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26 00:57
무서운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지 말라고 주의말이라도 좀 올려주세요. 무서운 거 딱 질색하는 사람인데 우연찮게 봤다가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젠장.ㅠ_ㅠ
09/07/26 01:51
어라.. 전 무서운 것도 잘 못보고 징그러운 것도 굉장히 싫어하는데
정작 이 사진은 글 내용이랑 매치시키려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많이 봐도 그저 그런데;; 그냥 남, 녀 둘다 안타까울 뿐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09/07/26 02:11
슬프고 무섭고... 잠은 안올꺼 같고
화장실은 밖에 있는데 밖에는 나가지도 못할꺼 같고.. 방한구석에서 누가 날 쳐다보는거 같고.. 아............. 저는 어떻해야 하죠?
09/07/26 02:28
;;; 이런 글 올릴 땐 좀 조심해주세요.
사진도 경고글 먼저 써놓고 아래로 내려놔서 피할 수 있게 해주시고. 공포라고 써놔도 그냥 텍스트인 줄 알지 사진이라곤 잘 생각 못하니까요. 지금도 섬뜩하네요.
09/07/26 02:46
음;;; 생각보다 굉장히 무서운 사진인가보네요;;;
다들 반응들이 덜덜덜하시니;;; 댓글 반응보고 "아, 나도 무서워야 하는건가" 하고 계속 보고있는 중입니다;
09/07/26 02:58
미드 Bones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그냥 드라마 이야기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실제로 있는 풍습이군요
화이트푸님//남친님 소환[응???]
09/07/26 03:10
이거 거짓입니다.
예전에도 돌았던건데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흐릿한 사진한장으로 저런 상상까지 하는게 대단하긴 하지만 어쨋건 거짓이라고하니 넘 무서워 마시길.
09/07/26 03:24
인터넷 검색하다가 찾은 내용입니다. 그냥 거짓이군요.. 아무리봐도 밧줄이 안보이더니 -_-
http://tieba.baidu.com/f?kz=602411900 这张照片其实还没有在网上流传之前、就被《中国国家地理杂志》选做为2002年第6期的封面图片。这张照片的提供者叫刘铮,照片上面是生活在民国时期的王家大院的一对新人。 이사진은 사실 인터넷에서 돌기전에, <중국내셔널 지오그래피잡지>에서 2002년 16번째판(?)의 표지에서 사용된 사진이다. 이사진 찍은 사람은 리우징이라는 사람이고, 사진은 민국시기의 생활했던 왕씨집안 안뜰에서의 한쌍의 신랑신부이다. 杂志上这张照片被用作为介绍山西风土人情、及当时一个身世显赫家族的真实反应。这个照片的拍摄地点为“王家大院”,而照片中的新人是当时生活在王家大院的居民。照片中背景就是反应王家祖先赫赫战功个画像;没想到这张照片被人上传到网上,经过恶搞后、变成弄虚作假的冥婚照片。 잡지상의 이사진은 산서풍토를 소개시켜주기위해서 사용되었으며, 당시의 명성이 찬란한 집안을 보여준다. 이사진을 찍은 곳은 "왕가의 안뜰이다",그리고 사진중의 신랑신부는 당시 왕가의 안뜰에서 생활하던 주민이다. 사진의 뒤에 있는 배경은 성대한 전공의 왕씨 집안의 조상의 초상화를 보여준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사진이 인터넷에서 돌아다니고, 거짓의 영혼결혼식 사진으로 변해버렸다.
09/07/26 09:45
와.. 이렇게 등골이 서늘해진 건 거의 몇년만입니다.
낚였지만 무서워서 다시 사진을 볼 수가 없네요. 고화질 사진 봤다가 둘 다 죽어있는 사진이면 어떻게요? ㅜㅜ
09/07/26 09:46
헉.. 방금 리플 달면서 페이지가 리로드 되면서 그 사진이 또 뜨자 철렁;;;
얼른 스크롤 내렸습니다;;;;;;;; 이번에는 입력버튼 누르자마자 피지알을 닫아버려야겠군요.
09/07/26 10:08
어제 밤에 보고 순간 섬짓하긴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더니만 역시 인터넷 구라였군요.
생각해보니, 굳이 시체를 용써서 세워가지고 사진을 찍을 이유가... '그냥... 의자에 앉혀놓으면 되지... 뭐하러 세워 놓는데유!!' (실미도 학원의 안상태 훈련병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