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13 23:19:05
Name Leeka
Subject [일반] 예비군훈련장 총기 사건 가해자의 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전날밤에 유서를 쓴 것으로 보아, 우발적인 범죄가 아니라 계획된 범죄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유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페이지>

언제부터인가 모르겠지만 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수 없이 내 머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아있으니깐 살아가는 것 같다. 하기 싫고 힘들고 그럴 때 잠이라는 수면을 하면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너무 편하다 깨어있는게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인다. 내 자아감, 자존감, 나의 외적인 것들, 내적인 것들 모두 싫고 낮은 느낌이 밀여오고 그렇게 생각한다. 죽고 싶다. 영원히 잠들고 싶다.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되어간다. 나는 늙어가는 내 모습 이 너무 싫고 나의 현재 진행형도 싫다. 그래서 후회감이 밀려오는게 GOP때 다 죽여버릴만큼 더 죽이고 자살할 걸 기회를 놓친게 너무 아쉬

<2페이지>

운 것을 놓친게 후회 된다. 아쉽다. 75발 수류탄 한 정 총 그런 것들이 과거에 했었으면 후회감이 든다.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죽여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 내가 죽으면 화장 말고 매장했으면 좋것다. 그런 다음 완전히 백골화가 되면 가루를 뿌리던가 계속 매장하던가 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인생 살면서 수많은 신체의 고통이 있었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화상당하였을 때와 화생방했을 때 죽어가는과정이란게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여 죽는게 두렵다. 그게 가장 두렵다. 그래서 죽어있으면 화장하게 되는데 죽으면 아무것도 아에 없지만 화장이란 과정자체는 훼손 및 모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안하다. 모든 상황이 싫다. 먼저가서 미안하다.

--------------


정말 같은날 예비군에 걸리고
예비군 장소조차 똑같은곳에 걸렸는데
그걸 불참을 안하고 굳이 예비군에 참석하고
같은 타이밍에 사격훈련을 했는데
저 미치광이 근처 배치가 되었고
군에서 예방을 개판으로 해놔서 안전장치조차 전혀 없었기에
사망 및 부상을 당한 예비군들에게 명복을 빌어주고 싶네요.

(현재 2명 사망으로 늘어났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essaR3a
15/05/13 23:22
수정 아이콘
유서에서 조차 죽고나서 화장되는게 두렵다고 넋두리하면서 죄없는 사람이 본인한테 테러 당하는건 생각을 못하나..
이호철
15/05/13 23:22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어이없게 돌아가신 분들 정말 명복을 빕니다.
15/05/13 23:22
수정 아이콘
하...자기는 죽고 난 후의 고통을 생각하네요.
남의 생명과 유가족들의 아픔은 생각하지도 못하면서..
톰슨가젤연탄구이
15/05/13 23:22
수정 아이콘
진짜 죽고싶으면 혼자죽지 왜 엄한사람을 끌고가서 ...
브라운
15/05/13 23:2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비군의 사격 훈련에 대해 다시 검토해봐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로 들어갈떄마다 혹시 사고나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이렇게 사고가 나네요.
피아니시모
15/05/13 23:25
수정 아이콘
진짜 천하의 개쌍놈이네요-_-
발롱도르
15/05/13 23:26
수정 아이콘
그냥 죽을려면 혼자죽지...
15/05/13 23:26
수정 아이콘
아저씨들은 뭔 죄냐 정말....
자전거도둑
15/05/13 23:26
수정 아이콘
혼자 곱게 죽으면 될거를 왜 예비군까지 가서 그 짓을하니...
리비레스
15/05/13 23:27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정말 철저하게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인간이네요.

자존감이 낮고 살아있는 게 싫다면, 자기 선에서 해결을 봐야지 왜 남의 인생까지 걸고 넘어지는 걸까요;
남들도 자기랑 똑같은 고민을 할 수 있는 똑같은 사람이다는 걸 모르는 건지..본인의 무책임한 선택에, 생과 사를 스스로 선택할 권한조차 빼앗긴 다른 사람에 대한 고민은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좋은 말을 해줄 수 가 없네요.
파벨네드베드
15/05/13 23:27
수정 아이콘
죽으려면 혼자 죽지
어이없이 몇명한테 상처를 준건지 진짜
멀면 벙커링
15/05/13 23:27
수정 아이콘
죽으려면 혼자 약 처먹고 죽지...다른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ㅠ.ㅠ
15/05/13 23:2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미친사람이였군요...
자살해서 사체가 된 자신이 불타는건 싫고 남 죽이는거엔 아무런 감정이 없는..
9th_avenue
15/05/13 23:28
수정 아이콘
사후세계는 없다라고 믿고 있는데.. 저 인간을 위해 예비된 불지옥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기적인 새끼.
15/05/13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죽어서도 수백수천년간 고통받았으면 좋겠네요 쓰레기자식..
15/05/13 23:28
수정 아이콘
저 미친놈은 그냥 혼자죽을것이지 왜 남들까지 끌고들어가는지...
미쳐도 곱게 미쳐야됩니다 정말... 지옥이란게 있으면 진짜 남은 평생 그렇게 끔찍하게 무서워하는 불지옥에서 평생 불타면서 고통받았으면 좋겠네요
쓰레기주제에 뭘 그렇게 바라는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무조건 저 시체는 화장했으면 좋겠네요 가해자 유가족이 뭐라고 하건간에
지구특공대
15/05/13 23:29
수정 아이콘
정말 개자식이네요. 그냥 중2병 걸린 미친놈이군요. 유서조차도 무슨 유치한 소설같은거 읽고 쓴것같네요.
tannenbaum
15/05/13 23:31
수정 아이콘
억울하게 떠난 꽃같은 희생자들 안타까워 어쩌나요
많아봐야 이제 20대 중후반일 젊은이들.....
강용석
15/05/13 23:32
수정 아이콘
진짜 개만도 못하놈이군요. 진짜 이런놈에게 꼭한번 쓰고싶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빈다 개자식아.
만일....10001
15/05/13 23:32
수정 아이콘
이런 놈은 자살이 실패했어야 합니다. 감방에서 (뉘우칠 일은 절대 없지만) 평생동안 철저히 고통받게 지내게 했어야합니다.
15/05/13 23:3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그 누가 예비군 훈련하러 가서 죽을 줄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유족들의 가슴도 찢어지겠네요
15/05/13 23:35
수정 아이콘
알고보면 볼수록 끝이 없습니다. 예비군 받기전에 일본도 사고 도검허가 받았다는걸 보면 이 사람은 뭔가를 저질렀을 확률이 99.99% 이상이라고 봅니다.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는 꼭 화장해줬으면 합니다 꼭꼭꼭이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5/05/13 23:56
수정 아이콘
저런인간은 칼이나 총이 아니더라도 차몰고 인도에 돌진할 인간같습니다
Holy shit !
15/05/14 05:41
수정 아이콘
gop에서 못한게 후회된다고 하는데,적어도 지금보다 몇십배 더 큰 피해가 있었을것 같네요...
상상하기도 싫네요..
Lightkwang
15/05/13 23:36
수정 아이콘
진짜 싸이코네요.
죽어서도 계속 고통을 느끼길 빕니다.
15/05/13 23:37
수정 아이콘
미친놈은 미친놈이지만...
이 계기로 군대 내 정신상담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05/13 23:37
수정 아이콘
미친놈이네 유서라고 싸질러놓은 내용 보니 기가 차네요
15/05/13 23:38
수정 아이콘
사람죽이고 죽어서도 바라는건 많네.
제발 화장시키기를
워3팬..
15/05/13 23:40
수정 아이콘
조승희 총기난사 사건과 너무 흡사합니다.

음모론 써보면 현역 시절 구타나 따돌림으로 전혀 상관없는 예비군에게 그 분노를 표출한게 아닌가 싶네요.

저 정신병도 어쩌면 사회가 아닌 군대에서 얻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배두나
15/05/14 03:18
수정 아이콘
덜덜... 방금 기사 읽다가 주변 주민 인터뷰가 있는데. 군대 가기전엔 멀쩡 했던 사람인데 군대 갔다오고나서 정신병이 걸린 것 같다라는 내용이 있다군요. 가족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저렇게 말했단 이야기는... 정말 군부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데 군복보고 뭔가 정신이 나갔나봅니다.
무라딘
15/05/13 23:41
수정 아이콘
제발 지옥이 있기를..
볼리베어
15/05/13 23:43
수정 아이콘
마치 자기비하로 인해 자기삶이 무의미해서 죽고 싶다는 둥 써져 있는거 같지만,
자세히보면 먼저가서 미안하다라든지 화장은 훼손이고 모독이다 라든지 하는 말을 보면 자기애가 극도로 강한게 느껴지네요.
자기가 죽일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은 한끝만큼도 없는데, 반면에 자기가 죽어서 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슬플것이고 그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오히려 75발, 수류탄 운운 하는거 보면 '나님께서 죽는데 미미한 사람들이 이정도는 죽어줘야 가치가 있지' 이런 생각인것 같습니다.
자기가 죽일 사람들에게는 털끝만큼의 미안함도 없으면서도 자신이 죽고난 뒤에도 자신의 신체가 훼손되는건 싫다는 것 같네요
15/05/13 23:43
수정 아이콘
유서 자체도 얄팍한 자기 내면에만 신경쓰는 자의식 덩어리고 그와중에 지 유골걱정

웃음이 나올지경이네요

잠이라는 수면을 취한다니 꿈 오브 드림도 아니고...
쿼터파운더치즈
15/05/13 23:46
수정 아이콘
원래 자기애와 자기혐오는 한끗차이죠
연의하늘
15/05/13 23:47
수정 아이콘
쓰레기네요
Arya Stark
15/05/13 23:52
수정 아이콘
욕이 자동으로 나오네요.
15/05/14 00: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말의 앞뒤가 맞는 걸 보니 조현병(정신분열증)은 아닌거 같군요.. 인격장애라고 봐야할려나
프리템포
15/05/14 00:10
수정 아이콘
웃으면서 쐈다는 찌라시가 있던데 진짜라면 더 무섭네요...
15/05/14 00:12
수정 아이콘
입대전 징병검사에 심리검사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저런 인간을 걸러내지 못할까요 ???
피지롤링
15/05/14 00:42
수정 아이콘
아 그건 말이죠.. 헤븐민국 아미에서는 차별없는 애국장병의 모집을 위하여 인성 심리검사는 될 때까지 돌리거든요 또라이이건 정상인이건 결과는 언제나 똑같아요, 아니 똑같아야해요 껄껄
15/05/14 00:59
수정 아이콘
허경영: "그런 거는 우리한태는 있을 수가 없어"
azurespace
15/05/14 14:28
수정 아이콘
동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멀쩡하던 사람이 군대 전역하고 나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15/05/14 00:19
수정 아이콘
유서까지 썼을 줄이야;
15/05/14 00:22
수정 아이콘
하.... 정말....저 난사로 인해 숨진 두명은 도대체 어디에다 하소연을 해야할지...
아무쪼록 하늘나라로 간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15/05/14 00:22
수정 아이콘
저런 쓰레기가 어떻게 입대를 했을까요.
15/05/14 00:26
수정 아이콘
앞으로 저런 사람들이(최소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더 많아 질거라는게 슬플 따름입니다.
오큘러스
15/05/14 00:27
수정 아이콘
이야... 화장은 무슨...
산에 버려놓고 들개가 뜯어먹게 하고싶군요.
The Last of Us
15/05/14 00:40
수정 아이콘
죽으려면 혼자 죽지 이게 무슨...
15/05/14 00:42
수정 아이콘
하....,뭐 이런 미친새끼가
아이유
15/05/14 00:42
수정 아이콘
아오...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요.
매장말고 꼭 화장했으면 하네요. 아니... 화장도 연료가 아깝네..
천무덕
15/05/14 00:54
수정 아이콘
영혼이 있다면 분명 억겁의 시간을 후회할 일을 벌이고 간겁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15/05/14 01:09
수정 아이콘
제대한 게 기적이네요;
15/05/14 01:28
수정 아이콘
미친새끼..
15/05/14 01:46
수정 아이콘
같이 군복무한 사람들은 유서 보고 식겁했을듯...;;
15/05/14 02:13
수정 아이콘
유서를 보고 이렇게 연민이 안 생기는 건 처음이네요. 죄없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다친 분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python3.x
15/05/14 02:46
수정 아이콘
최악이군요.........
이카루스테란
15/05/14 04:47
수정 아이콘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화장했으면 합니다.
삼성그룹
15/05/14 06:18
수정 아이콘
아니 자살하려면 혼자 가던가.. 왜 엄한사람까지..
저딴 새끼 시신은 속된말로 조사버려서 태워버리고싶네요. 하..
최강한화
15/05/14 08:50
수정 아이콘
역대급 미친놈인거 같습니다. 몇명 목숨을 뺏어가서 그 죄없는 당사자에게 죽음과 상처를 유가족에게 고통을 주고 뭔 짓인지.....
꽃보다할배
15/05/14 09:23
수정 아이콘
이런놈 한놈 분명히 나올꺼라고 예비군때마다 느꼈는데 실제했군요 이제 사격장 코스는 거치총만 쏘게 제도가 바뀌지 않음 제2 제3의 사고 분명히 납니다 같이간 사람은 무슨죄입니까
Decryption
15/05/14 10:38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못 죽인게 한이라고 하는거 봐서는 군대에서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으으으응
15/05/14 11:07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는 모르겠는데.. 가해자 가족과 주변사람 인터뷰로는 군대에서 왕따 당해서 관심병사였답니다. 그 이후로 제대후에도 좀 이상행동이 있었다고...
Leeroy Jenkins
15/05/14 13:32
수정 아이콘
I hope you burn in hell forever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173 [일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는 국가 Top10 [2] 김치찌개3891 15/05/14 3891 1
58172 [일반] 장동민 고소한 삼풍백화점 마지막 생존자, 고소 취하… [50] 발롱도르8721 15/05/13 8721 5
58171 [일반] 새정치연합 비노 "문재인, 공천권 내려놔라" 요구 [61] 알베르토5564 15/05/13 5564 0
58170 [일반] 전설의 귀환, 매드맥스 4DX 감상기 (노스포) [22] 삭제됨5103 15/05/13 5103 0
58169 [일반] 예비군훈련장 총기 사건 가해자의 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63] Leeka8899 15/05/13 8899 0
58168 [일반] [WWE] Daniel Bryan에게 보내는 조언 [7] Love.of.Tears.5819 15/05/13 5819 0
58167 [일반] [축구] FA컵 32강전이 끝났습니다. [5] Broccoli2258 15/05/13 2258 0
58166 [일반] 평택미군기지 공사금 문제, 하청업체사장 분신 사건.. [17] OnlyJustForYou4374 15/05/13 4374 0
58165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4호 솔로 홈런) [6] 김치찌개3504 15/05/13 3504 0
58164 [일반] 근현대사 정리 연대표(?)입니다. (수험국사 관련) [19] Eternity24788 15/05/13 24788 11
58163 [일반] 김성근의 야구는 정말 알수가없군요(내일 선발 안영명) [375] 제르13799 15/05/13 13799 4
58162 [일반] 기적의 무임승차 [33] 만트리안7042 15/05/13 7042 3
58161 [일반] 군 역대급 사건이 터졌습니다 [115] 치킨과맥너겟11644 15/05/13 11644 5
58160 [일반] 여시에게 보내는 어느 스르륵 아재의 충고 [70] 여자친구8792 15/05/13 8792 13
58159 [일반] 2015년 숙영이 포함된 동원 예비군 훈련 후기 + 팁 [32] CoMbI CoLa18723 15/05/13 18723 1
58158 [일반] [WWE] 트리플 H와 바티스타, 두 남자의 레슬링 역사에 남을 명대립 [22] 신불해25289 15/05/13 25289 6
58154 [일반] [스압] 환율도 떨어졌는데 일본 여행을 가볼까? - 8.<히메지 성> [32] 페르디난트 3세5999 15/05/13 5999 5
58153 [일반] 네팔에 파견된 한 봉사단체 재난구호팀이 선교활동을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223] 키스도사11593 15/05/13 11593 4
58152 [일반] 삼성 스마트폰...안 되면 접어야지... [115] Neandertal15640 15/05/13 15640 1
58151 [일반] 역사의 많은 부분을 설명해주는 표 [15] swordfish-72만세7921 15/05/13 7921 5
58149 [일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사고 [273] 자전거도둑25612 15/05/13 25612 1
58148 [일반] [기생수]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영화 [21] Cherish4813 15/05/13 4813 1
58147 [일반] [KBO] 한화의 새 용병 타자가 정해진 듯 합니다 [51] 하얀마녀8715 15/05/13 87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