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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5 11:03
국내에서 판매하려면 이통사에 제공하는 가격 이하로 팔 수가 없겠지요...
복합적으로 결정되는 가격입니다. 이통사 눈치도 봐야하고 해외 가격이랑 많이 차이나도 안될거고.. 이래 저래 소비자만 호구되는 상황은 변함이 없다능..
15/04/15 01:55
올해 내로 윈도우 10이 나오고, 윈도우 7 이상의 운영체제는 공짜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상황이라 윈도우 8.1의 회생에는 MS가 더 이상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15/04/15 02:37
애플의 악랄한(?) 점은 자청해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돈주고 하고도 다음 버전의 그 제품을 사게 만든다는 거죠. 아마 애플와치 사서 '이게 뭐야' 하던 사람들이 '이런 건 있어야지' 하는 부분들을 보완해서 다음 버전을 내놓을 겁니다. 그러면 '역시 애플' 하면서 또 사는 거죠.
15/04/15 12:03
저도 8.1을 쓰고 있고 이놈을 어떻게든 최대한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7보다 좋은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애초에 앱 생태계 자체도 너무 작고 메트로 UI(맞나요?) 기반인 앱들이 PC에서 사용하기 더 편한것도 아니구요 물론 잘만든 앱들은 쓰기 좋습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경험으로는 글쎄요.. 프리징 이슈도 있고 xp나 7 사용하던 유저들이 넘어가기에는 너무 진입장벽이 높은 느낌이에요
15/04/15 06:12
해외에서 갤6 언락폰으로 사는게 압도적으로 싼가요?? 윗분 말씀대로면 그렇지는 않은것 같은데... 현지 세금과 관세를 포함해서 어떻게 그렇게 되는거죠? 소스좀...
15/04/15 08:06
Windows 8.1이 2015년에 4.18% 상승한게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PC용이 늘었다기 보다는 Windows 8.1 with Bing (8.1도 아니고)가 기본을 탑재되있는 저가 태블릿 PC의 판매량이 증가해서 일어난 현상으로 보셔야 할겁니다.
15/04/15 08:13
스마트폰 얘기가 나온김에 LG G4는 LG에서도 "버린 카드"라는 말이 나오고 있더군요...조준호 사장이 지난 1월에 취임했고 스마트폰 개발에 적어도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G4는 전임 사장의 작품이고 올 하반기에 현 사장이 주도한 플래그십 폰을 출시한다는 거지요. 따라서 전처(?) 자식에게 큰 신경을 써 줄 이유가 없다는 건데 이게 사실이라면 LG G4는 출시 되기도 전에 구박을 받는 비운(?)의 폰이 되겠네요...
15/04/15 08:16
미국은 통신사의 보조금 외에도 핸드폰 가격 싸게 사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번에 갤 6Edge 64GB Gold Platinum을 $150정도에 무약정으로 샀습니다. 세금 포함, 모든 것 다 포함 되어 있는 가격입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운이 좋게 몇 가지 대형 프로모션이 겹쳐서 이런 행운이 터졌습니다. $800 이상을 리베이트 개념으로 받아냈거든요. 가장 싼 요금제인 $45 정도 2달 정도 쓴 후 언락을 할 예정이니 총 들어가는 액수는 $250 정도 되겠네요. 전 지금 쓰고 있는 원플러스 원이 너무 좋아서 언락 되자마자 한국에 있는 여동생에게 주려고 합니다.
15/04/15 11:12
흐... 부럽습니다. 페마나도님, 미국에선 언락폰 싸게 구할 방법도 있나요?
가령 약정 프로모션처럼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던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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