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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9 22:57
대성 그래도 나름 20회짜리 드라마 주요배역으로 소화한 연기경력이 있죠 흐흐.
왓츠업...김지원이랑 임주은 때문에 헤벌레하면서 봤는데
15/05/19 23:15
자이언티 예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따뜻하고 희망을 주는 노래 하고 싶다고 했었죠
그 당시에는 섹시한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다들 생각해서 의외다 라는 반응이었는데 양화대교도 그렇고 이번 곡도 그렇고 참 매력적으로 따뜻한 곡들을 잘 뽑아내내요
15/05/20 01:53
샤이니는 이번에도 신선하네요. 샤이니도 이제 중견 아이돌이라, 이쯤 되면 더이상 신선할 게 없지 싶은데 엄청난 고민을 하는 그룹인거 같습니다. 셜록이나 에브리바디 같은 빡센 퍼포먼스가 아닌데도 내공이 느껴지구요.
15/05/20 09:32
블랙넛이 슬슬 양지로 올라오려는 것 같은데 과연 어느 정도의 논란이 일어날 지 궁금하기도 걱정되기도 하네요. 나름 아티스트의 재능과 행실을 따로 분류해서 보는 저지만 블랙넛의 과거는 제 기준에서도 좀 아슬아슬한 편이고. 과연 대웅이는 버스 한 가득 태우고 폐병 환자같은 몰골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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