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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5 12:44
'헐'소리가 나오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네요.
글에 써주신대로 재미있는 경기를 펼쳐주었던 선수였는데 이렇게 떠나가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2/05 12:56
갑작스럽네요. 최근에 시간이 안되서 프로레슬링 잘 못보긴 했지만 이렇게 잘하는 선수들이 갑작스럽게 떠날때마다 괜시리 슬퍼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2/05 14:00
자말-로지 태그팀 때부터 커다란 덩치에 비해 빠르고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줘서
좋아하던 선수였는데...연기력도 그렇고 정말 재능있는 선수였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2/05 14:49
오늘부터나는님//
헉...테스트요? 스테이시와 함께 나오던 그 테스트가??? 새로운 사실이네요....ㅠㅠ 언제 가버린건가요...
09/12/05 14:52
최강견신 성제양님//
올해 초에 약물(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에디 게레로와 비슷한 케이스였던 거 같습니다. 화려한 레슬러들 모습의 이면엔 엄청난 위험과 고통이 따르는 거 같습니다. 요 몇년새 계속해서 창창한 나이의 선수들이 떠나버리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09/12/05 17:18
방출된걸로 알고 있었는데..안타깝네요.
굉장히 좋은 실력에 비해서 상품성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운 선수였는데. 아쉽습니다. 프로레슬링이 죽음과 가장 가까운 스포츠라는게 요즘들어서 실감이 나기 시작하네요.
09/12/05 18:22
헛...우마가가 죽다니..... 제가 알기론 리키쉬의 동생으로 아는데.... 아무튼 정말 안타깝네요. 그몸에 문설트하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는데.....
09/12/05 20:36
한때 WWE의 팬으로서 레슬러라는 직업은 정말 목숨을 걸고 하는 직업같습니다.. 그렇게까지라도 하는건 무대위의 영광이 너무 커서일까요 우리는 위험천만한 플레이에 환호합니다만 그들에겐 목숨을 건 플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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