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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8 02:24
제 경험 상......
연애는 이것 저것 잴 필요가 없습니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그 여성분을 좋아한다면, 감정에 솔직하게 행동하세요.
09/10/08 02:38
세상에 여자가 많긴한데 사귈 여자는 잘 없죠.
나중에 후회말고 말하세요. 혹시 압니까.. 뉴질랜드에서 남친 만들어가지고 올지 -_-;
09/10/08 02:57
세상에 여자는 많은데 다 모르는 여자죠..
일단 고백하시고 잘 되면 좋은거고, 거절의 뜻을 들으면 그래도 거기 가서 다시 한 번 생각해서 두달뒤에 대답해 달라고 하세요
09/10/08 08:56
이런 말 하면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두달도 기다리는 건가요?? 단체 출국과 입국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출국시 배웅, 입국시 마중을 나가면 감동합니다. 그 시기를 노리셔두 되구요...
09/10/08 09:19
하고 후회,안하고 후회.
둘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그래도 하고 후회를 하시는것이.. 어떤 경험이든 많을수록 좋을테니까요.
09/10/08 13:27
4년도 기다려봤습니다. 짝사랑하는 아가씨가 중국 유학을 갔었거든요. 물론 1년에 한두번쯤 한국에 왔다 가긴 했습니다만...
진짜로 좋아하신다면, 두 달 정도로 마음이 바뀌진 않습니다. 물론 약해지긴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엔 너무 끈질겨서, 그쪽에서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 요즘엔 작업(?)을 좀 쉬고(?) 있습니다만... 그깟 두달... 금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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