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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8 00:58
정말 아무리 극찬을 해도 아깝지 않은 게임..
울펜슈타인부터 올드 1인칭 게임 매니아라 생각하지만 정말 가장 훌륭한 게임이 아닌가 싶어요.
09/06/08 01:01
아 콜옵 6 영상 사람 염통 또 쫄깃하게 만들어 주네요.
올해는 어떻게든 참고 내년을 기약하며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울펜슈타인과 둠이 fps의 전형을 제시했다면 모던 워페어는 fps의 완성을 보여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은 뇌파로 조종하는 fps가 되겠지요. 흐.
09/06/08 01:14
이거이거 바이오쇼크와 콜옵듀티4사놓고 아직까지 못하고있네요 ㅠ_ㅠ
컴퓨터까지 스타2도 대비할겸 업그레이드 해뒀는데... 나이 얼마 먹지도 않았지만 정말 나이먹을수록 게임할 '근성'이 없어져서 문제에요.
09/06/08 01:14
근데 콜옵은 아군 ai가 너무 딸리는게 좀 아쉬워요.
항상 할때마다 혼자 전쟁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컴퓨터인공지능도 플레이어를 집중공격하는 느낌이고.. ai만 좀 더 진화하면 진짜 전쟁터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것 같아요.. 연출같은건 최고..
09/06/08 01:29
B쿠루쿠루B님// 완전 공감합니다.. 그 핵 미션이랑 저격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핵터지는 미션(조종사 구출)은 진짜 긴박감 120%입니다.
09/06/08 01:50
저격미션 정말 어려웠어요.
자고로 콜옵은 모던워만 하면 된다는 말도 있죠. 콜옵4는 정말 예술중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FPS의 기준이 되어버렸죠.
09/06/08 03:23
FPS 좋아하시면 콜옵4는 반드시 해 봐야할 게임이 아닐지...
연출이 그냥 아주 쥑여줘요~ 내가 영화주인공이 되서 영화 한편 만드는 느낌입니다. Damn..님 말씀처럼 아군 AI가 넘 딸리긴 한데, 좋아지면 게임 난이도가 꽤 내려갈 것 같기도 하고...
09/06/08 06:41
콜옵4는 최적화가 잘되서 그래픽에 비해서는 사양을 잘 안타죠.. 옵션을 최소사양으로 맞춰도 질이 많이 떨어지지 않고요. 펜4 에 지포스 6600 으로 끊김 한 번 없이 정말 잘했으니.... 미션마다 로딩이 조금 긴 정도가 전부일까.
전 저격미션은 어려워서 스트레스 때문에 별로였고 차라리 한가한 댐 가로질러서 잠입하는 미션이...
09/06/08 20:20
ISUN님// 저두요... 친구들과 서로에게 난사하면서 재밌게 즐기고 싶은데 카르마때부터 이런 게임만 하면 그날 내내 머리가 어지러우니...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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