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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3 11:51
핵을 겁내니까, 각종 군사적/정치적 억제력을 갖춰놓은 거고.
메르스는 갖춰진게 없으니까 이러고 있는거죠. 사안이 크다고 하여 항상 공포가 현재진행형이어야 할 이유가 없는데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가 봅니다. 할배.. 진짜 은퇴할 때 된거같소.
15/06/13 11:52
핵은 그냥 존재이고...메르스는 터졌는데 ;;;;
총 든 놈과 칼 든 놈이 동시에 위협하면 총 든 놈이 무섭겠죠 하지만 문제는 칼이 이미 옆구리로 들어오고 있는 경우라....
15/06/13 12:14
문득 김성모 공장장의 '태극기 펄럭이며' 라는 걸작이 생각나네요.
칼로 싸우는데 옆구리를 내주고 상대의 목을 쳤는데...옆구리를 너무 깊게 찔려 사망.
15/06/13 11:52
저분은 비디오 한번도 안보셨네요
마마 호환 은 전쟁과 동급이란건 불량 비디오를 멀리한 저도 아는 상식입니다 마마만큼 무서운 병이 내눈 앞에 닥쳤는데 나지도 않은 전쟁 걱정 안하시는 저분 대체 이름이 뭡니까?
15/06/13 11:52
이 사람 좀 깨네요. 왜 겁을 안낸다고 생각하죠? 북한에서 핵개발한다 그러면 국민이 패닉을 일으켜야 되는데 왜 안따라주지 이건가요?
메르스는 내가 피해야되는거지만 핵미사일은 내가 피할 수도 없는데 뭔 소리지...내가 미사일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으면 좀 더 반응이 있겠지만 그럴 수 없는 이상 미사일은 천재지변에 준하는거고 오히려 그에 대한 공포심은 내려가죠. 이런 것도 뭔가 논문 같은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어쨌건 너무 비현실적이거나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면 오히려 공포를 덜 느끼는게 '정상'이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인간은 어차피 가만 놔둬도 다 죽는데 왜 전 인류가 우울증에 걸려있지 않죠? 김문수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15/06/13 11:57
내년 총선에서 대구지역 출마 준비중이러던데
김부겸이랑 매칭될 가능성이 높다네요 김부겸이면 작년 대구시장 선거에서 40프로 이상 득표한 다크호스이니.. 자신의 보수색채 강화를 위해서 그들 입맛에 맞는 발언을 더 해가는듯 합니다.
15/06/13 12:22
총리도 안되고 하니 존재감 어필하려고 노력하나 보네요 흐흐
그나저나 마산대는 본가 근처인데 그래도 먼곳에서 내려와서 강연을 하면 좀 더 시내중심가에서 하지 순 산골 외딴대서 기자 몇명 모아놓고 강연을 하네요 크크크
15/06/13 12:31
청년층, 장년층 양쪽에 어설프게 인기있어봐야 대통령되는데 하등 도움이 안되니 청년층은 버리고 장년층&골수 새누리당 지지자에 올인하겠다는 생각인가 보네요.. 내년에 대구에 출마하려고 밑밥도 깔고 있던데..
15/06/13 13:23
그 북한 트라우마 하나로 건국때부터 지금까지 호위호식 하는 세력에 복무하는게 누군가요.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긴 법으로 감옥가고 고문당했던 사람은 누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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