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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08 19:29:50
Name 마음을 잃다
Subject [일반] 2009년 37주차(8/31~9/6) 박스오피스 순위 - 과연 언제까지..
* 이 글의 Data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 수 : 금~일 3일간의 관객 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지난주 누계 관객 수
  - 누계 관객 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 수
  - 스크린당 관객 수 : 금주 총 관객 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금주 총 관객 수) / (지난주 총 관객 수) * 100}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에 의한 관객 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 수에 포함합니다.
  (단 TOP10에 진입하면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

1위 - 국가대표(-)

개봉일 : 2009/07/29 (6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425,230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656,134명
누계 관객 수 : 6,963,682명
스크린 수 : 507개 (스크린당 관객 수 : 838.7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1.41%

2위 - 해운대(-)

개봉일 : 2009/07/23 (7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03,34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44,574명
누계 관객 수 : 10,996,981명
스크린 수 : 406개 (스크린당 관객 수 : 500.85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46.61%

3위 - 블랙(-)

개봉일 : 2009/08/27 (2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62,065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264,488명
누계 관객 수 : 538,077명
스크린 수 : 269개 (스크린당 관객 수 : 602.4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33%

이번주도 최상위권 순위는 변동없이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국가대표는 개봉 6주차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객감소없이 최강의 뒷심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10일 부터 재편집본인 국가대표 완결판을
상영한다고 하는데 천만관객 동원을 위한 기폭제 역할을 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해운대는 힘이 많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실미도를 제치고
역대 국내흥행순위 4위를 차지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다음 목표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1174만!! 과연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 것인지
흥미진진합니다.
블랙은 2주차에도 해운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3위를 유지했습니다. 과연 해운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대로 주저 앉을 것인지
아니면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관객이 찾아 준다는 진리를 보여주며 치고 올라갈수 있을지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4위 - 프로포즈(NEW)

개봉일 : 2009/09/0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127,654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56,619명
누계 관객 수 : 156,619명
스크린 수 : 219개 (스크린당 관객 수 : 582.89명)

산드라 블록이 주연한 로맨틱 코메디 프로포즈가 4위로 이번주 박스오피스에 첫진입했습니다. 올 여름 개봉한 로맨틱 코메디 성적이
거의 재앙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소간지..지못미..)프로포즈는 나쁘지 않은 첫주 성적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박스오피스에 입성했습니다
기존의 로맨틱코메디의 전형을 따르는 듯 하면서도 식상하지 않은 스토리와 산드라 블록이라는 배우가 주는 스타파워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관객들 분위기도 우호적입니다. 로맨틱 코메디 영화임에도 블랙과 비슷한 수준의 평점을 보여주며
입소문까지 타고 있으니 다음주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5위 -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1)

개봉일 : 2009/08/06 (5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76,074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29,307명
누계 관객 수 : 2,657,215명
스크린 수 : 30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50.2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47.56%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이 프로포즈에 4위 자리를 내주며 한계단 내려온 5위를 차지했습니다. 블록버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5주간 TOP5 자리를 지키며 블록버스터로는 보기 힘든 뒷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위에 비해서 관객수는 많이 아쉬운 수치인것은 부정할수 없을것 같네요
관계자 입장에서는 300만을 딱 찍어줬으면 하겠지만 300만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위 - 오펀: 천사의 비밀(-)

개봉일 : 2009/08/20 (3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65,723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121,413명
누계 관객 수 : 418,585명
스크린 수 : 200개 (스크린당 관객 수 : 328.62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1.04%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중 단연 최고의 호응을 얻어 내고 있는 오펀: 천사의 비밀이 자기자리를 지키며 이번주 6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느새 누적관객 40만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포영화의 계절이라고 불리우는
여름도 다 지나갔지만 여름의 끝자락에서 관객몰이는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7위 - 드림업(NEW)

개봉일 : 2009/09/0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50,150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60,025명
누계 관객 수 : 60,025명
스크린 수 : 259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93.63명)

10대 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대한 영화 드림업이 이번주 7위로 박스오피스에 첫 진입했습니다.왠지 스탭업의
이미지를 떠올리게하는 영화 제목처럼 스토리 역시 이전의 하이틴 영화의 스토리 구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지만
듣는 재미 만으로 어느정도 의미는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방학도 끝난 시점에 10대 관객들이 얼마나 극장을 찾아 주느냐가
이 영화의 차후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위 - 왼편 마지막 집(NEW)

개봉일 : 2009/09/0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49,063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58,230명
누계 관객 수 : 58,230명
스크린 수 : 194개 (스크린당 관객 수 : 252.90명)

1972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공포 스릴러 영화 왼편 마지막 집이 이번주 8위로 박스오피스에
첫 진입했습니다. 자신의 딸을 해코지한 악당들이 비를 피해 주인공의 집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쏘우급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슬래셔무비 매니아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은 흥미진진한데 쏘우를 너무 힘들게(?)본 제 입장에서는 감히 엄두는 안나는 군요;;


9위 - 코코 샤넬(▼4)

개봉일 : 2009/08/27 (1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30,590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73,883명
누계 관객 수 : 192,360명
스크린 수 : 253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20.91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37.64%

코코 샤넬이 관객이 급격히 감소하며 4계단 순위 하락한 이번주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습니다. 역시 관객들은 코코샤넬이라는
사람보다는 그가 만들어낸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원한것 같습니다. 코코보다는 샤넬의 이야기를 원하는 관객들의
요구를 맞추지 못한 영화는 2주차에 참담한 순위 하락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오드리 토투의 연기를 볼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10위 -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3)

개봉일 : 2009/08/12 (4주차)
금주 주말 관객 수 : 23,311명
금주 주간 관객 수 : 30,748명
누계 관객 수 : 857,898명
스크린 수 : 193개 (스크린당 관객 수 : 120.78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률 : -71.27%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가 이번주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관객이 썰물같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4주차에도 TOP10에 들었다는 사실 자체에 만족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현 추세라면 100만 관객은 어려울것으로 보이네요



- 박스오피스 총평
역시나 최상위권은 신작들의 러쉬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네요. 국가대표는 장기흥행모드로 완전히 자리 잡았고 해운대는
역대 흥행기록 3위를 향해 순항중입니다. 과연 태극기 휘날리며마저도 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신작중에서는 프로포즈가 선전했네요. 산드라블록의 힘인지 영화자체의 힘인지는 다음주 확인할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박스오피스 5위가 주말관객 76000이라니.. 비수기는 확실히 비수기인 모양입니다
영화 관계자들 한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 다음 주 개봉작 및 흥행 예상
다음주에는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 강짱의 오랫만의 영화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는 애자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가대표와 해운대의 국내영화 돌풍을 이어 갈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 외에도 9월 9일 개봉을 앞둔 팀버튼감독의 최신작 9과 매년 30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하는 발칸반도의 리스니야크산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프랑스산 산악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하이 레인, 그리고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한 가슴 따뜻한 영화 마이 시스터즈 키퍼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9은 평점 9점 만들기가 진행중이더군요..그림자 살인..지못미..
간만에 풍성한 신작이 즐비한 다음주 박스오피스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잡설
매주 화요일에 글을 연재하면서 느끼는 건데 화요일에 굵직굵직한 일이 많이 생기네요;; 고김대중 대통령께서 서거 하신 날도 고장진영씨가
돌아가신 날도 화요일이네요 그리고 남자아이돌들에게 큰일(?)도 화요일에 생겼군요..당사자에 대한 얘기는 떠나서 전반적인 연예계가 다시
태어날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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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김태
09/09/08 19:40
수정 아이콘
블랙은 예전에 이미 봤지만.. 너무 감동적이어서 영화관 가서 한번더 봤습니다.

참 좋은영화.
09/09/08 19:41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가 다음주까지는 1위를 수성 할 것 같고
해운대는 애자와 이태원 살인사건에 휩쓸려 내려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09/09/08 19:43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고요; 얼마나 갈지...해운대도 친구가 재밌다고 하던데 오랜만에(?) 나온 역대흥행 5순위권인것 같네요;;
이도훈
09/09/08 19:45
수정 아이콘
주말에 프로포즈 봤는데, 로맨틱 코메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닥터페퍼
09/09/08 19:59
수정 아이콘
이태원 살인사건과 '9'가 기대됩니다^^
Valueinvester
09/09/08 20:16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상영중인 영화들이 언제 스크린을 내릴지는 어떻게 아나요?공지 같은걸 해주나요?
언제나남규리
09/09/08 20:17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 1000만 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프로포즈 시사회로 봤는데 재밌더라구여 추천 할만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이태원 살인사건 애자 기대중입니다. 다음주 이 두 영화 보러 가야겠습니다.
09/09/08 20:41
수정 아이콘
해운대 1200만까지 근접하겠네요. 관객집계 3위인 태극기휘날리며가 1174만인데 넘을 수 있을지.. 음.
09/09/08 21:03
수정 아이콘
오드리 토투... 누군가했더니 다빈치코드의 그 여배우군요. 볼때마다 신비스러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영화 평은 별로 안 좋은가 보네요;;;
09/09/08 21:04
수정 아이콘
<블랙>같은 영화는 '될영화'고.. "제곱"수로 증가할 테니까..
다음주면 더욱 많은 관객을 동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코코샤넬>.... 별론가 보네요.
드라마도 좋지만... "Channel"이라는.. "특수효과팀"을 좀 더 써먹었다면 훨씬 재밌었을텐데.. 에고...
볼라 그랬는데.. 하튼 보긴 볼테지만.. 일단 보기전에 실망부터들어버리니 ㅠㅠ

다음주 개봉작 좋네요 ^^;;
후니저그
09/09/08 21:12
수정 아이콘
'블랙'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정말 좋더군요~

이번주는 '왼편 마지막 집'이나 '드림업' 둘 중 하나 볼까 생각중인데 영화 보신분들 어떤가요??
그저바라보다
09/09/08 21:24
수정 아이콘
오늘 오펀:천사의 비밀 보고왔습니다~

공포영화 매니아인 저는 정말정말 손에 땀을 쥐며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 2시간의 러닝타임이 10분인것처럼 지나가더군요 !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제 여친은 저에게 억지로 끌려와서 상영 내내 귀를 틀어막고 있었지만요 ..

암튼 오펀 안보신분 강추드립니다 !!
공안9과
09/09/08 21:31
수정 아이콘
오펀... 역시 이런 영화는 아무 정보 없이 봐야 재밌다는 제 생각이 적중했죠. 보면서 대략 3개 장르를 넘나들었던...
09/09/08 21:33
수정 아이콘
DeMiaN님// 코코샤넬의 영어 원제목을 보시면 생각이 좀 바뀌실듯 합니다. 샤넬로 불리기 이전의 그녀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고
주연배우인 오드리 토투 역시 그랬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인터뷰 했을정도니까요.. 워낙에 화려하게(?) 살다가신 분이라.... -_-;;
일생을 영화 한편에 우겨넣긴 힘든 분이죠;; 그런데도 러닝타임이 꽤 깁니다. 흠..... 이런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되죠;;;;
관심있어서 볼 사람만 보는 영화라..... 지방사는 저로서는 와이드 릴리즈 된게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국가대표의 감독판 상영은 좀 애매~ 합니다. 상영도 일반 상영관이 아닌 디지털 상영관에서만 한정적으로 진행하는게;;
까일 분위기는 아닌거같고... 마케팅쪽에서 마인드를 좀 바꾼듯 해서 말이죠. 이런 류는 거의 DVD같은 부가판권시장에서
단골로 써먹는 기법인데..... 실험적인 시도는 좋아보입니다만;;; 열혈팬들을 관람요금이 조금 더 비싼 전용관으로 끌어줄지는
의문입니다. 팬의 입장에서 보면 고마운 일일테고 제작사도 관람객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니 형식상으로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모습이긴한데...... 왠지 씁쓸~~하죠;;
이녜스타
09/09/09 00:49
수정 아이콘
왼편마지막집은 쏘우처럼 잔인한 장면은 거의 안나옵니다. 슬래셔무비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09/09/09 10:50
수정 아이콘
으음..개인적으론 1000만관객돌파영화는 해운대가 아니라 국가대표였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국가대표 너무 재밌더군요. 하지만 해운대 같은류의 영화는 저한테는 안맞는건지 아니면 투모로우급의 재난영화를 기대해서 그랬던건지.. 그저 실망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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