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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7 01:31
쇼미더머니 시청자나 무도팬들이 한번 힘주면 바로 챠트 1위 가능하다는게..
멜론이 팬덤을 제외한 대중의 표본이라고 하긴 뭐하다는걸 증명하죠. 그나마 가장 이용자가 많은 사이트일뿐...
15/07/17 07:59
쇼미더머니 시청자나 무도팬들도 대중이에요.
정말 객관적으로 음악만 가지고 듣고 그게 차트화되어야 객관적인 대중의 경향이라고 생각할 순 없습니다 요즘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15/07/17 06:25
멜론 실시간차트는 중복 스밍을하면 집계가 계속 올라가기때문에 팬덤의 영향을 좀 크게받습니다. 대중성의 지표라고 보기는 좀 힘들어요.
윗분말대로 일간차트가 그나마 좀 공정하죠.
15/07/17 07:42
멜론은 실시간차트에서 중복 포함 안되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팬덤이 스밍권 여러개 끊어서 로그인 로그아웃 해가면서 여러개로 돌리는거 아닌가요..그래서 5분차트를 보면 팬들이 돌리는 곡들이 처음 10분정도까지는 3위권에 있다가 뒤로 갈수록 예상 순위가 쭉쭉 떨어지죠 (더이상 순위에 안잡히니까) .가온차트에는 중복이 다 잡히구요.(혹시나 싶어서 검색 해봤는데 맞아요).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도 멜론 차트는 그다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5/07/17 10:41
멜론 차트가 벅스나 지니, 엠넷에 비해서 이용자수가 많고 신곡보다는 롱런위주의 곡이 상위권에 있어서, 음원순위 볼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믿을 수 없는 이유같은게 있나요? 저도 멜론이 다른데와는 약간 동떨어진 순위를 보여줄때가 많아서 궁금할 때가 종종있더라구요.
15/07/17 08:09
여담인데 슈퍼주니어 노래가 참 괜찮더라구요
그 노래를 엑소가 불렀으면 올 음원시장 판도가 바뀌었을지도.... 훅의 파괴력이 현 음원차트 노래들중에 손꼽을만하고 sm이 올해 발표한노래중에 제일 잘 만든듯..
15/07/17 09:27
소녀시대 팬으로써, 걸그룹 전쟁이 단지 음원만으로 결정이 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싱글인데도 4만장 넘게 팔고 있고 유투브도 그렇고... 소시는 아직 죽지 않았어요 ㅠ
15/07/17 10:54
음반하고 유투브는 경쟁구도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뭐...
그나마 에이핑크가 음반으로 간신히비벼볼 정도지 유투브는 아예 어나더레벨이구요. 분명 소녀시대만놓고보면 몇년전부터 하락세지만 정점을 하도 높게 찍어놔서 아직도 혼자 천상계라고 봐야죠. 종합점수는...크크크
15/07/17 17:56
지금 중간결과에 대한 평은
소시는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클래스는 보여줬다 시스타 유일한 음원시장의 소시대항마이자 현시점 원탑 AOA 예상외의 약진, 클래스 상승 걸스데이 예상외로 부진하고 아프리카건이 겹치면서 AOA에 덜미잡힌 형국 정도로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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