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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2 23:58
윤하 곡은 아니지만, 별밤 할때 걸그룹 노래나 다른 가수 노래같은거 부르는 코너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부른 곡들이 다 좋았던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9-RVnEfqIzY&index=2&list=RDj4mQZfpLjO4
15/06/13 00:01
엠긱스 무대들 참 좋더라구요. 윤하가 제일 어렵게 불렀던 내가 아는 그대도 기억나고, 저는 어반자카파 리더랑 girl's on top 불렀던 것도 기억나네요! 작년 재작년엔 윤콘도 다니면서 참 좋아했는데 요새 좀 시들해져서 미안하네요. 다시 찾아들어야겠어요!!
15/06/13 00:18
후아유 2015 OST인 기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거칠은 바다 고된 이 세상 항해를 떠난 그대를 위해 이 부분이 특히나 마음에 드네요 여담이지만 사골번호486과 혜성말고는(+Touch까지?)아는 사람이 적으니 어쩔수 없이......행사 가면 그거 불러야죠..ㅠㅠ
15/06/13 00:23
역시 카제 번안곡이죠 일본 엘범곡을 콘서트에서 윤하가 직접 번안해서 부른곡인데 너무 좋습니다.
https://m.soundcloud.com/dmaeker/zp2ee7xgzq8w 이번콘에서는 가사를 약간 수정했던데 이전 버전이 더 좋네요 저는
15/06/13 00:47
흠흠...최근 노래 중에서는 People하고 크림소스파스타가 제일 좋았는데 그 곡에 없군요.콘서트 갈 때마다 저 곡들 같이 따라부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people과 관련되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누가 이 곡 평가에 '마치 나를 도촬한 것처럼 내 일상과 똑같다'라는 글을 한 번 쓰셨는데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이번 소콘서트는 잠시 숨 고르느라 안 갔고 다음 콘서트 또 한 번 가봐야겠네요.
15/06/13 01:13
이번 그린플러그드에서도 혜성이랑 비밀번호 486을 불렀는데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윤하의 노래를 가끔 듣는 정도인데 가사를 따라부르고 호응 할 수 있는 노래는 저 두 곡 정도거든요. 콘서트에서는 모르겠으나 페스티벌이나 축제에서는 호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들도 저와 같다고 생각한다면 저 두 곡을 안 부를수가 없을 것 같네요. 암튼 전 이번 그린플러그드에서 처음 윤하의 라이브를 들었는데 괜히 나가수 출신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귀는 정화되는데... 키가 작아 모습이 안 보여서 슬펐어요. ㅠㅠ
15/06/13 01:14
개인적으로 두 개 추가하고 싶어요.
원하고 원망하죠 (스케치북) - https://youtu.be/H6IVsFoGbac 오직 너뿐인 나를 (나가수) - https://youtu.be/nd21ovacPw4 잘 들었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15/06/13 01:18
편한가봐는 아직 라이브가 안편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저 위에 내가 아는 그대나 소나기와 같은 엄청난 고음과 호흡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윤하인데.. 이 노래는 라이브할때마다 듣는 제가 숨이 찹니다. 마성의 유희열.. 크크
15/06/13 02:59
내일도 맑은 하늘처럼 이 곡도 콘에서 들으니까 음원과 색다른 맛이 있더군요. 아마 방송에서 라이브로 볼 일은 앞으로도 거의 없을 곡이지만..
15/06/13 04:47
첫짤은 그야말로 '까망이 어머님'이네요...크크...
올려주신 영상 중에는 Girl을 좋아하구요.. 따로 생각나는 건 윤도현 러브레터에서의 One Angry Dwarf and 200 Solemn Faces 요.
15/06/13 14:40
윤하가 '그대와 춤을' 을 불렀었군요.
제가 이소라 씨 노래 중에 거의 베스트 5 안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윤하의 커버는 어떨지 들어봐야겠네요(지금은 직장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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