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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9 18:40
대하는 맛있다는.....
바닷가근처에서 이장님들이 직접잡아서 주셨으니.. 대하가 맞겠죠..(..) 참 저런걸로 사람 등처먹는건 정말-_-+
09/10/29 18:41
얼마전 서해안 어시장에서 중량을 속여파는 것에 대한 시사프로그램에 이은 충격과 공포 2탄 이군요.
서로 믿고 살 수 없는 사회... 속이고자 하는 자와 속지 않으려는자 간의 치열한 다툼이 있는 곳!!
09/10/29 18:53
azurespace님// 하긴 어쩐지 새우를 뒤집어서 보면 바퀴벌레같이 생긴 건 맞습니다만..-_-
그래도 친밀감과 혐오감은 극과 극이라능..
09/10/29 19:04
먼 조상이 같다라는 이야기를 저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육상과 바다로 각기 나눠진거겠죠. 이미 갈라진지 오래라 새우를 먹으면서 굳이 바퀴벌레를 연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09/10/29 19:27
그래요? 식성이나 생태도 비슷하다고 하던데..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다던가 하는 점이요.
하긴 바닷속에 사는 생물이라 바퀴벌레랑 비교할 위생상태는 아니겠네요.
09/10/29 19:56
뭐 다른건 모르겠고 예전에 심해 다큐를 보니 바퀴벌레처럼 엄청난 생명력을 지니고 있긴 하더군요. 아무것도 살지 않을 것 같던 마리아나해구
바닥에 하루정도 망 속에 미끼를 넣어두니 다음 날 새우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09/10/29 20:32
현재 양식되는건 대부분 흰다리 새우라고 합니다. 최근 포구나 여기저기 대하 먹으러 다녀왔다는 주위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일부 속이는게 아니라 전부 흰다리더라고 합니다;; 대하가 없더랍니다.
09/10/29 20:38
제가 이마트에서 새우 팔아봤는데..구분못하겠네요-.-;;
제 기억속의 말레이시아산 새우는 대하랑 비슷했던거 같아요 기억이 잘못된건가;;
09/10/29 21:01
차사마님// http://karr.tistory.com/734 링크가보세요. 친일이야 뭐 개인사고라면 할 말 없지만 스와핑은 그저... 혼자볼려고 그린건 아닐텐데...
09/10/29 21:02
차사마님// 그건 엄청난 떡밥이기에 새로 자리를 열어주시면 기꺼이 토론에 동참하겠습니다. 여기서 그 논쟁을 벌이면 글쓴이가 슬퍼할듯...
09/10/29 21:04
조금 새는 얘기지만 윤서인씨에 대한 안좋은점들을 정리한 컨텐츠들을 볼때 뭐 이런 인간이 다있나 싶긴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노출시킬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한 그 분을 생각할때 돌을 던질것이냐 말것이냐는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보네요. 일단은 광수생각의 그분과 멜랑꼴리의 비타민님과 더불어 마음에 안드는 만화작가 중 하나입니다.
09/10/29 23:13
노때껌님// 누구 블로그인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캡춰하고 편집하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근데 완전 찌질의 결정체네요-_- 뭐 개인적으로 원수졌나요;;;;;;; 정말 예전부터 윤서인 이분 왜 이렇게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너무 조직적으로 욕을 먹더라구요. 욕하다 보니 재미들렸는지...
09/10/30 00:02
검은고양이경찰관님//척추동물vs무척추동물 이렇게 비교를 해야지 척추동물vs절지동물 이렇게 비교하면 안되죠.
무척추동물안에 절지동물이 포함되는건데요. 님 말씀대로 공룡하고 인간이 친척이라면 무척추동물인 메뚜기하고 말미잘이 친척이라는 소리입니다.
09/10/30 03:07
윤서인씨가 좀 어이없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 정보는 유용하네요. 12월에 한국가면 대하를 5키로쯤 사먹으려고 벼르던 참이었거든요!!
09/10/30 07:11
위에 링크도 읽어봤지만
싫을 수는 있죠. 자신이 꺼려하거나, 신념, 종교 등등에서 어긋나 보이는 행동이나 표현을 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반성이라는 말에는 어떤 죄를 지었으니 뉘우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전히 금기시되는 부분을 건드리면,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매장을 당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09/10/30 08:00
검은고양이경찰관// 바퀴벌레 (동물계 - 무척삭(무척추)문 - 절지강 - 곤충목)
새우 (동물계 - 무척삭(무척추)문 - 절지강 - 갑각목) 인간 (동물계 - 척삭(척추)문 - 포유강 - 유인목) 공룡 (동물계 - 척삭(척추)문 - 파충강) 돼지 (동물계 - 척삭(척추)문 - 포유강 - 소목) 그냥 간단히 인간하고 돼지하고 친척이라고 하면 바퀴벌레가 새우와 친척이라고 하는 것과 같겠네요.
09/10/30 10:11
싱하in굴다리님// 척추동물문과 절지동물문은 분류상 같은 레벨입니다.
제시카와치토스님// 그 분류법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일본 위키페디아에서 검색한결과는 이렇습니다. 새우 동물계-절지동물문-갑각아문-난갑강--십각목 바퀴벌레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바퀴벌레목 인간 동물계-척추동물문-척추아문-포유강-영장목 공룡 동물계-척추동물문-척추아문-파충강-공룡상 입니다. 그러므로 돼지와 인간은 포유강레벨이고 바퀴벌레와 새우는 절지동물문레벨에서 공동합니다.그래서 제가 같은 척추동물문인 인간과 공룡을 비교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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