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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07 11:51:15
Name 자꾸열이나
Subject [일반] 월드컵 7회연속 진출성공!!
기대하고 피지알에 왔는데 축하글이 없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허정무호가 월드컵에 7회연속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최종예선전까의 경기력과 최종예선 대진을 볼때는 이번에는 정말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쉽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늘 고전하던 상대인 이란과 사우디와 한조라서 부담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본선진출에 가장 결정적인 경기는 기대하지 않았던 사우디 원정 승리가 아닌가 하네요.

앞으로 일정은 사우디와 이란과의 홈경기 일정만 남겨두고 있는데 북한과의 동반진출을 위해서는

사우디를 꼭 잡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비록 김정우 이영표 오범석 주축선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지만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이번 예선의 최대의 수확(?) 이라면 기성용 이청용 21살 콤비라고 생각할정도로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위기의 허정무호였는데 중심을 잘 잡아줬죠. 청대나 올대에서 뛰어야 할 선수들이 벌써부터 국대에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공격진도 이근호 박주영선수가 잘해주고 있지만 어린선수가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월드컵때 한건 해준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


어제 UAE와의 경기는 심판때문에 맥빠진 경기가 되었지만 박주영선수의 센스있는 골과

골키퍼의 니가 넣어라 어시스트 덕에 원정에서 쉽게 이긴거 같네요


월드컵 본선진출 축하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이번 월드컵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2002월드컵때는 고3크리 2006월드컵때는 훈련소 크리를 맞았던 저인데..이제 처음으로 길거리 응원을 해볼수있겠네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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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7 12:04
수정 아이콘
축구했는지 몰랐어요 ^^;
왠지 국대 축구보다 임창용 세이브에 더 관심이...;; 흠흠
뭐 월드컵 시즌 되면 또 열심히 보겠지만요.
녹색양말
09/06/07 12:12
수정 아이콘
어짜피 32강 조별예선 탈락....
lotte_giants
09/06/07 12:17
수정 아이콘
허정무의 무재배 본능이 월드컵 본선에서도 발휘될지 궁금하군요.
소녀시대
09/06/07 12:27
수정 아이콘
1위 2승1무 / 2위 한국 3무 / 3위 2무1패 / 4위 2무1패
현실이 될지도 ..
공업저글링
09/06/07 12:29
수정 아이콘
전 2002 고3인데도 폴란드전, 포르투갈전, 이탈리아전은 직접 경기장에서 본 관계로.....ㅠ

2006년 월드컵은 딱 제대하고 바로 시작해서 타이밍 좋게 편하게 봤었다는..

이번에 기대가 되긴 합니다..
다만 쌍용 중에 이청용이 영 컨디션을 못찾는거 같아 사실 불안하군요.
젊은 피가 좋긴 좋은데, 월드컵 같은 큰 무대에서 얼마나 긴장하지 않고 잘 해줄지는.....
이제 남은 1년간 준비 바짝 해야겠지요~
09/06/07 12:30
수정 아이콘
실제 파라과이가 2002년에 3무로 16강진출했죠
Old Trafford
09/06/07 12:36
수정 아이콘
이청용선수하고 기성용선수는 같은 나이가 아닙니다. 기성용선수가 더 어리죠
김환영
09/06/07 12:39
수정 아이콘
본선에서 무재배로 통과된다면 찬양하겠습니다..
술로예찬
09/06/07 12:45
수정 아이콘
오른쪽 용라인은 압박이 강한 팀을 만나면 그냥 버로우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두경기를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쁘지가 않네요. 언제라도 국제경기에서 사고칠 거 같은 불안감이 너무 커요.
연아동생
09/06/07 12:50
수정 아이콘
최종예선에서 만큼은 정말 최강..
화이트푸
09/06/07 12:51
수정 아이콘
2006년 월드컵이후 축구에 관심을 끊은 1인입니다..
물론 월드컵하면 다신 보겠지만, 광장 같은데 나가서 길거리 응원은 하지 않을꺼 같아요.

연속 진출은 축하합니다 ^^
ChojjAReacH
09/06/07 12:52
수정 아이콘
말많아도 어쨌든 진출해서 기분 좋네요. 진출했다고 설렁설렁 하지말고 다음 두 경기도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를 잊고..
09/06/07 12:56
수정 아이콘
세계축구의 축제,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 축구를 볼 수 있다는니 즐겁네요.
개인적으론 오범석 선수나 이청용 선수는 조금 아쉽게 느껴집네요.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귀자그래요
09/06/07 13:09
수정 아이콘
경기력 엉망일 때마다 차라리 떨어져버리고 정신차리자 라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본심은 아니고~ 진출하니까 좋네요!
미남주인
09/06/07 13:16
수정 아이콘
전게임 전후반 무승부로 우승까지 한다면 무재배를 찬양하게 될 듯 싶네요. 음... 영원히 남을 대기록이려나?
forgotteness
09/06/07 13:25
수정 아이콘
축하글에 어차피 32강 조별예선 탈락 이런 댓글은 좀...

예선추첨 때만해도 한국 축구 위기다...
이런 반응들이 정말 많았는데...

보란듯이 가볍게 월드컵 7회 본선 진출에 성공하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기대치가 높아졌고...
박지성 선수의 EPL 진출이후 보는 눈이 높아져서 그렇지...

우리나라 축구는 어느 정도 경쟁력을 항상 갖춰왔음에도 몇몇분들의 까칠한 반응은 좀 안타깝네요...

까칠함은 좀 접어두고...
지금은 축하와 칭찬, 격려를 좀 해줍시다...
09/06/07 13:42
수정 아이콘
06년 월드컵때는 이상하게 기대가 안됐는데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좋은 결과를 낼거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길가던이
09/06/07 13:55
수정 아이콘
군대에 갈건지라 저는 그닥 관심이....... 그떄 한국이 지면 선임병들이 뭐라고 굴리실까요? 크크
09/06/07 14:20
수정 아이콘
스위스 프랑스와 비기고 토고를 이기겠다.
jagddoga
09/06/07 14:30
수정 아이콘
처음에 조가 나왔을때는 이거 예선 뚫기도 힘들겠다 했는데
승부처인 사우디 원정에서 승리해서 그 뒤로는 쉽게 예선 진출을 확정 지은 것 같습니다.
09/06/07 14:31
수정 아이콘
7무로 월드컵 우승!
허정무호가 꼭 세계최초의 대기록을...

그냥... 2000년, 2002년 상황과 비슷해 보여서 2010년에 의외의 대선전을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아직 1년남았으니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축하합니다.
승리하라
09/06/07 14:32
수정 아이콘
무패에 좋은 경기력으로 월드컵진출을 확정지었는데 이쯤되면 허정무감독을 칭찬하고 찬양해야 정상이죠. 대체 왜 욕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09/06/07 14:53
수정 아이콘
2002년의 그 흥분 이후로 눈에 안차요..
이번에 꼭 다시 보여줬으면 하는 태극전사들!
王非好信主
09/06/07 14:59
수정 아이콘
세계에서 6번째로 7회연속진출 달성했죠. 한동안(향후 최소 10년은) 연속진출기록 6위는 유지되는 대기록입니다. 5위 안으로 들어가기도 힘들겠지만요... (넘사벽인데다가 전부 현재진행형인 국가들이죠...) 5회이상 진출기록조차 유럽-남미를 제외하고는 초창기의 멕시코 뿐이었는데 정말 대기록 달성이에요.(좀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사우디를 이겨서 연속진출 기록을 깨버립시다!)
09/06/07 15:04
수정 아이콘
2002년 파라과이는 3무가 아니고 1승1무1패로 스페인에 이어서 조2위로 16강 갔습니다

3무로 16강 진출한건 98 칠레가 그랬습니다
09/06/07 15:19
수정 아이콘
이란은 그 실력에 비해 거의 매번 월드컵 진출에 난항을 겪었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재현되는군요.
그리고 본인 생각이라면 말리진 않겠지만 첫 댓글부터 국대 축구를 임창용 세이브 따위와 비교하진 맙시다.
비교가 될 걸 해야죠. 일본 야구가 MLB도 아니고. 축구했는지도 몰랐어요^^;? 몰랐으면 그냥 가만히^^
전 어제 SBS 스포츠로 이란-북한 축구 보는데 이승엽 갑툭튀해서 TV 깰 뻔 했습니다.
StoneCold추종자
09/06/07 15:27
수정 아이콘
랩교님//
중동원정에서 월드컵진출 확정한 국가대표축구팀과
일본프로야구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고있는 임창용선수 모두 국위선양하고 있는겁니다.
임창용 세이브 따위란 표현은 보기 안좋네요.
승리하라
09/06/07 15:37
수정 아이콘
StoneCold추종자님// 임창용선수잘하면 좋은건데 대체 축구글에 왜 축구했는지 몰랐다는 리플을 다는 사람이 있는지이해가 안되는데요.
09/06/07 15:42
수정 아이콘
StoneCold추종자님// 물론 맞는 말이고 저 역시 임창용 세이브 영상 매번 꼬박꼬박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제 댓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세요. 다만 글쓴이분이 기껏 관심을 끌기 위해 글까지 작성하셨는데 첫 댓글부터 그런 일 있었는지도 몰랐고 자신은 다른 데 더 관심있었다느니 그럼 대체 왜 달았는지 도저히 의도를 알 수 없는 댓글이 달려서 반대 입장에 서서 조금 강한 어조로 써봤습니다.
StoneCold추종자
09/06/07 15:44
수정 아이콘
승리하라님//
맨위 두분의 리플이 적절치않은건 아는데 랩교님의 리플도 보기 좋지는 않네요.
밀로세비치
09/06/07 16:17
수정 아이콘
군대를 늦게가셨네요 훗

전 2006년 월컵땐 이미 병장 호홋
반니스텔루이
09/06/07 17:07
수정 아이콘
녹색양말님// 진출할지 안할지 모르죠 -_- 섣불리 판단은 금물.
09/06/07 17:43
수정 아이콘
이글은 첫 두 댓글이 망쳤네요
리콜한방
09/06/07 17:56
수정 아이콘
32강, 카메룬/네덜란드/칠레와 D조, 3경기 전부 0:0 3무로 조2위, 깔끔하게 진출.

16강 강호 독일을 만나 역시 가볍게 0:0 무승부, 승부차기로 가볍게 9:7로 승리

8강 또 강호 이탈리아를 만남, 수비의 팀들답게 명승부끝에 0:0 무승부, 승부차기는 5:3 가볍게 승리

4강 남미의 강호 브라질을 만남, 후반 42분까지 0:0 팽팽하게 전개되다가 카카의 어이없는 자책골로 1:0 리드,
그러나 0:0 행진 마감에 화가 났는지 허정무는 수비수1명을 빼고 공격수를 투입, 가볍게 한점 실점하여 또 다시 1:1 무승부.
무의 향기에 취해진 브라질, 승부차기서 어이없게 전원 노골, 접전끝에 2:0 승부차기 승.

드디어 결승전, 상대는 32강부터 4강까지 무실점, 전승에 그친 스페인.
반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6전 6무, 0골(자책1골), 1실점에 빛나고 있었다.

경기시작.

결승전답게 전후반 90분간 대한민국은 슈팅하나 때리지 못하고 0:0 무승부.
스페인 역시 무의 향기에 취했는지 본인들의 플레이가 나오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 끝에 1:0 승리.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자꾸열이나
09/06/07 18:08
수정 아이콘
이런; 반응이 영 까칠하네요.
저도 축구보다는 야구팬이고 한화 골수팬이지만 최고의 축제인 전세계32개국이 출전하는 꿈의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놓은 우리 대표팀 자랑스럽지 않나요?
경기내용이야 워낙 보는 눈들이 높아지셔서 그런거지 모르겠지만 최종예선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월드컵 4강이후로 최종예선 따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 많네요.
그냥 축하해줍시다. 32강 조별 예선 탈락을 하던 말던 진출 그자체 만으로 대단한겁니다.
Benjamin Linus
09/06/07 19:12
수정 아이콘
야구 팬들에게는 축구는 없어져야할 대상이죠.
얼른 축구장에 물채워야하는데
월드컵때매 인기 다시 올라갈까봐 짜증나겠죠.
윈드시어
09/06/07 19:50
수정 아이콘
이글은 첫 두 댓글이 망쳤네요(2) 축구 팬들은 WBC때도 많이 응원해줬던거 같은데 말이죠;

암튼 1986년부터 2010년까지 7연속으로 월드컵 진출을 이뤄낸 것은 정말 대단한 업적라고 생각합니다.
막상 허정무 호 출범할 때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회의적인 입장이었는데 이렇게 결과로 보여주는군요.
무엇보다 전임 감독들이 이루지 못 했던 세대 교체도 나름 성공적이었고, 19년간 사우디전 무승 징크스를 사우디 원정에서 깨버리는 등의 성과도 얻었구요.

본선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폭주유모차
09/06/07 21:26
수정 아이콘
음..... 그동안 재배한 무가 너무 화려하셔서...... 축구를 싫어하는게 아니고 허정무감독을 싫어합니다.

7회본선 진출은 축하합니다만, 허정무감독에게 신뢰를 던져주진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어떤감독 데려다놨어도 아시아예선은 뚫었을껍니다.
Christian The Poet
09/06/07 23:27
수정 아이콘
댓글들 가운데 처음부터 어차피 월드컵 32강 탈락 이런 소리가 있으니 댓글을 보자마자 짜증부터 나는군요.
그 소리 한 분은 사과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허정무 감독이 감독 될 때부터 이건 좀 아니다 싶었고 대진 보면서 올라가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 정도까지 성과를 내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거쳐간 어떤 감독들이 우리나라의 천적과도 같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런 상대로 이 정도까지 잘 해줬을까요?
많은 분들이 북한하고 어이없게 비긴 것 때문에 국대와 허정무 감독을 까는 경우가 많던데
그 북한이 지금 사우디와 이란을 재치고 월드컵 본선 진출도 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잘 해주었고, 다만 98년 월드컵처럼 예선에서 잘 나가다가 본선에서 망하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말해놓고서도 솔직한 심정으로는 지금이라도 더 명망 놓고 잘 할 수 있는 외국인 감독을 영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98년 생각이 자꾸 나서..
창작과도전
09/06/07 23:37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이건 뭡니까???

녹색양말님// 이건 또 뭐고요..

사실 첫댓글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쌈붙이는 댓글은 뭐고 저주댓글은 뭔지요?
09/06/08 00:16
수정 아이콘
첫댓글 잘못 달아서 엉뚱한 분위기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DowntoEarth
09/06/08 00:44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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