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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6 11:30
맨유는 레알에서 라모스 or 공격수 하나 안내놓으면 데헤아 안팔겟다는 심산이군요.
어차피 돈이 없는 구단도 아니니... 선수가 더 중요하다는거겠죠.
15/07/16 12:10
둘 다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1. 데헤아가 작년에 보여준 활약이 대단하고 어리기 때문에 꼭 붙잡아 두고 싶은 선수라는 점. 2. 레알과의 협상과정에 있어서 레알이 보인 날로 먹겠다는 태도 1번 때문에 높은 이적료를 책정해뒀고 그래서 2번이 더욱 열받게 된거죠.
15/07/16 11:38
너무 시간이 끌렸죠. 다음해 유로 때문에 리그도 일찍 시작하는데...
대체자 협상하느라 옥신각신할 시간까지 하면 키퍼와 수비진간의 호흡까지 감안했을땐 거의 데드라인이 임박했다고 봅니다
15/07/16 12:16
발데스도 팔겠다는 마당에 이젠 정말 잔류각이죠. 레알도 다른 키퍼 루머 나는거보니 그 돈 주고 사오느니 1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 강해지는 것 같고..
15/07/16 11:33
맨유는 우측윙도 마타 하나라서,,,
벤테케보다는 윙포 소화가능한 라카제트가 나을거 같은데;; 벤테케와의 링크는 버풀을 안달나게 하기 위한 야동의 언플이길 바래야겠네요
15/07/16 11:38
맨유도 벤테케 진지하게 노리는걸로 보입니다.
비싸긴 비싼데 보니가 막 27m 하는데 보여준게 더 많은 벤테케는 더 비싸게 받을려고 하겠죠. 데려올수만 있다면 2옵션으로 쓸 수 있는 자원중 최고급이라 봅니다.
15/07/16 11:50
근데 얘라도 안데려오면 진짜 데려올 톱자원이 없어요...
맨유뿐 아니라 엥간한 클럽 전부 톱자원 기근입니다. 라카제트는 반할이 원하는 원톱 유형도 아니구요.
15/07/16 11:39
서브로 발렌시아도 있으니 윙어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죠
다르미안이 영입돼서 발렌시아가 윙백을 볼 일은 적어질거같은데 물론 저도 같은값이면 벤테케보다는 라카제트가 끌립니다.
15/07/16 11:42
주력은 별 차이가 없는데 돌파능력이 너무 떨어져버려서
이제 발렌시아는 윙이 아니라 윙백이 주포, 윙이 알바로 봐야할듯합니다. 수비경험은 더 쌓으면 좋아질거고 하파엘은 이미 눈밖에 났는데 다르미안 혼자 풀시즌 소화할수도 없구요
15/07/16 11:45
오른쪽윙이 주포지션인건 발렌시아 혼자인데 돌파능력이 떨어져서 윙포로 거의 업종변경 수준이라 우측윙 주포가 없죠,
이정도 돈쓰는건 우승경쟁하라는 얘긴데 우승경쟁팀 우측윙포로 활용할만한 경기력이나 스탯질을 보여준건 마타정도뿐이라....
15/07/16 11:52
그래도 저는 사실 별필요없다고 보는게.. 정그러면 데파이 위로 올리고 다이야몬드 하면 된다고 봐서..
있으면 좋겠지만 벤테케, 오타맨디 이후일꺼라 생각합니다.
15/07/16 12:12
1. 현재 EPL에서 검증된 공격수 중에 가장 좋은 선수가 벤테케입니다.
2. 보니 27m, 스털링 50m인 판국에 벤테케 32.5m은 전혀 비싼게 아니죠. 장기적으로 루니 대체도 가능하기 때문에 맨유가 살만하다봐요.. 문제는 벤테케가 유로2016을 위해서 주전으로 뛰고 싶어 하는데 맨유의 톱은 루니가 있기 때문에 과연 오려고 할까? 싶습니다. 3. 라카제트는 윙포 소화가 가능하다지만 반면에 원톱으로 검증이 필요한 선수입니다.
15/07/16 11:36
와.. 잭마 AT 갔나요 덜덜;
비에토 잭마 그리즈만의 공격진은 기대가 되는군요.. 투란 미란다 잘 팔아서 손해도 거의 안봤을듯..
15/07/16 11:38
레알은 뭐 나바스 있죠. 여차하면 다른 키퍼 사서 1년 써도 되고. 1년 남은 데헤아에 비싼 값 주는 게 더 이해가 안 되죠.
뮌헨도 크로스를 그렇게 싸게 팔았는데.. 맨유하고 레알하고 올해 좀 틀어지네요 크크
15/07/16 11:43
뭐..크크 베컴이야 퍼기경 때문에 나온 거였고 에인세는 전력외였고 날두는 그래도 최고 이적료였는데..
데헤아가 지금 맨유 중요한 키인데 그걸 싼 값에 먹으려고 하는 게 그 전하고 조금 다른 것도 같아요 크크 그래도 맨유하고 관계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에 디마리아도 보내고.
15/07/16 11:52
디마리아 이적 협상에서 우드워드가 학을 뗏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데헤아 건으로 똑같이 되갚아주겠다고... 맨유 보드진은 제값 아니면 1년 그냥 데려가는게 이득이라는 판단인듯 하고,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맨유에게 올 시즌은 진짜 중요하거든요.
15/07/16 12:15
날두도 라틴계 레알 프리미엄 때문에 간거지 레알이 더 나은 구단이라 빼갔다고 하기도 뭐하죠. 챔스 4강 우승 준우승 찍던 팀에서 16강 16강 16강인 팀으로 갔는데..
15/07/16 12:18
흠...개인적으로는 챔스 16강에 머물러도 레알이 전세계구단 탑이라고 생각해서 레알이 더 나은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물론 제 응원팀인 첼시를 포함해 다른 바뮌까지 상대로도요...
15/07/16 12:24
뭐 지금과 좀 다르다 이거죠. 지금이야 구단 이미지나 축구적으로나 탑이고 부르면 선수들이 가려고 하지만 그때는 아니었거든요. 그냥 심플하게 말해서 날두가 라틴계가 아닌 잉글랜드 사람이었다면 갔겠냐라고 했을때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다들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15/07/16 13:05
전지적맨유시점이네요. '지금이야 구단 이미지나 축구적으로나 탑이고 부르면 선수들이 가려고 하지만'에서 지금의 정의가 한 50년은 되나요.
당시에 날두 말고도 탑급이어서 왔던 선수가 로벤, 반니, 칸나바로도 있는데요? 몇년 전으로 거슬러가도 피구, 지단도 있고요. 보다 라틴쪽에 인기있는 구단도 레알보단 바르샤고요. 라틴계라서 갔다는 건 아니죠.
15/07/16 13:46
반니는 레알 맨유의 위상 차이 때문이라기보다 퍼기랑 싸워서 내쳐진걸 레알이 데려간거고, 당시의 첼시 레알 위상이야 엄연히 차이 있었으니 로벤이야 위상 차이로 움직였다고 하더라도 칸나바로는 유베를 떠나게된게 칼치오폴리가 더 컸죠.
요지는 레알의 위상이 맨유보다 낮다가 아니에요. 저도 세계에서 최고 딱 한 구단 뽑으라면 레알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건 변함없어요. 다만 날두가 움직일때 이적에 작용했던 결정적인 요인이 두 클럽의 위상 차이였냐 아니면 다른 요인이 더 컸냐라고 했을 때 전 후자라고 보는거구요.
15/07/16 13:52
저도 레알하고 맨유하고 위상차이가 있네마네 생각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그런식으호 클럽 계급나누듯이 하는 걸 좀 싫어하고.. 또 그 지역살면서 서포터 하는 것도 아니고요. 16강, 16강 하신 게 레알 수준이 그 수준이었다 이런 걸로 받아들여져서 발끈했었네요.
15/07/16 14:14
OnlyJustForYou 님// 그때의 레알이 성적으로 맨유보다 나을게 없었으니 축구 내적인 이유로는 이적하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성적을 굳이 언급한건데 자극적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15/07/16 12:02
그런 얘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사실로 밝혀진 건 없죠.
오히려 카시야스가 떠나면서 동정여론도 생기게 페레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형국이에요. 여기서 만약 라모스도 떠나면.. 결국 페레스도 데헤아 이적건으로 무리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15/07/16 12:16
문제는 레알이 데헤아를 바로 데려올게 아니었으면 카시야스를 그렇게 버리다시피 보낸 것이 우스워지죠.
왜냐면 카시야스가 카성룡이라고 까여도 지금 데헤아가 아니라면 대체자로 언급되는 로메로, 카시야보다는 더 좋은 골키퍼가 맞거든요. 현지 여론은 현재 보드진에게 극도로 안좋습니다.
15/07/16 12:32
항간에서는 다닐루-카세미루 사온거 때문에 돈이 없다는 소문도 있던데...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레알마드리드는 2015년이 완전 악몽이네요. 무조건 우승 같았던 리그도 내줬는데 여름 이적시장도 역대급으로 썰렁합니다.
15/07/16 12:44
허허...레알이 돈이 없다니...어색어색하네요. 라이벌 바르샤는 트레블했는데, 레알은 역대급으로 썰렁하고, 거기에 감독도 교체해 주장단과도 사이가 별로고... 내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5/07/16 13:01
문제는 바르샤는 이적금지 걸려있는데도 트레블하고 보강이 쑥쑥되고 있는데
레알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시즌 정말 궁금해요.
15/07/16 13:08
로메로는 잘 모르겠는데 카시야스가 카시야보다 낫다고 장담 못하겠네요.
작년 카시야스 폼을 직접 눈으로 봤던 터라요. 나바스가 폼이 좋다곤 못했는데 카시야스 때문에 출장 못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고 그 전해 폼은 카시야스 보다 나았고요. 현지 여론이 보드진에게 더 안 좋으니까 라모스 보내면 큰일나고 그래서 데헤아 무리해서 잡기보다 아마 나바스로 가거나 카시야 데리고오거나.. 아니면 결국 무리해서라도 데헤아 데리고 오거나 정도로 보이는데 페레스 능력인 부분이다보니 애매하네요.
15/07/16 11:46
네이버에 보니 디마리아 보낼 수 있다는 기사가 있던데...
아직 데드라인은 한참 남아서...아직은 모르는 거라고 봅니다..특히 첼시는 영입 좀 하길..ㅠㅠ
15/07/16 12:17
현재 상황으로는 데려왔던 이적료 이상은 받아야 보내줄거 같습니다.
그런데 PSG에서 50m 60m 소리 나오고 있으니 진짜 이적할 수도.. 개인적으로는 디 마리아가 좋은 선수지만 나이도 있고 받았던 이적료 다시 내주고 다른 월클 영입하는건 환영입니다. 첼시는 로테 자원이 필요해 보이는데 정말 링크가 안나더군요.. 체흐 자리만 베고비치로 메꿨고..
15/07/16 12:22
첼시는 무리뉴가 유망주를 키우려고 그러는 모양새인 거 같은데(즉, 프리시즌에 뛰는 걸 보고 보강하겠다 뭐 이런 느낌?) 일단 무리뉴를 완전히 신뢰하지만, 첼시팬들과 로만의 기대치는 저번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는 거 같은데, 유망주 크는 것만 기대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불안감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는 미켈은 무조건 팔고, 3선 백업은 필수라고 봤는데(치크가 잘 커준다고 해도) 미켈은 지킨다고 하고, 2선은 페드로 영입설이 있던데...오피셜 전까지는 모르니까요..사실 페드로에 대해선 제가 경기를 잘 못 봐서 가늠도 잘 안 되고..
15/07/16 12:31
2선은 현재 아자르-오스카 고정에 윌리앙, 살라, 콰드라도가 있는걸로 아는데 살라는 이적할거 같고 콰드라도도 작년에 너무 안써서..
페드로도 사실 콰드라도에 비해서 나을지도 의문이고 아무튼 조용하긴 합니다. 3선에서는 사실 치크가 제대로 뛰어준다면 2명 자리에 4명 (파브레가스, 마티치, 치크, 하미레스)니까 충분한 것 같아요.
15/07/16 12:42
솔직히 하미레스는 너무 불안하고- 나올 때마다 폼이..ㅠㅠ- 세스크마티치 라인의 경우 마티치의 로드가 너무 심한 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홀딩을 봐줄 수 있는 애가 하나 왔으면 좋겠는데, 물론 치크가 그렇게 큰다면야 최고입니다만...;;;
제일 바라는 바는 하미까지 처분하고 3선을 하나 사는 건데, 무리뉴가 하미랑 미켈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15/07/16 12:46
세스크를 공미로 올릴 생각이 없다면 내년에도 세스크마티치로 가지 않을가 싶습니다.
하미랑 미켈은 감독이면 좀 좋아하는 유형 아닌가 싶습니다. 열심히 하고 벤치 롤도 잘 받아들이고.. 첼시 감독이 무쟈게 많이 바꼈지만 이 둘은 벌서 각각 5년, 9년 뛰었거든요.
15/07/16 12:52
그렇죠. 특히 작년 이적시즌에 하미를 레알에서(안첼로티가) 엄청난 돈으로 사겠다고 했을 때 다들 놀랐죠. 물론 저도...
감독들 눈에 보이는 뭔가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세스크 롤은 첼시 팬들 사이에서도 꽤 말이 많은 부분인데, 꽤 많은 수가 2선으로 가길 원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2선에서 세숙이가 얼마나 잘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압박의 차이가 클텐데, 3선의 활약은 그만큼 압박이 적어서인 것 같거든요. 덕분에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15/07/16 13:05
2선으로 아예 올린다기 보다는 현재 공미로 뛰고 있는 오스카를 빼고 말씀하신 홀딩 하나 추가해서 3미들로 가는게 팬들이 원하는 방향이긴 한데 무리뉴 인터뷰 보니까 아직 오스카를 중용할 것 같아요.
15/07/16 13:19
그걸 팬들이 가장 원하는 이유는 4-3-3의 기억도 있지만, 그 경우 추가될 선수로 대부분 포..포그..바를 기대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셉습니다..흐흐흐
15/07/16 12:25
디마리아 보내고 사올 월클 선수가 지금 시장에 있나요...? 개간로라도 데려올거 아니면 이건 좀 아닌것 같고....
벤테케야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그 돈 주면서 데려오느니 다른분들 말대로 라카제트를 키워보던지, 아니면 1-2년 더 보면서 더 마음에 드는 선수들을 잡아오는데 돈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매물이 없다고 대강 사정 맞춰 영입해온게 성공한걸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요.
15/07/16 12:35
라카제트도 금액 상 별 차이 안납니다.
리버풀이 예전에 준비 중이라는 금액이 20m파운드인데 리옹 회장이 곧바로 50m이상 받겠다고 했던거 보면 적어도 30m은 받아낼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벤테케랑 라카제트의 나이도 고작 6개월 차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벤테케를 데려와서 장기적으로 루니를 공미로 내리고 벤테케를 톱으로 쓰면 좋겠지만 굳이 실력 안되는 선수 데려와서 박아두느니 그냥 지금 있는 치차리토나 잘 구슬려서 썼으면 싶네요.
15/07/16 13:50
개정안이 그대로 적용될 확률은 낮아보입니다.
각 구단의 동의를 얻어야하는데 다들 반대 입장이라.. http://www1.skysports.com/football/news/11095/9899214/scudamore-clubs-will-oppose-homegrown-quotas 최근에 프리미어리그 회장도 반대 의사를 밝혔었습니다.
15/07/16 15:11
FA는 국대 경쟁력과 관련해 사태 파악이 되니까 홈그로운 제도 강화를 통해서 '더 많은 뻥글러에게 더 많은 출전기회를 강제적으로 부여하자'라는 결론을 내린겁... 그리고 나름 장기적인 계획으로 유스쪽 개선안을 계속 내놓고 있긴 하죠. 예전에 퍼기가 태클 걸었던 거리제한 단계적 폐지나 종종 이야기 나왔던 리저브 팀의 하부리그 참가 등등. 뭐 어쨌건 저 단기적 대책이 리그나 클럽들 입장에선 당연히...
15/07/16 15:18
초반에 죽쓰다가 펠라이니,마타,애슐리영이 각성하고 베스트11 갖춰지면서 파죽지세로 치고 올라가다가 시즌 막판 캐릭 부상으로 주춤했죠.
선수진을 보면 윙어나 중앙미드필더는 양,질적으로 리그 수위권이라고 보고, 다만 수비쪽에 안정된 포백 라인이 없습니다.
15/07/16 15:59
반할감독 부임후 네덜 국대에서 재미를 봤던 3백을 도입하려 했으나 수비 불안 및 공격의 동맥경화 등 총체적인 난국으로 인해 캐릭 중심의 4141 포메이션으로 후반기 6연승인가를 달리며 최대 2위까지 노려볼만 했죠. 하지만 캐릭이 부상당하고 펠라이니에 의존한 단조로운 공격루트가 읽히면서 겨우 4위로 챔스권을 수성했습니다. 최근엔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미들진의 대대적인 보강이 있었고 센터백과 공격수 그리고 떠날지도 모르는 데헤아의 대체자 찾기가 시즌 시작전까지 해결해야 될 주요 과제입니다.
15/07/16 16:37
마르지않는 샘이에요...
스폰서 계약이 규모가 큰것도 있지만 많기도 엄청 많습니다. 놀림감 됬던 오뚜기 3분 카레만 봐도 크크 빚더미 문제는 퍼기가 긴축재정 운영하면서 클레버리 안데르손 이런 애들 데리고 우승하면서(...) 잘 넘겼어요.
15/07/16 16:22
맨유 기자회견 꿀잼이네요 크크크크
기자 '디마리아가 psg와 연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반할 '안할거야' 기자 '약간만이라도...' 반할 '안할거라니까?' 기자 '정말로...' 반할 '안해' 기자(2) 그럼 저는 데헤아.... 반할 안 한다니까 지난시즌 몇 개 안되는 반꼰대가 잘한일이 강팀상대 성적이 나쁘지 않은거랑 선수단 완전히 장악한거라고 보는데 생각해보니 언론상대 대응도 단호박먹은 능구렁이처럼 잘했네요 출처는 http://m.blog.naver.com/mustunited/22042192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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