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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3 11:34
음.. 업체직배를 하지 마시고 배송대행을 이용하셨으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 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많아봐야 25달러 선에서 끝날수 있을거 같은데, 초콜릿은 제가 배대지를 이용해 본적이 없어 확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음번에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덧글 답니다.
15/04/03 11:39
무게가 많이 나가는것도 아니라 배대지 이용하셨으면 윗분 말씀대로 25불정도면 받아보실 수 있으셨을텐데 송료로 7천엔이라니 덜덜덜..
15/04/03 11:40
예전에 다니엘 헤니가 나왔던 LG 초콜릿 폰 광고를 인상깊게 봐서 그런 건지,
'초콜릿'이라는 제목을 보고 '다른 건 외로운 거야'하는 카피가 떠올랐네요.
15/04/03 12:02
저는 년초에 쿠팡에서 세일하길래 카카오56%짜리 + 크런키 개당 1800원정도로 여섯박스 샀습니다.
아직도 한박스(6통)씩 남았네요 ㅡㅡ;;
15/04/03 12:13
초콜렛은 행복 물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요새 살찌는 것때문에 끊었습니다 ㅜㅜ 그만큼 스트레스 받을때 풀리는 시간이 길어요 카카오 70% 초콜렛도 충분히 맛있던데 그냥 아예 카카오를 구해서 음식에 넣어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15/04/03 12:40
케잌이 무슨 일있어야 먹는 음식이라는 건 편견의 편견이죠. 그 자체로 맛나는 음식이거늘.
그런데 본문에서 브랜드를 가린 건 아래 사진에서 교묘하게 브랜드를 노출시키기 위한 고도의 전략인가요. 흐흐
15/04/03 13:19
셀러에 따라 되기도 해서요... 예를 들어 Toscano Black 70% Chocolate Bar 에 있는 Caputo's Market and Deli Storefront 셀러는 한국으로 배송을 하는 것 같아요. 가끔 셀러가 여러명일 때 인터내셔널을 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15/04/03 14:36
전 로이스 후르츠바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이것도 700엔짜리가 한국에선 2만원으로 둔갑해서 팔고 있어서요 ㅠㅠㅠ 정말 초콜렛은 가격 차이가 너무하는거 같아요
15/04/03 16:28
음.. 다음번에는 배송대행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한단계를 거치므로 손이 더 가지만 저 정도라면 20달러 정도면 충분할 듯 하네요.
15/04/04 07:18
Amedei는 사실상 초콜렛바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Porcelana나 Chuao도 맛있지만 하우스 블렌드인 9이 즐기기엔 가장 좋아요. Lindt로부터 시작해서 (70%, 85%, Ecuador, Madagascar) Valrhona (Guanaja, Cariabe)에서 신세계를 맛보고 Domori->Amedei 이런 테크를 탔던 기억이 있네요. 요새는 별의별 회사들이 다들 싱글오리진 만든다고 난리치다 보니 양적 풍요 하에 질적 빈곤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후발 주자들은 전반적으로 hit or miss가 심하다 보니. 강남 신세계 지하 Dean & Deluca 가면 맛있고 (비싼) 초콜렛 많습니다. 아니면 Chocosphere도 자주 애용하던 사이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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