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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3 22:25
직업이나 직종에 따라 다른 걸까요?
저나 저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일의 상당 부분을 이메일을 읽고 쓰는 것으로 합니다만...
15/06/13 15:31
다른 인터뷰에선가 불가능하지만 플롯상의 설정으로 봐달라 그런 글 본 거 같네요
네안데르탈님 글 보고 아마존에서 킨들결제해서 이제 책 절반을 봤네요 이번주말까지 다 볼거같은데 영화화를 어찌했을지 기대됩니다 흐흐
15/06/13 15:55
사실 소설이 인터스텔라보다는 더 먼저 나오긴 했는데 영화 순서는 뒤바뀌다 보니...거기다가 주인공이 만 박사...--;;;
15/06/13 16:22
아는 형님이 만드신 The Martian 예고편 패러디 영상입니다.
제목은 'The PhDian'입니다. 박사과정생 소재입니다. 제가 본 중 역대급 퀄리티이 듯 하여 유게에 한 번 소개할까 했는데, 관련글이 올라와서 여기 일단 올려봅니다. 흐흐 https://youtu.be/crgxeojEXYk
15/06/13 16:31
크크크...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의 처절함이 묻어나네요...
이과쪽은 사이언스나 네이처에 논문 한 번만 실리면 상황이 180도 바뀌나 보네요...크크...--;;;
15/06/13 17:46
천재들이 인정하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고 그게 맞다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교수들에게 그 논문 보여주고 나 졸업할래 라고 하면 교수들의 질문은 너 어느 직장에 취직할래 가 되는거죠
15/06/13 17:32
크크 대단합니다. 네안데르탈님이나 저 작가분이나.. 얼마전에 제가 다니는 모 외국계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분이 해당 회사 CEO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친절히 답장해주더군요. 외국은 확실히 메일 잘챙겨보나봐요. 일종의 팬서비스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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