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23 22:32:49
Name Leeka
Subject [일반] [야구] 롯데 시네마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4/10 - 사직 한화 이글스편

7회까지 8:2 -> 9회 8:8 -> 11회 초 8:9 -> 11회 말 10:9 승리

포수까지 다 교체한 한화에게 9회에 내리 5점을 먹히면서 동점을 만든 뒤
11회 초에 김태균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역전을 당하고
권혁의 50구 투혼에 그대로 지는듯 했으나
송은범에게 끝내기를 한방에 날리면서 기승전결이 완벽한 롯데 시네마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4/18 - 잠실 두산 베어스편


9회초까지 5:1 -> 9회말 5:7 패배

용병이 8회까지 투혼을 벌이면서 1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으나..
9회에 난타를 당한뒤 끝내기 홈런을 맞으면서 6실점으로 역전패..
쉬어가는 타선없이 3명의 투수가 한이닝에 돌아가면서 맹폭격을 맞는 장면은 정말 액션영화를 보는듯 했네요


4/22 - 광주 기아 타이거즈편

7회초까지 7:1 -> 9회말 7:6 승리

선발진의 투혼이 무색할정도로..
막판에 신나게 난타를 당했으나..

?!?!?!가 나오는 심판의 서포터로 인해 승리를 챙기면서 각본을 이렇게 매번 바꿔서 쓸 수 있다는 점에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4/23 - 광주 기아 타이거즈편 2탄


흥행의 맛을 너무 많이 봤는지
9회초까지 6:2..
심수창의 1300일이 넘는 기간만에 선발승이라는 제목을 국내 최대 포탈 메인에 걸 정도로 사전 설레발을 보여줬으나..

6:2에서 노아웃으로 만루홈런을 맞고도 1/2루를 채우는 기적과 같은 불펜을 보여준 뒤
병살을 잡으면서 2루만 남겨두고.. '와 영화가 여기서 안끝나나보다.. '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해줬으나
그뒤에 고의4구 -> 볼넷 -> 몸에 맞는 볼..  로 역전패라는 정말 막장드라마에서나 나올만한 마무리로 4부를 끝냈습니다.





단 2주만에..  '선발진 + 빠따질' 로 완벽하게 벌려놓은 점수를
불펜이 나오자마자 한방에 날려먹는 기적과도 같은 야구를 4번이나 보여주고 있네요.
우취와 월요일을 감안하면.. 2주동안의 경기중 절반이 같은 패턴입니다..


야구가 아무리 9회부터라지만.. 롯데팬들은 정말 천불날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yrion Lannister
15/04/23 22:35
수정 아이콘
어벤저스 비켜! 우린 사직으로 간다!
HOOK간다.
15/04/23 22:35
수정 아이콘
2015야구 핵꿀잼입니다.
독수리의습격
15/04/23 22:36
수정 아이콘
심수창 : 팀도 동료도 없었다.

심수창 선발 등판 세 경기에서 롯데가 9회 실점만 14점이라는 얘기가....
15/04/23 22:36
수정 아이콘
이슈메이커 김성근 감독이 돌아와서 그런지 요새 KBO판이 아주 다이나믹 하네요. 근데 왠지 우승팀은 벌써 가려진 거 같아서...
독수리의습격
15/04/23 22:37
수정 아이콘
다른 팀들 꼴을 보니 SK정도만 좀 비벼볼만 하고 뭐 올해는 그냥 무난하게 초장부터 벌려놓으실 듯......
15/04/23 22: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전엔 양심상 여름부터 치고나갔는데..

이젠 양심도 버렸더군요 ㅜㅜ 처음부터 대놓고 1등이라니...
15/04/23 22:37
수정 아이콘
지금 크보는 우승팀이 중요한게 아니죠 크크크크크..

누가 가을야구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이미 우승팀은 정해져있는지라...
15/04/23 22:41
수정 아이콘
어째 선두팀이 제일 존재감이 없...
전립선
15/04/23 22:46
수정 아이콘
예능에서 혼자 다큐찍는 팀이 한 팀 있죠.
PolarBear
15/04/23 22:36
수정 아이콘
진짜 어디 욕할곳이 없다는게 한입니다... 못한다 못한다 해도 이렇게 못할수가... 송승준이 털렸던 저번주 금요일이야 그냥 이해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털리면 화도 안나거든요.. 근데 무슨 이렇게 9회에 4점, 5점차를 불안해서 야구를 봐야된다니... 제나이 28먹고 이런 야구는 전세계에서도 못봤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하...
swordfish-72만세
15/04/23 22:37
수정 아이콘
사실 그 기사 때문에 기아 패한 줄 알았는데 엠팍 가니 필 이야기만 하고 있어서 확인해보니 역전승.
15/04/23 22:39
수정 아이콘
시즌 전부터 롯데는 약한 선발진을 두터운 불펜진으로 메꿔야 한다는 평이 대다수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정 반대...
그나마 선발진이 어느정도 버텨주고 있다는 점은 희망고문을 계속하게 되는 원동력입니다 ㅠㅠ
독수리의습격
15/04/23 22:42
수정 아이콘
농담 아니고 심수창이 뜻하지 않게 잘 버텨주고 있어서 롯데 선발이 그나마 구색을 갖춘거죠. 선발진도 레일리 송승준 둘은 결코 좋은 상태가 아니고 사실상 린드블럼 빼곤 믿을만한 선발이.....이상화도 아직까진 잘 버티곤 있지만 먹어주는 이닝이 좀 아쉽고....
15/04/23 22:43
수정 아이콘
사실 린드블럼도 8이닝까지 1실점으로 틀어막아줬더니.. 9회에 6점을 내주는 막장 불펜으로 승수를 못챙긴걸 생각하면..
물론 심수창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여러모로 역대급 팀이 되고 있죠....
PolarBear
15/04/23 22:47
수정 아이콘
레일리도 퐁당퐁당이라서 그렇지 왠만한 4선발 급 피칭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두산의 장원준하고 유사하죠. 대신 이상화, 심수창이 이렇게 던져주니깐 선발에는 상당히 +요소가 생겼습니다. 어제 이상화는 6.2이닝을 던졌구요. 그런데 불펜에서 -가 무슨... 밑빠진 독이 아니라 누가 독에 정으로 내리쳐서 깨진수준으로 누수가 생기니.... 뭐가 문제인지 모를정도로요..
MoveCrowd
15/04/23 22:47
수정 아이콘
편한 상황에선 잘 던집니다. 문제는 주자만 나가면 하나같이 정신이 없더라구요.
버그사자렝가
15/04/23 22:39
수정 아이콘
세상에 어떻게 기아한테 털리지...
15/04/23 22:39
수정 아이콘
곧통받는 심수창...
네버스탑
15/04/23 22:40
수정 아이콘
어랏? 기아 이겼나요? 한참 뒤쳐졌길래 무시하고 못하는 html가지고 씨름하면서 나가수 글이나 쓰고 있었는데...
자갈치
15/04/23 22:40
수정 아이콘
초반만 해도 돌풍이다 꼴지의 반란이다 그렇지만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뭐... DTD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다음 경기는 삼성인데.... 1승2패 라는 기적을 바랄 수 밖에요...
무적LG트윈스
15/04/23 22:41
수정 아이콘
진짜 롯데팬도 아닌데 수창이형 때문에 오늘 이기길 바랬고 다이긴거였는데 ...진짜 어제 30개 던지고 겨우겨우 막은 김승회 4점차에 또올린 이종운은 무슨생각으로 감독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15/04/23 22:41
수정 아이콘
심수창선수는 진짜 한풀이 라도 해야겠네요.
이번에 승 날린게 처음도 아니고.. 몇번 더 있던거 같던데..
키스도사
15/04/23 22:45
수정 아이콘
3경기 동안 0승 1패 17⅔이닝동안 21개의 탈삼진을 잡았고 평균자책점은 2.55

그리고 심수창이 등판한 경기중 9회에 불펜이 실점한 점수는 무려 14점(...)이라고 합니다.


첫경기가 5이닝 무자책, 두번째 경기가 7이닝 3자책, 세번째 경기가 5⅔이닝 2자책(...)
Tyrion Lannister
15/04/23 22:41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이 이길 경우 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라는 얘길 듣고 무라카미 하루키(골수 야쿠르트빠)가 '그럼 내 인생은 뭐냐 강팀을 응원했으면 나왔을 내 분비물을 돌려달라'고 글 쓴 게 생각납니다.
프랑스 유럽경영대학원(INSEAD) 연구진에 의하면 응원팀이 패하면 포화지방 섭취율이 16% 늘어난다고 합니다. 결론은 내 뱃살이 찐 건 아무리 생각해도 꼴데가 나빠...
그대의품에Dive
15/04/23 23:01
수정 아이콘
이장석이 나온 학교맞죠? 어디선가 본 이름인데..
Tyrion Lannister
15/04/23 23:0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기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5/04/24 06:35
수정 아이콘
헉 여기서도 장석이형 존재감이...

어떻게든 야구판에서 저 형이랑 엮이면 곤란하겠네요.
무무무무무무
15/04/24 07:20
수정 아이콘
어쩐지 태평양이 너무 지더라 싶더라니....
15/04/23 22:43
수정 아이콘
킨리 애비 격하게 아낀다!
15/04/23 22:44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보다가 핸펀집어던질뻔...
심수창 어째요 ㅜ
야자와 마키
15/04/23 22:46
수정 아이콘
쓰레기같은놈들 집에 오는길에 스코어보드보고 설마 오늘도 불쇼 하겠어 하고 집에와서 다음팟켜니까 동점에 만루....그리고 몸에 맞추고 그 지............
돈 받고 야구한다는 것들이 참나..
15/04/23 22:47
수정 아이콘
진짜 10 롯데 급의 강타선이 되어야 할듯.... 저렇게 계속 불지르는 불펜이 있으면;;
15/04/23 22:47
수정 아이콘
사실 다 끝내기라서 저정도만 내준거지.. 끝내기 아니였으면 저 점수가 끝이 아니였을 확률도 높...죠...
네버스탑
15/04/23 22:49
수정 아이콘
불펜 평균자책점 보정???
Tyrion Lannister
15/04/23 22:49
수정 아이콘
상상해봤는데 오늘 선발 심수창이 이레귤러바운드 같은 거 맞아서 긴급히 내려가고 1회부터 불펜이 올라왔다면... 섬뜩하네요. 실제로 귀신 봤을 때 보다 더 무서움.
PolarBear
15/04/23 22:48
수정 아이콘
사실 저 극장얘기만 보아도 타선은 할만큼 했습니다. 평균 6점이상 득점을 해주는 타선인데.. 10롯데는 못되어도 11롯데 급의 타선이죠. 그런데.. 불펜이 무슨 리틀야구단 야구를 하고 있는지..
전립선
15/04/23 22:50
수정 아이콘
무사 만루 보면서 와 여기서 홈런 한방이면 심수창 승 날아가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사실로 일어날줄은...
Fanatic[Jin]
15/04/23 22:52
수정 아이콘
이래서 우리가 멀티플렉스의 스크린 독점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야 하는겁니다?
바꿀닉넴이없네
15/04/23 22:53
수정 아이콘
얻어터지거나 사사구로 내보내기만 하는 불펜투수들
그 투수들을 좌우놀이 말고는 무슨 기준으로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는 감독
하루라도 경기후반이나 결정적 상황에 실책을 안하면 롯데 선수가 아닌가 의심이 드는 야수들

개노답들의 하모니가 지금의 현실이죠
키스도사
15/04/23 23:26
수정 아이콘
얼마전 경기 진날 손아섭은 다른팀 선수(장원준)와 여자들과 만나 술먹는 사진을 떡하니 인스타에 올려놨더군요.
이긴날도 아니고 진 날에 술먹으러 간게 자랑도 아니고...참.

이런 모습들 보면 팀 분위기가 좋은건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팀성적이야 어찌되건 생각이 없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
Tyrion Lannister
15/04/24 02:57
수정 아이콘
요새 아섭이 타격감이 속된말로 맛탱이 간 거 같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팀내에서 제일 야구 열심히 하기로 소문난 놈이 그러고 있으니 어휴...
제랄드
15/04/23 23:00
수정 아이콘
삼성 : 계획대로다...
15/04/23 23:07
수정 아이콘
삼성팬인 제 친구가 요즘 한화엘지롯데 등등 꿀잼 경기들 보고 한마디 하더군요...
"새X들 재밌게 노네 크크"
Tyrion Lannister
15/04/23 23:16
수정 아이콘
"괜찮아... 대신 우리 야구는 재미있다 뭐...ㅠㅠ" - 샤다라빠
VinnyDaddy
15/04/23 23:10
수정 아이콘
롯데야구를 끊지 않으면 홧병날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아오 진짜...
damianhwang
15/04/23 23:26
수정 아이콘
올해 전반적인 야구의 홧병 유도율이 더 높아지리란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신계1위팀 삼성, 인간계에서 제일 밸런스 잡혀 보이는 SK제외하면..
빠따, 선발 되는데 불펜이 이상한 두산, 롯데, NC
선발, 불펜 되는데 빠따가 이상한 엘지
빠따, 불펜 되는데 선발이 이상한 넥센
기아는..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필 타이거즈인가요? ;-)
전반적으로 요상한데 감독이 극한을 발휘하고 있는 한화
그리고 신생팀 KT...

그야말로 삼성고딩이 유치원 놀이터에 놀러와있는 겪이라고 밖에는;;;
15/04/23 23:52
수정 아이콘
고통받는 심수창니뮤 ㅠㅠ
15/04/24 00:4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로 보니까 롯데가 루상에 볼4으로 장작 쌓아놓고 기아가 태우더군요.
AttackDDang
15/04/24 01:21
수정 아이콘
이런일이 여러번 쌓였기때문에 이제 롯데는 악순환의 고리에 접어들게 될겁니다.
앞으로 롯데 타선이 상대 선발을 어느정도 털어서 5~6점차를 벌려놓더라도 상대팀은 8회 9회를 노리고 추격조투입 위기에서 필승조 원포인트 투입 등의 방법으로 점수차를 유지하려고 들것입니다. 안그래도 상대선발 내려가고난 이후에는 득점력이 확 죽는 롯데인데 더더욱 점수내기가 힘들어지겠죠. 불펜은 8회 9회에 많은 점수를 주게 될거고 어떤날은 이기고 어떤날은 지겠죠... 그러다 타선이 사인곡선의 바닥을 찍게될때는 그때부 쭉 무난하게 지게 될겁니다
레모네이드
15/04/24 02:11
수정 아이콘
올해도 상당한 타고투저더군요. 홈런빵빵 나와서 재밌기는 한데 투수들이 버티는 게 힘들어 보입니다.
임시닉네임
15/04/24 02:56
수정 아이콘
일단 롯데는 기존 핵심 불펜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구위를 점차 잃어가고 있죠
근데 치고올라오는 젊은 불펜요원들이 심규범정도 제외하면 없다는거
좌익수가 구멍이라고 하지만 기대치 충족까진 못해도 좌익수 후보군들이 기회를 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준데 반해서
불펜요원들은 기회를 줘도 털리고 있죠
그래도 털리더라도 매번 필승조만 쓸 순 없으니 그밖의 불펜들도 써줘야하는데
이종운은 요근래에는 기존 핵심요원들만 쓰고 있죠
다른팀에 가려져서 그렇지 최근 롯데 불펜도 투구수, 연투 둘다 좀 문제 있습니다.
임시닉네임
15/04/24 02:58
수정 아이콘
삼성의 독주야 어느정도 예상이 되긴 했었죠
전년도 상위권 팀들 중에서 삼성 제외하면 전력이 떨어졌고
전력이 오른팀들은 원래 중위권이나 하위권에 있던 팀들이라 전력이 올랐어도 대권노릴 전력은 아니니까요
그나마 전력누수가 적고 무리하지 않는 운영으로 SK가 복병이죠.
지니팅커벨여행
15/04/24 06:40
수정 아이콘
퇴근길에 6대2로 졌다, 심수창 천삼백일 만에 승리 기사를 보고 또 졌구나 했는데 집에서 하이라이트 방송을 보니 이겼더군요.
그런데 심수창 승리 날아간 것 때문에 기쁘기 보다는 안타까웠습니다.
윤석민 어워드 재탄생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760 [일반] 애플워치의 온라인 판매가 재개되었습니다. [3] Leeka3773 15/04/25 3773 0
57759 [일반] 산E/박보람/정재원/유니크/홍종현X진세연의 MV와 방탄소년단/김예림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4] 효연광팬세우실4386 15/04/24 4386 0
57758 [일반] <약장수> - 현실은 역시 쓰다 [14] 마스터충달6055 15/04/24 6055 2
57757 [일반] 내일 결혼합니다. [72] 세인트6142 15/04/24 6142 10
57756 [일반] [해축] 14-15 UEFA 챔피언스리그 & 유로파리그 4강 대진표 [32] SKY924442 15/04/24 4442 0
57755 [일반] [스압브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기대되는 이유 [29] 카슈로드8440 15/04/24 8440 4
57754 [일반] 한 시대를 풍미한 마츠다 세이코, 나카모리 아키나 [28] Dj KOZE10746 15/04/24 10746 1
57753 [일반] 독일 에니그마 해독에 대한 잡설 중 한가지 [7] swordfish-72만세5931 15/04/24 5931 3
57752 [일반] 에니그마의 해독과 앨런 튜링 [36] 발롱도르16332 15/04/24 16332 4
57751 [일반] 성공한 덕질 [50] RealGN10203 15/04/24 10203 0
57750 [일반] 제품 클래스 차이는 확실히 있다... [37] Neandertal11417 15/04/24 11417 0
57749 [일반] 키덜트 산업에 대한 MBC 기사 [47] swordfish-72만세8985 15/04/24 8985 2
57748 [일반] (정치뉴스) 안 받은걸로 하면 안되냐? [50] 하나8270 15/04/24 8270 3
57747 [일반] [나눔] POB 포브 JMS - i5p(아이폰5용) [10] 삭제됨2449 15/04/24 2449 0
57745 [일반] 어밴저스2를 보고 왔습니다. [25] godspeed5553 15/04/24 5553 0
57744 [일반] 세계에서 오페라 공연이 가장 많은 나라는???(톱텐) [12] 표절작곡가4581 15/04/24 4581 1
57743 [일반] [해축] 14-15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결과 및 챔스,유로파 4강 진출팀 [5] SKY922857 15/04/24 2857 0
57742 [일반] 아이유가 더이상 소주광고에 나올 수 없다? [96] Leeka12681 15/04/23 12681 7
57741 [일반] [야구] 역대 가장 논란이 될만한 골든글러브는? [37] 천재의눈물6654 15/04/23 6654 0
57739 [일반] 검찰, 조희연 교육감에게 당선무효형 구형+1심 유죄선고 [37] 곰주8115 15/04/23 8115 1
57738 [일반] [야구] 롯데 시네마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53] Leeka6792 15/04/23 6792 0
57737 [일반] [나가수3] 마지막 방송 하루 전 시즌3 정리(영상은 링크만) [12] 네버스탑4831 15/04/23 4831 3
57736 [일반] 태연이 명동에 왔었네요 [35] 다복이네11348 15/04/23 1134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