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6/30 18:02:40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축구] 네이버풋볼앤토크 박문성해설 하차


팟캐스트가 대중화되기 전부터 시작된 네이버풋볼앤토크

6년간 진행자로 역임한 박문성 축구해설이 풋토에서 하차하게됐습니다.

방송초반에 얘기한것처럼 불화때문인지

페이문제인지

아니면 전문성때문인지

안티들때문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김동완 박문성 콤비를 들을 수 없게 됐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피지알에도 박문성 해설 극혐하시는 분 계시던데 이제 조금 마음이 풀리셨을지 모르겠네요.

풋토는 하차하는데 방송해설 하차는 아니라고 하네요.

*박문성해설 끝인사

일단 먼저 고맙습니다. 사실 형욱씨와 함께 XX토크(안들림)로 시작했으니까 6년7년정도 된거같은데요.

처음 풋토를 시작할때 다른 무엇보다 축구가 너무 무겁거나 혹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가까이있고 친구처럼 편하고

웃고 떠들 수 있는것이라는걸 나누고 싶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이거 하나만큼은 좀 이룬것 같아서요.

다 여러분들 덕택이고 옆에있는 동완이 덕분입니다.

그래서 모든게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더 노력하고 잘해서 더 멋진 만남이 되었어야 하는데 부족한게 좀 많았던거 같아요.

순간순간 좀 열심히 할려고했는데 돌아보면 아쉬운 것도 좀 많고 많이 힘도 주시고 지켜봐주셔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죄송합니다. 꼭 사실 따로 말씀드리고 싶은게 이럴기회가 있으면 하나 있어는데 스렉코비치 건은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글을 쓰고 말을 하는 일을 하면서 기본이랄수있는 사실확인인데 그런걸 하지못해서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축구기자를 꿈꾸고 축구해설을 바라는 주위분들을 위해서 재능기부라는 형태로 썼던 책인데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잘못된 글만 남겨드린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잊지않고 가슴에 안고 살겠습니다.

원래 많이 부족합니다. 좀 더 채우고 다시가기위해 잠시 멈춰 가려합니다.

언제다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저도 앞으로 풋토에 애청자가 되서요.

응원도 많이하고 가끔씩 악플도(웃음) 달면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K리그현장 또 유럽축구중계로는 여러분 계속 찾아뵐테니까요

또 만나뵙겠습니다. 매순간 고마웠습니다. 또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그동안 6년간 인연 너무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직접듣고 쓴 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직접 청취하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좀 울컥울컥하던데

옆에서 김동완 해설이 울어울어 하면서 깐족깐족하니 못 울더라구요 흐흐

네이버라디오에서 유일하게 매회 3만이상 청취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방송인데 왜 이런 선택을 했을지 궁금하고 많이 아쉽네요.

지금도 댓글에는 다시 돌아오라고 많이 달리고 있는데요.

2주~3주후에 개편해서 송영주 박찬우 해설이 진행한다고하네요.

김동완 해설은 계속 가는것인지 얘기들어보면 잠깐하다가 빠질 것 같기도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손나이쁜손나은
15/06/30 18:05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막 듣기시작한 사람으로 너무 아쉽네요.....
김동완드립 잘 받아쳐줄만한 해설위원이 박문성 말곤 딱히 떠오르지 않는데....
뭐 이미 정해진일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정말 아쉽네요ㅜ_ㅜ
이홍기
15/06/30 18:07
수정 아이콘
가끔씩 땜빵으로 새로 투입되는 두 해설 온적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노잼이었어요.
손나이쁜손나은
15/06/30 18:08
수정 아이콘
저두요...
15/06/30 18:06
수정 아이콘
그 놈의 스렉코비치는 참...
15/06/30 18:07
수정 아이콘
스렉코비치 사건 생각하면 진작에 모든 축구관련 직위에서 하차했어야 할 것을 참 오래도 버텼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개그를 넘어서 아예 사기를 친 셈이라.) 그래도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는 행운을 빌어주렵니다.
구밀복검
15/06/30 18:09
수정 아이콘
전문가다운 전문가가 진행해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보네요.
15/06/30 18:18
수정 아이콘
저도 저 분을 전문가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웬만한 축구 팬사이트에서조차 저분보다 내공 높은 분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차라리 언중유골님이 진행하시면 100배는 풍성했을 겁니다.
Flash7vision
15/06/30 18:39
수정 아이콘
돌팔이면서 전문가 탈을 쓴 누구보다야 언중유골님 축구 안목이 못해도 열 배는 넓을 것 같습니다.
15/06/30 18:10
수정 아이콘
해설로서는 진짜 싫어하지만 풋볼앤토크에서 쪼호해설과의 조합은 예술인데 말이죠. 드립폭격기와 무한샌드백으로
Shandris
15/06/30 18:10
수정 아이콘
인기가 없던 것도 아니라면 결국 돈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네이버에서 뭔가 야심차게 준비한거 같은데 풋토 해축말고 딱히 성공했다 싶은게 없는거보면...
저 신경쓰여요
15/06/30 18:11
수정 아이콘
스렉코비치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죠. 본인이 인터뷰를 했다고 했는데 그 선수가 사실은....

사실상 독자에 대한 기만, 사기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건 하차를 했다니 반갑네요.
15/06/30 18:11
수정 아이콘
싸버지 한준희옹은 안하시려나요..
분석능력이나 이런건 최고급이긴 한데..
저 신경쓰여요
15/06/30 18:12
수정 아이콘
다음에서 장지현 해설이랑 원투펀치 하지 않나요? 흐흐
15/06/30 18:12
수정 아이콘
원투펀치 하고계셔서..
이홍기
15/06/30 18:12
수정 아이콘
이미 다음에서 장지현해설과 원투펀치 진행중입니다.
15/06/30 18:17
수정 아이콘
아! 그거가 있었네요..
15/06/30 18:14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제일 인지도, 인기 좋은 해설이니 이분 중계에서 안볼 날은 영영 안올거고
본업에 좀더 공을 들였으면 좋겠네요. 뭐 별 기대는 안합니다.
15/06/30 18:16
수정 아이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풋토가 진짜 역대 본거중에 제일 웃깁니다.. 동영상까지 되어있어서
웃고 싶을때마다 들었는데 이렇게 가네요.

하차했으니까 주간 서형욱에나 패널로 나와줬으면
15/06/30 18:17
수정 아이콘
박문성씨는 보통 날두 대놓고 좋아한다 메시 싫어한다 외질은 대놓고 무시한다 등등으로 많이 까입니다만 그런거야 개인 취향이니 아무래도 좋다고 쳐도 (물론 그 취향이 칼럼의 균형을 깨뜨린다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스렉코비치 사건은 이 분이 칼럼니스트로서 최소한의 직업윤리라도 가졌는지를 의심하게 했습니다. 축구전문가라는 사람이 거의 사기꾼에 준하는 직업윤리로 책을 써서 돈을 벌어먹은 셈입니다.
15/06/30 18:19
수정 아이콘
사과가 아니라 사과에 더해서 전량 회수해도 모자랄 판에
그동안 실실대면서 어이구 죄송합니다 근데 너무들 까신다로 일관했으니 -_-
15/06/30 18:18
수정 아이콘
스렉코비치도 스렉코비치인데.. 저는 그눔에 드리블스팟 때문에 정이 확떨어졌습니다. 이게 무슨 해설이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15/06/30 18:20
수정 아이콘
바텀체인지 이동컨트롤
15/06/30 18: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맞아요 사실 한두개가 아니죠.
R.Oswalt
15/06/30 19:2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바텀체인지는 간혹가다 쓰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군요. 저도 도대체 저게 뭔 해괴한 소리인가 싶어서 찾아봤거든요 크크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하프백같이 센터백 백업가서 뛰는 경우를 칭하는 것 같은데, 그걸 굳이 어렵게 설명해서... 해설자라면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어야 되는데, 이 분은 쉬운 상황을 어렵게 표현하려고 애쓰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더군요. 이걸 역으로...
15/06/30 18:24
수정 아이콘
받고 포어체킹
닭강정
15/06/30 18:43
수정 아이콘
공수전환 냅두고 수공전환
류세라
15/06/30 19:47
수정 아이콘
드리블스팟도요.
핀리아빠월콧
15/06/30 21:04
수정 아이콘
조깅백도 있죠(...)
15/06/30 18:18
수정 아이콘
해설과는 별개로 풋토에서 쪼호의 드립을 특유의 경박한 웃음소리로 잘 접수했고, 맞장구 치는 드립도 괜찮아서 볼만 했죠.
이왕 이렇게 된 거 해설 퀄리티나 좀 올렸으면 하지만 이 부분은 별로 기대가 안되고요.

결국 가장 바라는건 다음 시즌에는 외질까기 그만 좀 했으면...
사티레브
15/06/30 18:19
수정 아이콘
그냥 해설이든 칼럼이든 다 안하셨으면 좋겠는데
공해수준이라
15/06/30 18:22
수정 아이콘
기왕 이렇게된거 해설의원 타이틀은 쪼호형으로 가고, 드립방송으로 컨셉을 잡아서 마약왕 와싯이랑 칼카나마를 게스트로 쓰는건 어떨라나요??
다비드 데 헤아
15/06/30 18:24
수정 아이콘
아이 쪼아혀 형님은 박문성 형님보다 더 별로라서..
열역학제2법칙
15/06/30 18:24
수정 아이콘
이걸 펨신이...
이구치 유카
15/06/30 18:27
수정 아이콘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제 sbs메인 해설인데 좀 잘했으면 합니다..;;

초창기에 비해 너무 뒤쳐졌어요....지나친 epl위주의 생각도 그렇고
카레맛똥
15/06/30 18:31
수정 아이콘
스렉코비치, 호날두의 시대. 이 두 개가 결정적이었죠.
15/06/30 18:33
수정 아이콘
얼마 전 나온 프리킥 2대 마왕 피를로 호날두도 컸죠...
그리고 트레블 이후 메시 관련해서는 호날두 보다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인 것도 있고...
15/06/30 18:34
수정 아이콘
해설마왕의 하차라니..
Flash7vision
15/06/30 18:35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며칠 전 있었던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 vs 콜롬비아에서 메시가 월드컵 이란전에서 프리킥으로 골을 넣었다고 말을 할 때
'내가 헛 것을 들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이거야 누구나 하는 잠깐 실수겠죠.
하지만 그렇다 쳐도 얼토당토않는 일정 문제가지고 epl 하락세 변호하는 글 읽으면 정말 황당했습니다.
호날두를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극찬하는 것도 마찬가지였고요.(프리킥 2대 마왕 이라든가)
15/06/30 18:42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온 XX는 '박서' 토크 입니다. 박문성 서형욱이 이야기를 하고 김동완 해설위원은 MC를 보던 형식이었죠. 그러다가 서형욱 위원이 나가고 김동완-박문성 두명이 풋볼앤토크를 하고, 서형욱 위원은 풋볼리스트 라는 회사를 차리고 주간서형욱 이란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고.
15/06/30 18:47
수정 아이콘
자칭 축구 전문가 박문성님의 고견을 조금이라도 덜 들을 수 있어서 기쁘네요.
Flash7vision
15/06/30 19:1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크크크.
STARSEEKER
15/06/30 19:42
수정 아이콘
일단 말을 너무 못해서 듣기가 괴로운데 중계에서도 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말 오염시키는 수준.
해설내용이 심각한건 이루말할수도 없고. 소리끄고 보는것도 이제 지겹습니다
류세라
15/06/30 19:46
수정 아이콘
쓰렉코비치로 박문성을 낚은 펨신이 대단해 보입니다.
정형돈
15/06/30 19:5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정작 본인사이트 비밀번호를 까먹은..
15/06/30 19:50
수정 아이콘
그럼 수비수가 신발을 반만 신고서 신발을 날려서 공을 막으면 그건 pk 맞나요? ;;;
이홍기
15/06/30 19:54
수정 아이콘
필드플레이어가 하면 핸드볼반칙이고

오늘 방송에서 나왔는데 골키퍼가 하면 unfair 한 행위라서 간접프리킥이라고 하더군요.

헤드기어 같은 경우는 K리그 심판운영위원회? 거기에 문의했더니 아시아 운영위원쪽에 문의를 넣었다고
이홍기
15/06/30 19:59
수정 아이콘
다시보니까 손으로 던진게 아니라 벗겨지면서네요. 이것도 풋토에서 누가 물어봐서 답해준걸로 기억하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15/06/30 21:07
수정 아이콘
저도 한때 애청했습니다만 드립 수준이 사실 위험 순위가 많았죠. 최근 존문가 드립하면서 싸줄러들 깔때 부터 아슬아슬하다 싶더니 원투펀치도 슬슬 건드리는거 들으며 이사람들 자제시켜줄 사람이 없나 보구나 하고 안듣고 있었습니다. 본인들 수준을 높일 생각보다 사실상 맞서는 각이 되었으니 어딘가 부러져야 끝날 판이었죠. 갠적으로 화살이 김동완씨에게 먼저 갔지만 프로그램상 대체불가 자원이니 박문성씨가 나가는 그림으로 보이네요.
사실 두분 다 해설 보다 이런 방송이 어울린다 생각해서 차라리 해설을 하차하고 방송위주가 낫지 않나 싶긴 한데....
15/06/30 21:30
수정 아이콘
말할때 과하다 싶을정도로 신중하고 조심하려는 한준희 의원이랑은 지구 정반대 방송이었죠
이과인 베팅 드립은 진짜 할말이...
제이야기를3분만
15/06/30 21:20
수정 아이콘
한 팔을 새 시대에 두고 오신 샹크스렉코비치 니뮤 ㅠㅠ
15/06/30 21:27
수정 아이콘
이분 안티가 너무 많아서 자초한 면도 많고 암튼 막상 나간다니 안타깝네요
15/06/30 22:51
수정 아이콘
와 이글 댓글보니 무섭네요
글로 사람하나 잡는게 어랴운일이 아닌듯...
비공개
15/06/30 23:21
수정 아이콘
김동완 드립 받아줄 사람이 또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해설은 아니지만 배성재 아나운서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15/06/30 23:22
수정 아이콘
댓글 후덜덜..
흑태자
15/06/30 23:59
수정 아이콘
박문성씨는 네티즌들이 악플단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진정성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틈틈히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시면 틀림없이 여론이 돌아설겁니다

뭐 예를들어 '프리킥 2대마왕'이라고 드립칠 생각부터 하지말고 프리킥 성공율이라던지 기초적인 데이터부터 꼼꼼히 연구했다면 이런 수모는 안당했을거 아닙니까. 기초부터 공부하고 데이터도 좀 보고 하란 말씀입니다
질소반과자반
15/07/01 00:32
수정 아이콘
전 아쉬움이 더 크네요.. 박서토크 이후에 거의 풋토 1,2,3 시즌 거의 다 들었었는데.. 뭔가 아쉽네요..
물론 안티도 많이 있고 그러지만..팟캐스트 이전에 유일한 축구방송이었는데~;;
오늘 바뻐서 생방을 못챙겨 들었는데.; 6년간 수고하셨습니다.
루이스비톤
15/07/01 04:23
수정 아이콘
송영주 박찬하가 하면 이게 오프사이드지 풋토입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사실 재미로는 축구 방송중에 원탑인데
외부의 압력에 의해 나간거라면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15/07/01 04:5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세종머앟괴꺼솟
15/07/01 11:35
수정 아이콘
쓰렉코비치니뮤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488 [일반] 역대 PPV 매출액이 가장 높았던 복싱 시합 Top10 [9] 김치찌개3198 15/07/01 3198 0
59487 [일반] 중국에서 대학 졸업생들이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직업 Top10 [8] 김치찌개4954 15/07/01 4954 0
59486 [일반] [잡담]최근 위키의 바다를 항해 하면서 느낀점 [22] WAAAGH!!5593 15/07/01 5593 0
59485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박물관 Top10 [4] 김치찌개3896 15/07/01 3896 0
59484 [일반] 방금 무서운일이 있었습니다 [20] 민민투10480 15/06/30 10480 0
59483 [일반] Dog나 Cow나 쉽게 만드는 폴리곤 아트 - 여자사람이 좋아해요! [28] 뀨뀨14562 15/06/30 14562 10
59482 [일반] [축구] 네이버풋볼앤토크 박문성해설 하차 [59] 이홍기9554 15/06/30 9554 1
59481 [일반] [크킹 계층] 현실 정치인에게 트래잇을 달아봅시다 -김무성 [14] 어강됴리6167 15/06/30 6167 6
59480 [일반] [KBO/K리그] 올스타전 투표는 하셨나요? [26] Rorschach4318 15/06/30 4318 0
59479 [일반]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61] 카스트로폴리스6122 15/06/30 6122 0
59478 [일반] 회전으로 살펴보는 원피스-시작편 [28] 공허의지팡이7463 15/06/30 7463 4
59477 [일반] 공인의 범주 혹은 잣대는 어디까지? [28] 다크나이트4124 15/06/30 4124 0
59476 [일반] <삼국지> 조비와 조식의 후계 쟁탈전 [9] 靑龍6244 15/06/30 6244 3
59475 [일반] 김성근 감독에 대한 세이콘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238] 다크나이트20441 15/06/30 20441 2
59474 [일반] 미국 내 흥행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쥬라기월드 [48] 어리버리7703 15/06/30 7703 0
59473 [일반] 카카오 샵(#)기능 오픈 [58] Secundo10968 15/06/30 10968 1
59472 [일반] AMD 유저를 웃게 하는 루머 [20] swordfish-72만세7574 15/06/30 7574 0
59471 [일반] 삼성을 48억원으로 지배하는 법. 그리고 검색 결과. [43] 유유히9406 15/06/30 9406 12
59470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23] pioren4055 15/06/30 4055 1
59469 [일반] 기생충에 대한 또다른 인간의 방어법 IgE [73] 삭제됨6114 15/06/30 6114 15
59468 [일반] 내일부터 2달간 자전거 집중단속을 합니다. (내용추가) [64] Zelazny12434 15/06/30 12434 6
59467 [일반] 그리스 디폴트 위기에도 유로가 오늘 상승한 이유는? [29] Elvenblood6927 15/06/30 6927 12
59466 [일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지역 테마파크 Top10 [7] 김치찌개3898 15/06/30 38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