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0/25 06:43:39
Name NecoAki
Subject [일반] [재업] AS모나코 박주영 시즌 3호골


알론소가 찬게 박주영 무릎에 맞고 들갔네요
3-1로 승리했고...

요즘 모나코 잘하네요~
아까 올렸다가 제가 동영상을 엉뚱한걸 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박주영 이번골은 운이 좋아서 넣은것 같지만 골 궤도를 바꿔서 박주영 골이 된건가요?
알론소는 또 어시?
이 콤비 계산하고 찬건가?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때문에 한국 내년 월드컵이 조금 기대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0/25 06:51
수정 아이콘
이런 골은 참 누가 '어시스트' 했다고 해야할지 난감하군요;
그래도 박주영 선수 득점으로 기록되는건가 보죠? 축하합니다!
카시야신
09/10/25 07:15
수정 아이콘
오늘 승리로 모나코 프랑스리그 4위에서 2위로 올라 섭니다.1위는 현재 보르도구요.3위는 리옹

시즌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설레발은 그렇지만 지금 기세라면 챔스리그 직행도 꿈만은 아니네요.
Benjamin Linus
09/10/25 07:22
수정 아이콘
알론소입장에서는 골 뺏긴게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하쿠나마타타
09/10/25 07:34
수정 아이콘
이건... 될놈은 뭘해도 된다??
여튼 알론소는 아쉽겠어요
09/10/25 07:41
수정 아이콘
카메라나 편집이 좀 답답하네요..

그래도 박주영~ 3호골~ 10호 골 갑시다~
HalfDead
09/10/25 07:59
수정 아이콘
박주영 선수 본인도 해깔리는지 세레머니 깜빡했네요.
생각해보면 기도 세레머니가 제일 필요한 골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비때문에 그라운드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박주영 선수 특유의 기술이 빛나는 그런 경기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네네 기술도 영 안통해서 오늘의 구멍 될뻔하다가, 프리킥 두방으로 살아났고요.
다음 경기는 보르도 기대되네요.
Flyagain
09/10/25 08:21
수정 아이콘
크크,,,골만 넣으면 장땡~
Naraboyz
09/10/25 08:26
수정 아이콘
뭐.. 박주영이 아니였음 골리에게 막혔을 가능성이 더 크니 크게 아쉽진 않을듯 ^^;;;
그저바라보다
09/10/25 08:35
수정 아이콘
승리의 주님요 !!
학교빡세
09/10/25 10:12
수정 아이콘
박주영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 기도세레모니 조차 못한 갑작스런 골이네요...큭큭큭
09/10/25 10:20
수정 아이콘
주...주여~~~~~영!!!
ChojjAReacH
09/10/25 10:35
수정 아이콘
아 굴절로 골이었군요..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팀 승리에 일조했는데 !!!(라고 맹신형 댓글을 달아봅니다;;)

어느정도 폼이 회복되서 기쁘긴 하네요.
홍Yellow
09/10/25 10:48
수정 아이콘
좋은 팀이군요
모나코...!
술로예찬
09/10/25 11:09
수정 아이콘
음.... 예전 월드컵 터키전에서 송종국의 골도 차두리 엉덩이 스쳐서 약간 꺾였는데 설마... 차두리 골? 크크크
꾹참고한방
09/10/25 11:31
수정 아이콘
골 감각이 절정에 올랐네요.
동료의 강력한 패스를 무릎으로 골로 연결~
09/10/25 11:44
수정 아이콘
얼떨떨하네요 크크
Vacant Rain
09/10/25 12:02
수정 아이콘
강백호에게 안면슛이있다면 박주영에겐 무릎슛이 크크
09/10/25 12:49
수정 아이콘
알론소의 박주영의 고도의 콤비 플레이입니다.큭큭큭
어쨋든 골은 골이니;
09/10/25 15:11
수정 아이콘
오늘 최상의 플레이는 아니였습니다. 올시즌 선발 나와서 중간에 교체된거 처음(부상때 빼고) 이라고 그러던데요...;
그래도 남는건 골이죠^^
09/10/25 15:25
수정 아이콘
인자기급 위치선정이네요.크크
09/10/25 18:18
수정 아이콘
박벌룬
09/10/25 22:2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경기보다 짜증나 죽을뻔 했습니다. 골을 넣든말든 속터져 죽겠더군요.
니은니은 이름들은 다들 이기적인거 같아요.
나니가 그냥 커피라면 네네는 티오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952 [일반] 드림12 [14] o파쿠만사o3613 09/10/25 3613 0
16951 [일반] [WOW] '길고도 낯선 길' / '거대 마구간' 업적 달성 [3] The xian7661 09/10/25 7661 0
16950 [일반] [피온2] 저의 피온2 체험(?)담 [12] ROKZeaLoT3256 09/10/25 3256 0
16949 [일반] 스포츠.... 이 눈치 없을 정도로 작위적인 녀석. [10] 괴수4799 09/10/25 4799 0
16948 [일반] 설레발. [9] 켈로그김3156 09/10/25 3156 0
16947 [일반] 김성근 감독님, 적장이지만 정말 훌륭했습니다(기사 링크 있음) [8] 세레나데3995 09/10/25 3995 0
16946 [일반] [재업] AS모나코 박주영 시즌 3호골 [22] NecoAki4470 09/10/25 4470 0
16945 [일반] 윈도우즈7 약 3주간의 체험기 [13] 네야4584 09/10/25 4584 0
16942 [일반] 2009년 10월 24일, 가을의 전설이 완성되다. [7] 진군4620 09/10/25 4620 3
16941 [일반] [13420글을 보고] 남산 위의 저 소나무가 굳건한 이유 [10] 뉴[SuhmT]3232 09/10/25 3232 1
16939 [일반] 나이키 휴먼레이스 10K 뛰고 왔습니다. [8] 삭제됨2989 09/10/25 2989 0
16937 [일반] 故 김상진 선수는 오늘 하늘에서 같이 울고 웃었을겁니다. [5] GutsGundam4400 09/10/24 4400 0
16936 [일반] 안녕하세요.. 생뚱맞지만 임요환선수 꿈이야기좀... [69] 28KNPU6946 09/10/24 6946 12
16935 [일반] 마치지 못한 이닝. [29] SCVgoodtogosir5568 09/10/24 5568 0
16934 [일반] 09 SK에게서 02 LG의 투혼을 보다 [18] kEn_4274 09/10/24 4274 1
16933 [일반] 기아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5] 단양적성비2894 09/10/24 2894 0
16932 [일반] 슈퍼로봇대전OG란 게임에 대해서(일본의 과거 미화) [66] 차사마4039 09/10/24 4039 1
16931 [일반] 타이거즈 사랑합니다. [31] 유유히4333 09/10/24 4333 0
16930 [일반] SK Wyverns, 고생했습니다. [30] Nybbas4032 09/10/24 4032 1
16928 [일반] 기아 우승 축하용 성지글 하나 소개^^ [15] 을이아빠4710 09/10/24 4710 0
16927 [일반] 푸념.. [2] DeepImpact3439 09/10/24 3439 0
16926 [일반] [야구불판]한국시리즈 7차전_9회초 진행중입니다. [415] 달덩이5993 09/10/24 5993 0
16925 [일반] [야구불판]한국시리즈 7차전_8회말 진행중입니다. [385] 달덩이2563 09/10/24 25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