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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3 10:21
스코틀랜드인지, 웨일스 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시원하네요.
프로야구 홈구단에 영업시설을 허가해준다고 하는데, 대구하고 광주 구장은 이번 기회에 구장도 좀 새로짓고 부대시설도 정비했으면 합니다. 뭐 잠실도 아파트도 새로짓고 지하철도 새로들어오니 이번 기회에 했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라 헐자고 하기에는..
09/07/03 10:30
유력한 정치인으로서의 박근혜 씨의 침묵은 큰 무기이지만, 대통령 후보로서의 침묵은 글쎄요....
& 정확히 듣지는 못하였지만, 추미애 의원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 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분이 떠 오르더군요...휴..
09/07/03 10:41
박근혜씨는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후보인데 여태까지 해본일이 대체 무엇일까요? 그냥 불리하면 침묵.. 행정으로나 관료로써나 한일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과거의 지도자 이미지만 가지고 대통령이 되려는게 사실 더 무섭습니다.
09/07/03 10:48
Ms. Anscombe님// 엇 정말 그러네요..크크
테스터님 사랑을 듬뿍 받으실 듯한 엘리트 우등생들..? 근혜씨는 진짜 대통령되어도 아무것도 안할 거 같은 포스가 있다는..
09/07/03 11:13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박정희의 딸'이라는 호칭을 달고 자랑스럽게 걸어다닐 수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지지자들도 그렇구요.
50년대 이전서부터 70~80년대를 살아간 존경받아 마땅한 독립-민주투사들이 너무나 많건만 하필이면...
09/07/03 17:29
박근혜씨는 뭐랄까...
정치적 립서비스의 달인으로 승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거의 립서비스에 그치는 것이 문제죠...자신의 지지세력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09/07/04 03:27
분수님// 2007년도에 한창 경선할때 제가 친구랑 얘기를 하면서
"이명박이 되면 그래도 뭐라도 할거 같은데 박근혜가 되면 아무것도 안할거 같애" 라고 말했는데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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