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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1 18:47
음...지켜봐야겠네요.
그건 그렇고 힙합과 마약이 같이 등장하는 글이다보니 이센스를 까고 싶어지네요. 이번 앨범 한국의 일매릭이라며....
14/12/11 19:07
중간판매책이 마약을 안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들었는데 음성 나왔다면 상당히 가능성이 희박한게 아닌지? 테스트 피해갈 방법이 있는건가...
14/12/11 19:09
검사에서 음성이면 유통은 몰라도 복용은 아닌듯 하긴한데....
근데 갑자기 이센스를 까고 싶어지네요. 독은 인생최후의 대표곡이 될듯.
14/12/11 19:22
아직은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니 섣부른 판단을 할 상황은 아니지만,
자기는 마약을 안하면서 남에게 마약을 파는 마약상인과, 자기도 마약을 하면서 남에게 마약을 파는 마약상인 어느 마약상인이 더 나쁜놈일까요...?
14/12/11 21:38
음... 자신이 좋아해서 즐겨하고 남에게도 권하는 사람과
자신은 (혐오하든, 몸을 챙기든, 생계형이든, 기타 등등)어떤 이유에서든 하지 않는데 남에게 권하는 사람 이렇게 본다면 후자가 나쁜X이죠.
14/12/11 19:46
발라드가수는 노래의 이미지상
아이돌 가수는 나이도 어리고 예능 나와서 무표정이라는 등의 사소한 일로도 까대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 절제가 되는데 힙합가수들은 인기는 많아서 돈은 벌지만 이미지상 돌발행동을 해도 이해해주는 편이니 절제가 안되는가 싶네요. 허세, 막말, 디스 등등을 힙합가수라는 이유로 이중 잣대로 관대하게 평가 되기도 하는거 같구요. 그 밖의 일들도 크게 비난은 덜 받는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들로 제가 힙합가수를 싫어하기도 하구요..
14/12/11 21: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654953
국내활동한정 자숙중이고 해외스케쥴은 100% 소화중입니다. 물론 법적으로는 알려진 뒤로도 조용했던걸로...
14/12/11 21:08
범키 변명이 이해가 안되는게 경찰, 법원이 마약한 사람들과의 통장 거래 내역만으로 구속영장 내주는 곳은 아니거든요...;; 이런 사건 같은 경우에는 소환하기 전에 왠만한거 다 조사해놓고 와꾸 다 맞춰놨을 때 부르죠.
14/12/11 21:27
김성민씨도 필로폰 운반까지 관여했지 딜러까지는 아니었죠. 딜러로 잡힌건 제 기억에 처음인거 같네요. 발표안된 누군가가 딜러 역활 했을 수는 있지만요.
14/12/12 01:40
예전에 주지훈 예학영 연루되었던 건에서 안 유명한 여자 연예인 하나가(타짜 1에서 교수님한테 자기 가슴 만져보라던 그 배우) 중간판매책이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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