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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3 14:29
또 보면 학사 이후 석박사는 대다수가 카이스트출신들이기도 합니다. 결국 새로이 성공한 거대기업이 주로 ICT 업종이기 때문이지요.
15/06/03 14:27
상장사 기준이라 여기엔 안 잡히지만,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넷마블 방준혁, 위메프 허민(전 네오플), 김정률(전 그라비티 회장) 도 1조 이상 가치의 재산을 축적한 자수성가 부자들이지요.
15/06/03 14:31
본문 표시가 좀 잘못 된 것이
구 NHN이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사실상 분리했습니다. 각각 다른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15/06/03 14:44
이 분들이 실질적으로 '회장'이고 이사회 의장인데, '회장' 직을 맡지 않는 이유는 회장 시절에 개인정보 유출이나 게임상 분쟁 때문에 자주 경찰서에 출입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IT쪽 CEO 보고, '회장' 이 아니라, '의장'이라고 하는거죠.
15/06/03 14:49
아마 이 기사를 보신 것 같은데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5/2015040501314.html 오너들이 회장을 안하는 이유가 아니라 오너들이 사장/대표이사/CEO를 안하는 이유입니다. 회장이란 표현은 의장과 크게 다를게 없는 표현입니다. 좀 올드하긴 하지만요.
15/06/03 17:4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7/2015040702137.html
클릭했더니 프리미엄조선이라서 못보네요. 재밌게 봐서 해당 기사 다시 올립니다.
15/06/03 16:22
현재는 분사했습니다. ( 이해진->네이버의장 /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의장 )
이해진의장이 혼자 사업을 하다가 여의치 않아 그 당시 검색엔진쪽에 권위자 이자 선배였던 이준호 의장(당시 교수)과 동업하여 네이버를 서비스 시작 -> 이게 대박나죠.
15/06/04 10:07
아마 성공 후에 나중에 따신 분들도 많을것 같아요.. 저중에 한분은 제가 알기로 중졸이었던가,, 고졸출신이었던가 그렇습니다.
회사가 시장에 안착한 후에 회사 성장시기에 명예 대학원(?) 같은 느낌으로 가신분이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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