다. 음반도 동반신기 다음이고요. 빅뱅팬들 사이에서는 '망한노을' 이라 불릴만큼 반응이 없었다고 평가되기도 하는데요. 행복한 날들님// 그나저나 저 전체 순위는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나요?
09/12/13 22:58
싼달아박님//
이번주중에 KBS 작가가 카페에 비공개자료로 올려야 하는걸 공개자료로 올렸다죠. 그 자료 입니다. 아마 KBS 가요대전을 위한 자료이었을겁니다. 지금은 카페에서는 비공개로 돌렸을거고 엠팍(??)에서 짤방형식으로 돌아다니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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