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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2 20:49
강풀님이 돌아오신다는 소식은 참 반가운 소식이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네요.
전편인 '이웃사람'을 그리실때 몇번 연재가 늦어지자 독자들이 오만욕을 다하는걸 보고서는 참 안쓰러웠는데.. 이번에도 그런일이 반복되지않을까 싶습니다.
09/06/22 20:55
우아아아아~ 타이밍, 아파트, 26년, 그대를 사랑합니다 완전 재밌게 봤었는데요!!! ㅠ_ㅠ
진짜 올것이 오는 군요..ㅠ_ㅠ 간만에 지난 '타이밍1편'이나 정주행해야겠습니다.(2)
09/06/22 23:17
강풀님 만화 정말 좋아하는데 하아 ㅠㅠ 기대기대...
덧 ) 강풀님께서 슬쩍 부모님이 하시는 펜션 광고를 작은 글씨로 넣어놓으셨는데... 트래픽 초과 됬답니다 흐흐흐 강풀님 팬이 정말 많긴 많나봐요.
09/06/23 01:44
타이밍, 순정만화, 바보 세가지 작품을 고등학교 때 봤는데. 타이밍을 정말 재밌게 봤죠.
위에서 천천히 내려오면서 무엇을 연재 할까 고민한다고 했을때. 타이밍2를 정말 기대하고 내렸는데 타이밍2 !! 라고 써진걸 보고 갑자기 소름이 돋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인터넷만화를 처음보게 된 작품이며,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니까요.
09/06/23 03:51
너무 좋아하는 작가라 아싸~ 드디어..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리던중... 펜션 광고..
아 덩치에 안맞게 진짜 귀여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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