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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4 18:33
선거에서 파괴력이 갈수록 줄어드는 청년층을 위해
정부가 뭘 해줄지는 계속 의문부호입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긴 한데 대책을 만들 필요가 없자나요 장년층 노년층만 공략하면 정권유지가 가능한데..
14/12/04 18:46
선거 때 장년, 노년층을 식겁하게 만들 수 있는 투표율 90%대를 총선, 대선때 보여주면
20대 30대를 위한 정책은 수없이 나올겁니다. 선거기간때 시험이든 뭐든 다 집어치우고 투표에 집중해봣으면 좋겠습니다. 글은 좋지만 저런다고 바뀌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14/12/04 18:51
글쎄요. 이미 지난 대선에서도 20대의 여당 지지율은 상당했거든요.
90% 투표율보다는 70%투표율 중 80%야당지지가 훨씬 무섭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14/12/04 18:56
정치인, 공직자, 기업총수들이 투표, 단결, 소비자의 힘, 법보다 돈과 권력을 더 무서워하는데 저런다고 코웃음이나 칠지 모르겠네요
SNS 좀 시끄럽다가 연말분위기 방학 신학기쯤 되면 사그라들겠네요.
14/12/04 19:02
지향이 어느방향이든 현재 한국에서 운동권총학은 멸종했습니다
정치사회참여보다 학식 메뉴를 선택한겁니다 한때 대한민국 정치의 결정적변수였던 '대학생들의 반응'은 이제 완전히 무시해도 됩니다 협박이 아니고 투정이죠... 가소로운 일단 저는 같이 씹어먹는 쪽에 서기로 했습니다
14/12/04 19:08
첫댓글도 그렇고 자꾸 댓글 방향을 세대갈등으로 조장하시는대
그런식이면 지금의 40~50대들이야 경제 호황기에 태어나서 데모하면 우루루 따라나가면서 소리지르고 학교 잔디밭에서 소주병이나 들면서 팅가팅가 놀아도 기업에서 모셔가니까 할거 없어서 정치참여 한거고 지금 20~30들은 하루종일 공부해도 취업이 안되니까 정치참여를 못하는겁니다
14/12/04 19:16
할거없어서 정치참여.... 백골단에 쳐맞으며 붙들려가 가고 최루탄에 맞아 죽고 성고문당하고 그렇게 고문당하다 죽고
어느 세대든 자신의 세대는 특별한겁니다 그렇게 정치참여 안하면 누가 돌봐줍니까? 본문처럼 징징거리면 "우쭈쭈"거리며 달래줍니까? 가만히 있는데 현대자동차에서 노동자 봉급올려줘서 귀족노조 소리 들을까요? 투표안하고 정치조직화세력화하지 않으면 그냥 뼈채로 씹히는겁니다
14/12/04 19:26
대학생들이 학식메뉴를 선택한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그 자랑스러운 운동권 총학들이 벌여온 상식밖의 행태에 넌더리가 난 대학생들의 선택이였습니다. 대학생들이 민주적인 방식으로 투표를 통해 뽑은 결과가 맘에 안드시는것 같은데 그럼 안되죠
14/12/04 19:28
대학생들이 정치조직화한게 결국 한대련, 한총련 따위로 나타난거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학교에서 학생운동이 사라진거고
그 한대련 한총련을 뒤에서 이끈건 누군대요? 그리고 17대 대선 대비 18대선은 20~30대 투표율이 15~25%나 올랐는데 무슨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까? 새누리당이 20~30대를 안무서워해서 국정원 이용해서 댓글조작하고 일베 들먹이고, 손수조 같은 애들 총알받이로 내세웁니까?
14/12/04 19:39
상식밖에 행태가 넌더리난다면 상식적인 학생운동을 했어야죠 학식메뉴를 선택할게 아니라....
적어도 새누리당은 2,30대 지지 안받아도 됩니다 51프로만 해도 국회의원 대통령 다 할수 있는데요 만약 더 절박하다면 기득권세대보다 더 열심히 투표하고 정치참여 하겠죠 아직 여유가 있다고 착각하는거죠
14/12/04 19:46
상식밖의 행태에 넌더리나서 상식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한대련 한총련 몰아냈습니다
그리고 자꾸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사시는데 노년층은 별짓을 해도 표심이 안바뀌니 꼰대들이라고 욕하고 핵심은 중도층이라고 울부짖으면서 이제와서 20~30대가 필요없다구요? 20~30대 표심이 안중요해서 국정원 이용해서 댓글조작하고 일베는 보수의 중심이다 라고 입발린 드립도 쳐주고 손수조, 이준석 같이 젊은 친구들 내세웠군요? 그리고 당장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는데 그보다 더 높은 상위레벨의 정치참여를 어떻게 합니까? 밥은 먹어야 정치참여를 할꺼 아닙니까?
14/12/04 20:02
좀 오글거려서 관련반박은 안하려고 했는데.....
2.30대가 안중요하니까 댓글이나 조작하고 입발린드립치는 겁니다 손수조.이준석이 현재 새누리당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실질적 정책적 혜택을 주겠죠... 현재 노년층 연금주듯이.... 해봤자 별 이득이 없으니 자원을 다른데 쓰는겁니다
14/12/05 09:17
저 죄송한데 지금 4~50대 아버지 세대에서 대학생들은 그 당시 엘리트 그룹이었습니다. 지금 태어났어도 그분들은 취업전선 고민 할 분들이 아니에요.
한집에 대학생 한명 나오면 동네 자랑하고 형제, 자매, 남매중에 한명 대학 보내려고 다른 사람들은 학교도 안 가고 배 타서 쌀 받아오던 시절이었는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누가 보면 지금 2~30대들 무작위로 그 시절로 보내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군이 되는 줄 알겠습니다.
14/12/05 13:46
50대 후반세대 분들때나 대학생들이 엘리트 그룹이죠.
지금 40대 초중반 분들은 90년대 학번인데 그때 대학생들이무슨 배타서 쌀받아오는 시절 사람입니까?
14/12/05 14:29
음 생각해보니 지금 제 부모님께서 50대 중후반이시니 40대는 아닐수도 있겠네요. 정확하지 않은 말로 혼동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친가, 외가나 부모님 친구분들 이야기 들으면 50대는 대학생 한명 만드려고 그동안 막노동하고 배타서 쌀 받아오고 은행원 한명이 집안 지탱하고 그런 세대 맞다고 생각해요.
14/12/04 19:41
위에 댓글은 제가 오해한줄 알고 수정했는데 이 분 사상이 참 독특하시네요. 본문 중에 있는 문장 인용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정을 모르니 해법이 다르고 자꾸 어긋나시는 겁니다." 7,80년, 산업부흥시기의 대학생들과 요즘 이력서 100개 씩 넣는 대학생들과 같은 시선으로 판단하시는 거야말로 발발타님이 같은 무게로 착각하시는 겁니다.
14/12/04 19:53
근데 최씨는 사정을 알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현재 대학생들이 얼마나 힘든지 그런거 알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징징거려 봐야 피드백은 없어요
14/12/04 20:07
저는 최씨 이야기가 아닌 발발타님의 '저는 같이 씹어먹는 쪽에 서기로 했습니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 겁니다. 최씨 이야기는 얘기해주시지 않아도 알아요.
14/12/04 20:19
솔직히 최근까지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나름의 신념이 있었는데....너무 힘들더군요
비겁하게 그냥 시류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복잡하고 안타까운 심사가들어서 내뱉은 말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이도 하고 주위의 소위 기성세대들을 대부분의 마인드이기도 합니다
14/12/04 22:12
댓글에 뭔지 모르게 공감이 가면서 제 폐부를 찌르는 부분이 있네요.
아저씨라 그런가.. 제가 비겁한 건지 불쌍한 건지도 모르겟습니다.
14/12/04 19:06
19대 총선 때는 20대 투표율이 30대 보다 높아서
20대 개새끼론은 이제 그만! 이런분위기였는데 대선이 오자 거짓말처럼......
14/12/04 19:36
20대 개새끼론은 그만 좀 우렸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30대들 20대시절 보다 현재 20대 들이 정치 참여나 사고는 더 긍정적입니다.
뭐 투표율이나 지지율 수치로 봐도 사실상 IMF 이후 학번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 아주 동질적인 세대들이죠.
14/12/04 20:56
표를 보면 사실 19~20대 초반이 30초 초반보다 투표율이 높죠.
눈치 안보고 투표하러 갈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20초반부터 취업준비하는 여대생이나 20대 후반에 막 사회생활하면서 고생하는 여직원이나 20대 후반에 취업준비하는 남학생 30초반까지 눈치보며 퇴근도 못하고 주말에도 불려나오는 남직원들이니 이쪽은 아무래도 낮을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14/12/04 23:11
아직은 시기상조지만 가능한 최대한 빨리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전자투표로 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층 완전 무시하면서 국정운영하는 넘들 투표로 완전히 밟아버리고 싶네요.
14/12/04 23:43
30초반입이다만 제 세대는 대학때부터 투표율이 현저히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적어도 일이 바빠서 못하는 건 아니에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당에서 잃어버린 십년이라 불리는 시절에 대학입학한 세대라 굳이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시기였습니다. 대학학생회에서 운동권을 몰아내고자 하는 움직임이 최초로 이루어진 세대이기도했고요. 아무튼 저 스스로는 이러한 이유가 원래저조했던 투표율의 한가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4/12/04 19:06
그런데 예전에도 집 살려면 한 평생 바쳐야 하는 건 똑같지 않았나요. 물론 과거에는 고성장 시대였고, 그래서 그 시절 공식처럼 인생을 헤쳐가는 것이 힘들어졌기는 하지만요.
14/12/04 19:13
요샌 그 시절 공식자체가 아예 성립이 안되죠
예금금리는 2%대에 부동산 투자로 자산증식하기도 쉽지않고 돈 모으기는 힘든데 힘들게 모아도 굴리기도 힘들고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은 내려올 줄을 모르네요. 그 시절엔 힘들어도 뭔가 열심히 살면 희망이 보이는 시대고 요샌 희망도 꿈도 없는 기분이랄까요..
14/12/04 19:27
사회적 레벨에서 솔직히 인간이 미래를 위해 뭘 준비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환경이 바뀌어야 행태가 바뀌는 거죠.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이런 글도 무의미죠. 하지만 점차 환경이 바뀌고 있으나 언제 정도면 유의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14/12/04 21:30
포기하면 편합니다
이 나라에는 로또 뿐이 희망이 없어요 정부 여당에서 말도 안돼는 짓을 해도 야당에서 견제도 안돼고 50대이상은 평일 낮에 북조선tv만 보면서 대통령님 덕에 북한이 못 쳐들어 온다고 생각하고 연금이 깍이고 복지예산이 줄어도 나라가 어려우니 그럴수도 있고 자원외교로 돈날려도 잘 하려다가 실수 할수도 있다 하고 시위하는 사람들보고 밥먹고 할짓없어서 저런다고 욕하는 나라... 왜 말세가 되면 미륵신앙이나 도참사상이 유행했는지 실감이 갑니다
14/12/04 21:38
저는 그 책임을 저희 나이 또래에 좀 돌리고 싶어요. 먹고 살기 힘드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사실 정치 의식의 각성에는 알맞은 때나 조건이 있는 게 아니거든요. 무관심과 회의가 전부인줄 알고 더더욱 먹고 사는 일에 몰두하죠. ㅠ
14/12/04 22:38
부모가 너는 성공하라며 등골까지 내주는게 지금 20댑니다
받은게 너무 많은데 이걸 내던지려고 하면 돌아오는 소리는? 패륜아 빨갱이 한심한놈 이런 사회적 족쇄에 묶여 조금 더 미래를 내다보고싶은 세대에게 주는 말이 고작 학식메뉴 선택한놈이라니..정말
14/12/04 23:05
이러고 싶은데 이래도 못 이긴다는게 함정이죠 사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가고,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비참하게 살아가고... 그러한 연속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샌.
14/12/04 23:20
사회적으로 보면 "나는 어차피 못이김"에 기초한 트롤링이 사실 가장 무서운 종류의 일탈이라...
사회질서에 대한 합의 자체가 '무너져'버릴 수 있거든요 ㅡㅡ;
14/12/04 23:24
개편보다, '무너지는 것'이 항상 더 이르니까요...
개편이야 못볼 공산이 더 높지만, 해외토픽에 '서울폭동'같은게 나올 날은 올듯 한 것이 문제죠 ㅠㅠ
14/12/05 00:57
근데 무너지면 어떻게 되죠 -0-? 저도 조만간 사회붕괴가 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생각하는데. 그럴 경우 저희같은 소시민들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위에 장난스럽게 썼지만 결국 현재의 경제구조의 붕괴를 막기 위해+기득권의 권력 유지를 위한다면 방법이 있죠. 해외자본, 노동력에 의존해서 여전히 노동자 착취 구조를 유지시키면 될 거고. 자본이 없는 한국 국민 노동 계층은 해외자본에 부동산 다 내주고 월세 갖다주면서 해외노동자와 같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노동자로 전락할 것이고 이에 따라 다문화의 충돌, 그리고 사회불만에 의한 여러 폭동이 생길 날이 솔직히 머지않았다고 보는데 그럼 어떻게 되죠? 어떻게 해야 하죠? -0- 저는 아무리 생각 해 봐도 방법이 없어요. 레지엔 님 말대로 그냥 비참하게 그렇게 사는 것 말고는 생각이 안 나요.
14/12/05 01:04
사실 사회질서에 대한 합의나 가치부여가 무너져버리면 답이 안나오죠...
IS양반들 돌아다니는 동네 정도까진 안될 공산이 높지만, 'OO폭동'이라고 언론양반들이 부르는 현상의 '비등점'이 낮아질거고, '외로운 늑대'형으로 요새 언론양반들이 부르는 테러리스트들이 '자생적'으로 양산되는 일 등이 일어나게 될텐데 소시민이 여기 대항할 수단을 가지고 있을수 없거든요. '죽으려는데 자살은 싫거나, '안죽을 공산'이 있으니 공공장소에서 흉기난동' 식의 범죄가 증가할텐데 이런 양반들에 대해서 엄벌주의 같은건 씨알도 안먹힐테니 그런 조건이 되기 전에 막는다 형태가 아니면 사회적으로도 딱히 쓸만한 수단이 없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일정수준' 발생하기 시작하면, 다른사람들도 '현 사회질서'가 제공하는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게 됩니다. 이런 조건이 되면 검증받지 않은(그러나 기존의 것과는 달라보이는) 종류의 대안적, 유사대안적 사회질서가 인기를 끌게 되죠. (IS양반들이 태동하고, 활동하는 동네에서 주민들이 IS양반들한테 협력하는 이유가 바로...) 사실 '비참하게 살아간다'고 인식하는 상태 까지는 '사회질서의 부정'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모든이들이 해당하는 조건에서 그렇게 '온건하고 밝은'인식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14/12/05 01:34
아니 왜 말씀하신 것 듣고 보니까 더 희망이 없어 보입니까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 대안적, 유사대안적 사회질서라는 게 고려 말이나 조선 말에 비추어 보면 얼추 이해가 되는군요. 그래서 그 말로가 어떻게 됐더라... 80년대생으로 어릴 때만 해도 사회질서라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사실 IS 양반들이 사는 동네가 저희 동네와 인간성이 다르지도 않을 거고 사고방식이 다른 인간들이 사는동네도 아닐거고 같은 인류의 부분적인 집단일 뿐이라고 보면 결정적으로 환경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저희가 사는 이 환경도 앞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만들지 궁금하긴 하군요. 그 궁금증을 알 때면 제가 ㅡㅡ....멀쩡히 밥 먹고 술 먹고 놀 수 있을지... 답변 감사드립니다.
14/12/04 23:30
부정적인 미래를 점쳐 협박해 봐야 사람은 혹은 조직은 실제로 벌어지기 전까지 바뀌지 않는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한국사에서도 나라가 망해 새 왕조, 새 국가가 여러번 탄생했듯이, 그저 흘러가는대로 가다가 IMF처럼 나라가 망해야 바뀔 거라 봅니다. 안타깝지만, 젊은 세대가 할 수 있는 건 나라가 망할 때까지 잡초처럼 버티고 버티는 것뿐입니다.
14/12/05 00:03
사실 뭐... 이대로 가면 잘나신 갓한민국도 망한다는 걸 그들도 다 알지만, 바로 망하는 것도 아니고, 설사 망한다 쳐도 그동안 해먹은 걸로도 남은 생 정도 보내는 데는 충분하니 별 상관은 없을테고, 그러니 개선도 안할 것이고.
희망은 없죠.
14/12/05 13:20
솔직히 이런 글을 읽고 필터링이 되는 분한테는 좋은 글일 수 있겠지만, 상당히 편향된 시각에서 쓰여진 글이라는 느낌이...
공감이 안되는 내용도 많은걸 보니 저도 나이를 먹어가나봅니다.
14/12/05 19:55
저도 바우하우스님 나이대가 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바우하우스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
제가 그 나이가 되기전에 사회적합의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만....
14/12/05 13:56
니네가 사회참여 안해서 생긴 정권 밑이니 니네는 말 할 자격 없다는 논리 가지신 분들이 보이는데
대학생 허리를 제일 박살내는 1등 공신인 등록금은 님들이 만들어 올린 정권 밑에서 제일 많이 올라갔어요. 그래놓고 지금와서 힘들다고 징징대지 마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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