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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8 22:27:4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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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알기싫다
15/04/28 22:29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으로 간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별이돌이
15/04/28 22:29
수정 아이콘
이참에 종편 쪽으로 진출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구밀복검
15/04/28 22:31
수정 아이콘
호오...그래도 오로라공주는 나름 시청률은 좋은 편 아니었나요? 아닌가..
정지연
15/04/28 22:31
수정 아이콘
엠비씨는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리네요.. 버릴려면 진작에 버렸어야 할 사람인데..
아케르나르
15/04/28 22:32
수정 아이콘
케이블이나 종편에서 손내밀겠죠. 뭐 그래도 일단 공중파에선 볼 일 없을테니 다행이랄지.
손오공
15/04/28 22:35
수정 아이콘
케이블은 주시청자가 어린편 이라서 별로 관심없을 꺼 같고
종편은 아직 드라마 하나요?
15/04/28 22:39
수정 아이콘
종합편성체널이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하긴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드라마를 만드는건 jtbc뿐이고 나머진 그냥 종편 간판을 위해 만드는 수준이죠.
15/04/28 22:41
수정 아이콘
하긴 해요
15/04/28 22:37
수정 아이콘
진짜 mbc는 나가수때도 이수 단물만 쪽 빨고 버려버리더니
이번엔 드라마 쪽에서도 이러네요 진짜 추잡하네요 이게 뭔가요
자유인바람
15/04/28 22:38
수정 아이콘
이수 사건은 저도 공감하는데, 임성한 작가건은 그냥 계약 대 계약이고 주위에서의 비난에 비해 시청률은 안 나오니 매력이 없어져 다시 재계약을 안 한다는건데 딱히 MBC측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요? (애초에 임성한 같은 작가는 시청률이 나오든 말든 공영방송에서 중용하면 안 됐다는 의견이신거 같기도 한데 이 경우 확실히 설득력이 있긴 하군요.)
15/04/28 22:41
수정 아이콘
오로라 이후 계약 하지 않으려다 시청률이 고프니 다시 불렀다가
여론+시청률 저조가 겹치니 대놓고 팽하는게 보여서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첨가하셨네요 예 전 공영방송에서 임작가 막드는 불호입니다 정말 멘탈이 힘겨웠습니다)
자유인바람
15/04/28 2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15/04/28 23:45
수정 아이콘
웃찻사 보다 웃겨 죽는건 필견 입니다 크크크 수렁에 빠지시려 하는군요
자유인바람
15/04/28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15/04/29 00:12
수정 아이콘
헛 죄송할꺼 까지야
좋아요
15/04/28 22:4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임작가 꿀 한두번 빤게 아닌데 이제 와서 저러니 좀 웃기긴 웃기네요
어리버리
15/04/28 22:48
수정 아이콘
위 얘기가 사실이라면 MBC, SBS가 아닌 TV조선, 채널A로 가면 되겠네요. 크크.
MoveCrowd
15/04/28 22:49
수정 아이콘
종편!종편!
15/04/28 22:51
수정 아이콘
모든 제어가 풀린 임작가가 어떤 작품을 쓸지 벌써 덜덜 하군요 크크
스프레차투라
15/04/28 22:54
수정 아이콘
비지상파 채널들이 쌍수 들고 환영할 일이로군요

케이블/종편이면 시청률에 큰 부담도 없고,
임작가야 이미 떼돈 벌어놓은 마당에 쉬엄쉬엄 쓰면 그만이고
전크리넥스만써요
15/04/28 22:58
수정 아이콘
임성한의 막장드라마를 거의 혐오에 가깝게 보는 사람인데, 그 이유가 막장이라고 해도 좀 이야기가 탄탄하게 막장으로 가야하는데(그런면에서 아내의 유혹은 비교적 명작이죠 크크) 이건 뭐 얼토당토 않은 시덥잖은 소리로 막장을 하고 있으니 혐오스럽더군요.
근데 종편에서 마음껏 막장재능을 펼친다면? 공중파에서 봉인된 능력이 종편에서 해제된다면 좀 기대되는군요 크크크
tannenbaum
15/04/28 23:06
수정 아이콘
사실 봉인해제된 막장 끝판왕을 보고 싶은 묘한 심리가 있습니다.
케이블가서 한번 제대로된 막장을 만들면 어떨까 기대가 되네요
15/04/28 23:11
수정 아이콘
종편가서 임작가의 진정한 세계관을 그린 드라마 딱 한 편만 더 보고 싶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The HUSE
15/04/28 23:12
수정 아이콘
백야 재밌는데...ㅡㅡ;;
15/04/28 23:21
수정 아이콘
종편이나 케이블에서도 하기 힘들죠
임성한 작가 고료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안쓰면 안썼지 고료 깎는 일은 없을 겁니다.
잘못 썼다가 자칫 잘못하면.티비조선의 한반도 사태꼴 나기 쉽습니다.
Poetry In Motion
15/04/28 23:23
수정 아이콘
당장 백야인지 무시깽인지 하는 드라마 엔딩도 안전하지(?) 않을듯...? 크크
15/04/28 23:25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은퇴한다고 기사가 났길래, 퇴출되는김에 그냥 은퇴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려나요..
근데 친구가 '압구정 백야' 재밌다던데 시청률은 저조한가 보네요.
15/04/28 23:30
수정 아이콘
결론은 퇴출인가... 강제추방이네요 그래도 막장 드라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가임에는 분명합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도 아니고 한국 드라마 사상 역대급 대사인 암세포도 생명인데를 남겼으니 (...)
리뉴후레시
15/04/28 23:3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오로라 때처럼 흥미진진한 말도 안되는 막장이였으면 모르겠는데 백야는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말도 안되고 뭘 어쩌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
15/04/28 23:58
수정 아이콘
백옥담도 은퇴하겠네요
눈뜬세르피코
15/04/29 00:17
수정 아이콘
종편은 임성한 작가 고료 감당 못합니다.
물론 JTBC는 무자식 상팔자 할때 김수현 작가한테 5000만원을 줬다, 1억을 줬다 소문이 무성하기 때문에
까짓(?) 편당 2000만원 못 주랴 싶기도 하겠지만...
문제는 임성한 작가도 이제 예전 같은 시청률 몰이를 못한다는 거죠. 시청률 30% 찍어주면야 2000을 못줄리야 없겠죠. 임성한 스타일은 그야말로 시청률에서 뽕을 뽑아야하는 스타일이라...(다운족이 거의 없죠;;)
핫초코
15/04/29 09:33
수정 아이콘
임성한 작가가 편지 썼다던데요 쉬겠다고.
은퇴든 퇴출이든 어차피 안보니까 상관없어요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426121607752
임 작가는 지난 3월 9일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 집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MBC 안광한 사장에게 편지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에게도 지난해부터 은퇴 계획을 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열 대표는 "임성한 작가가 20년 가까이, 원 없이 미련 없이 드라마 썼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오큘러스
15/04/29 15:33
수정 아이콘
서로 내가 쫓아냈네 내 발로 나왔네 타이밍싸움 하고있군요

이쯤에서 생명드립은 한번 더 보고 가야죠
http://tvple.com/79746
임시닉네임
15/04/30 06:56
수정 아이콘
근데 찾아보니까 드라마 10개하고 은퇴한다고 오래전에 임성한 본인이 말해봤던데요
압구정백야가 딱 10번째 드라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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