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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5 20:06
글쎄요. 도박으로 방송에서 퇴출당한 강병규씨의 복귀를 천하무적야구단에서 줄 필요가 있을까요?
적당히 사고치고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대충 봐주고 방송하는 관행은 없었으면 합니다. 실수로 사고 친 것도 아니고 상습도박인데 말이지요.
09/12/05 20:07
강병규씨가 전직 투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3부에선 전직 프로 투수가 투수는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힘들듯....
09/12/05 20:14
동호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초반엔 타격 수비 다 엉망이고 운동신경도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았는데 이번에 수비 하는거보니 일취월장 이란 말이 절로 떠오르더라구요.
09/12/05 20:19
동호 너무 좋아요 귀엽고 야구도 잘 하고. 정말 뒤에 야구 선수 해도 되겠던데요.
근데 자꾸 U-Kiss의 동호가 아니라 천무야구단의 동호로만 유명해지는 것 같아서..노래도 참 좋은데 말이지요 흐흐. 진짜 이 프로그램만 보게 되면 진지해집니다. 예능이 아니에요 이건.
09/12/05 20:20
일단 도박혐의와 나이를 접어두고 강병규씨를 '선수'로 영입하면 사회인에서는 말 그대로 '천하무적' 야구단이 되는데다가 현배씨가 강병규씨 공 받으면 바로 그날 엄지골절당합니다 -_-
동호는 확실히 어렸을때 야구를 체계적으로 배운 애들은 뭔가 달라도 다른걸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09/12/05 20:25
그리고 강병규 선수 입단 문제는 휘리노이에스님 말씀처럼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한때 프로팀의 에이스였던 선수인데 3부에서 뛰면 언터쳐블일것 같은데 말이죠-_-
09/12/05 20:26
마이무따아이가 팀 선수출신 있다길래 2군 선수출신이겠지 그랬는데, 웬걸 1번타자 이종운 !! 어쩔수 없었습니다 대진운이 너무 나빴네요.
09/12/05 20:34
강병규선수가 자신을 희화화 하긴해도 SK창단시절 에이스 대우로 두산에서 대려왔죠.. 프로야구 10승 투수입니다 10승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 제 기억으론 두산에서도 4선발 정도는 해줬던걸로 기억됩니다.
09/12/05 20:38
Hateful님// 제가 오래된거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 최고 커리어가 13승인가 그럴겁니다 방어율은 4점인가 5점대로
좀 높긴 한데 90년대 후반쯤에 세운 기록인데 아마 저때 두산이 페넌트레이스 1위 했고 강병규가 거의 에이스 역할 한걸로 기억하네요
09/12/05 20:41
...아무리 은퇴했다지만 프로에 지명을 받아서 뛰셨을 정도인 분이 사회인, 그것도 3부리그에 오시면 리그 파탄납니다...연령에 관계없이요.
더구나 새 멤버 영입은 현 멤버중에 벤치멤버가 한명 추가된다는건데 전 최악의 수라고 보이네요. 지금은 최대한 현 멤버들의 기회를 늘려줘야 할 시기로 보입니다.
09/12/05 21:39
제가 알기론 2주에 한번 촬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임창정이 계속 등판하는게 크게 무리는 아닐것 같습니다.... 오히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보단 임정창 같은 느린 볼 투수가 더 치기 힘들어요....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타순이 한바퀴 돌면 조금씩 맞겠지만.... 제가 볼때 천하무적 야구단이 지금 필요한건 수비연습이 아닌가 싶네요... 타구를 에러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중계플레이가 너무 미숙합니다.... 차츰 좋아지겠지만요.....^^ 아 그리고 문득 이하늘을 외야수로 보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내야수를 봤던 실력이면 포구하는건 크게 무리가 없어보이고.... 기존의 외야수 김준, 한민관, 마르고, 조빈 보다는 훨씬 잘할 것 같은데....
09/12/05 21:41
다른곳에서는 안좋게 말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진짜로 야구 좋아하는 사람 몇몇 + 돈벌이 , 얼굴알리기가 목적이라고.. 뭐 저는 잘모르겠지만 발전하는 모습은 눈에 띄더군요.
09/12/05 21:54
강병규 복귀 논란은 차치하고 복귀한다고 해도...
천하무적 급은 안될겁니다. 어차피 천무단 전국대회는 끝났으니 말해도 되겠지요. 오봉옥 선수 아시죠? 오봉옥 선수있는 사회인 야구팀 이번 전국대회 본선에서 초반에 탈락했다고 들었습니다. 야구 몰라요~
09/12/05 21:57
송회장님의 영입 이야기는 신선합니다만.. ^^
누가 되었든 새로운 선수의 영입은 천무에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니 천무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인야구팀 모두의 딜레마이죠 올초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했어도 곧바로 11월 전국대회에 도전하기는 무리였고 그래서 깍두기 이현배를 격상시키며 이미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와 있는 김성수와 조빈을 추가영입한 것이겠지만 그럼으로써 초창기부터 열심히했던 창단멤버들이 결국 벤치멤버로 밀려났습니다 특히 김성수가 투수진에 힘을 보태주는 게 아니라 수비와 타격이 기존멤버에 비해 월등히 우수해서 5번타자와 유격수자리를 꿰차 버리고 마리오가 결국 왼손포수를 포기하고 외야로 이동하니 동호와 이하늘이 2루수자리를 놓고 한민관 마르코 김준이 외야 한자리를 경쟁하면서 그 중 세명이 벤치멤버가 되고 말죠 정식규정의 9회경기 아니 시간제한없는 7회경기만해도 벤치멤버를 벤치멤버가 아닌 교체멤버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 사회인리그의 보편적인 1시간50분룰에 콜드규정까지 있으면 그럴 수 있는 여지가 너무 적습니다 실제로 오늘 한민관과 마르코는 타석 한번 들어가 보지도 못 했죠 여기에 확실한 투수 한명을 영입한다는 것은 그나마 불펜자리라도 지키던 이하늘이 이제 주장완장밖에는 남는게 없어지는거고 안그래도 투수말고는 갈 곳 없는 임창정의 입지마저도 크게 줄여버리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나마 한민관 마르코 이하늘과 임창정이라면 벤치에서도 어느정도 방송분량을 확보할 수는 있겠지만 리얼예능으로 야구팀을 이야기하는 프로에서 야구를 하지못하는 야구팀원이라는 모습은 결국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09/12/05 22:06
풍운재기님// 오봉옥 선수가 속한 팀을 잡고 올라간 아작스는 1부리그소속이고 거기서도 우승을 다툴정도의 강팀 아닌가요? 이번대회가 워낙 규정이 이상해서 아작스같은 팀도 출전하고 그랬는데 사실 엄밀하게 3부리그수준인 곳에서 프로 출신이 투수하시면...1부리그와 3부리그는 넘사벽이고 1부 상위팀쯤 되면 1루주자 리드 길게하다 포수견제구에 잡히기도 하더군요 -_-
09/12/05 22:10
이번 대회 탈락은 확실히 아쉬워 보이더군요 일반인이시면서도 120KM대의 직구와 제구까지 되시던 마무리 투수분의 포스는 정말 후덜덜했습니다 보는 제가 '빠르다..'라고 느꼈으면 타석에서는 어떤느낌이었을까요 -_-;; 개인적으로 중간에 김성수의 2루타가 홈런이 되었다면 분위기 반전에 큰 기대를 걸수 있다라고 봤는데 2루타가 된게 너무 아쉬웠죠... 중간에 동호의 병살 실패는 아쉽긴했어도 정말 센스하나는 일품이더군요.. 명품 2루수비에 타석에서 기습번트까지 가능한 작전 수행능력도 괜찮은거같고 천무야의 붙박이 2번타자는 따논 당상 같습니다 동호군... 김C감독의 말대로 MVP를 뽑으라면 단연 동호군을 뽑을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워스트 플레이어는 김창렬씨라 생각됩니다 다혈질적인 성격때문인지 어딘가 모르게 급해보이더군요... 조금만 더 침착햇으면 늘릴수 있는 아웃카운트가 몇개였는지.. 타석에서도 조급함에 눈높이의 높은 볼에도 손이 나가고... 아쉽긴하더군요.. 하지만! 그런걸 전부 다 수행할수있으면 이미 사회인야구의 정점에 올랐겠죠 흐흐.. 여튼 천무야의 애청자로 더 높이 비상하길 바랍니다.
PS. 그리고 대회가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_-;; 프로야구 출신 중고교 감독님들 + 일반인 VS 일반인 + 야구 처음해보는 생초짜.. -_-;;
09/12/05 22:25
순욱님// 1,2,3부 구분이 사회인야구 전체적으로 통일된 게 있는 것은 아니니 조금씩 다르기는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2이닝정도로 선출투수제한 규정을 두는 곳이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대회가 이상한 것은 아닐겁니다 3부대회가 맞다면요 프로야구출신이든 아니든 만40세 이상이면 선출로 적용하지 않는게 대부분의 3부규정이거든요 (저 뛰는 곳은 투수만 40세 타자는 35세이상이면 선출로 적용하지 않죠 -_-) 물론 이 40세 규정이 30세만 넘어도 노장 소리듣고 은퇴생각하던 예전부터 내려오던 기준이라 선수생명이 많이 길어진 요즘상황에서는 몇살 더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합니다 대신 요즘에는 40세 규정에 상관없이 선출은 무조건 안되는 4부(?)리그라고 할 수 있는 리그들이 있기도 하죠
09/12/05 22:38
오늘 투수들은 다들 잘했습니다. 수비에서 전국대회라는 부담감에 짖눌렸는지 집중력 부족을 보인게 콜드패로 가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죠.(물론 꾸준한 집중력을 유지했더라도 승리하긴 힘들었을 겁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현배씨의 실력향상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선수출신이 아닌 포수중에 이현배씨 만큼 안정적인 포구를 넘어서 폭투 블로킹까지 해내는 선수 보기 참 힘듭니다. 송구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이것도 선출이 아니라는 면에서 본다면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칭찬 받을 일이고요. 게다가 부족한 타격을 높을 출루율로 매운다는 점에서 하위타선의 미덕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더이상의 선수 추가 없이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 프로그램이 예능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12명의 선수 모두에게 스토리를 부여하는 것도 지금 벅찰 지경입니다. 더이상 추가하게 되면 예능적으로 극심한 병풍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오히려 팀의 단결력을 더 해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멤버들이 현재 발전하고 있고 더 발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면에서도 높은 레벨의 선수를 더 영입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스토리를 스스로 죽여버리를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멤버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꾸준하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09/12/05 22:48
만40세가 넘으면 선수출신이여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프로에서 날고 긴 선수들은 만40세가 넘어도 3부리그에선 관광제대로 칠듯... 저는 제대로된 투수분 한명 영입해줬으면 합니다 임노예랑 돌려가면서 쓸수있고 그 투수는 타격을 안시키고 온리 투수만 시켜도 될듯한..
09/12/05 23:17
사실 결과는 99% 지는 경기긴 했죠. 중간중간에 5:0까지 점수가 벌어졌음에도 상대편 선수들이 웃고있는 장면이 여러차례 보였죠. 방송이기도 하고, 상대가 초보이기도(선수출신이 다수 포진한 그 팀입장에서는)하니까 초반에 어느정도 설렁설렁 하셨던 것 같아요. 갖고논다 뭐 이런 의미가 아니라 절망을 주기 싫어서 말이죠. 아무튼 결과를 떠나서 선수들의(이런 호칭이 왠지 어색하지 않군요) 열의는 정말 리얼이었던 것 같습니다. 후반 어이없는 실책의 연속만 아니었더라도 좋았을텐데... 음... 야구가 좀 어렵기는 하죠.
09/12/05 23:18
선수를 더이상 영입하면 프로그램의 성격이 변화될거 같아서 안되지 싶네요...
지금도 3명을 벤치에 앉혀야 되는 상황이고 포지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한민관 마르코 이하늘은 소외되는 실정인데 더구나 잘하는 사람 영입하면(강병규? 송진우?) 그저 경기를 이기기위한 프로그램이 되겠죠... 강병규는 전직 프로야구팀 에이스인데 강병규의 사회적 물의....등을 차치하고 그 실력은 일반인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실력입니다...프로스포츠가 있는 종목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죠... 천무가 성장프로그램이다보니 기존 맴버들의 실력이 날로 늘어서 팀의 이기는 경기를 보고싶은거지 잘하는 선수를 영입해서 이기는 경기를 보고싶은게 아니니까요...그렇게 이기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번회에 방송된 꿈의구장 프로젝트도 어떤사람들은 돈많이 버는 연예인들 각출해서 지으면 되지 또 시청자들 돈뜯을려 한다라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러면 구장을 만드는 의미가 없죠... 그런면에서 애초부터 야구를 잘하는 김성수를 영입했을때 불만이었지만 배우의 도도함을 벗고 팀원들과 잘 융화되니까 보기 좋더라구요 임창정도 2주에 한번 4~5이닝 소화하니까 그리 큰부담은 없을거 같아요...임노예니 뭐니 예능이니까 하는 말이죠 새로 영입하기 보단는 기존의 멤버중에서 영맨들을 훈련시켜 투수로 키우면 좋을거 같은데... 김준의 투수 전향은 어떻게 되가나 궁금하네요...제구에 소질이 있다면 가능성이 높을텐데 말이죠...
09/12/05 23:29
경기는 많이 아쉬웠습니다...이길수는 없었더라도 좀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
임창정이 3회에 무너진게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무엇보다 많은 볼넷으로 초반의 집중력이 흐뜨러진게 컷죠... 수비에서 투수의 사구는 최악인데...예상치 못한 5점차 리드가 부담으로 많이 작용한듯 싶어요....내가 잘하면 이길수 있다라는.... 이닝이터이며 팀의 기둥인 임창정 선발이 무너지니 팀전체의 팀웍도 깨지고 집중력도 흐뜨려지고 욕심만 앞서니 에러도 남발하고... 많이 아쉬웠습니다...많이 노력한거 같던데 동호는 확실히 어리니까 빨리 늘더라구요...방송초기에는 완전 초짜였는데... 이제는 왠만한 사회인 리그팀에서도 탐낼만한 재목으로 성장하다니... 계속 하다보면 팀의 에이스역할을 할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이경필코치가 궂은역은 도맡아 하던데...방송에 좀 많이 안비춰주는것이 안쓰러워요... 언젠가 인간극장으로 한번 비춰줬으면 합니다...
09/12/05 23:45
회장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프로출신은 5년동안 못나오지 않나요. 아 그리고 오늘 이현배 선수(?) 오늘 바로 앞에서 봤는데 몸 좋으시던데요...
09/12/05 23:58
모르긴몰라도 투수를 할 선수는 한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벤치멤버가 늘기야하겠지만, 주 포지션이 투수인 사람이 벤치에 있는거와 야수인 사람이 벤치에 있는건 다르니까요. 투수는 절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경기 스케줄을 줄여야겠죠.
09/12/06 00:12
저도 요즘 모든 야구경기가 끝나고 나서 이것 보는 재미에 삽니다...
남들 무한도전 본방볼때 전 천하무적을 본방으로 보고 무한도전은 나중에 재방을 본다는.... -_-; 이제 겨울인데 경기는 할까요? 야구보는 맛으로 살고 있는 1人인데...
09/12/06 00:26
김준을 이경필 코치가 투수로 제대로 키운다고 했는데 언제나 성장할려나요. 그리고 동호는 정말 눈부십니다. 그리고 송회장님은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도 최근까지...135뿌리신 분입니다. 큭. 다른거 안던지고 첸접하고 직구만 던지셔도..
09/12/06 01:00
김준씨를 투수키운다면 괜찮겠네요.. 이경필코치도 투수출신이니... 김준씨는 천무야 중에서도 젊은축이고 어깨도 꽤나 싱싱(?!)할거 같네요
09/12/06 01:09
김준씨 뿐 아니라 마리오씨도 투수연습 하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투수 키우는게 훨 낫죠. 벤치신세 선수들에게 기회가 조금이라도 더 갈 수도 있고.
09/12/06 04:01
세상속하나밖에님// 오늘 방송에서 김c감독님이 만40이 되야 나갈수있으니 내후년에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내후년까지 이 프로그램이 이어져서 김c감독님이 투수서서 감독겸선수하면 재밌겠네요. 1박 박찬호특집때 김c감독이 아마 구속 120 던진다고 언급했던거 같은데요.
09/12/06 08:20
테란메롱님// 1박에서 김C감독이 던지는공 봤는데... 공이 휘는게 장난없더군요. 김C감독정도만 되도 3부리그 초토화 일듯 합니다.
야구 안하다가 한게 그정도인데 프로그램에서 몸좀 키우고 공좀 몇번 뿌려보면 아마 130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09/12/06 13:09
오 김C 감독님이 야구하실때 투수 출신이었나요. 천무도에서 어제 인터뷰 할때 고등학교때까지 야구를 하고
안 좋은 감정때문에 야구를 기피했다고 하던데 그러면 야구를 거의 안했을것 같은데 그래도 130이라니..;;
09/12/06 20:32
지금 멤버로도 감동을주는데
영입은.... 또 모르겠죠 다른 감동을 줄지는 저도 야구를 좋아해서 즐겨보는데 감동 감동의 물결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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