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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7 08:26
SBS는 얼굴보고 뽑는것 같아요. 박선영, 장예원(8시 뉴스 뒤에 스포츠 뉴스 첨 보고 완전 여신..누군가 했어요) 기상캐스터 오하영까지.. 이건 모...게다가 김민준 여자친구 기자...다 SBS네요. 갓스브스~
그래도 저에겐 김혜선 KBS 기상케스터 뿐입니다.
14/11/27 11:08
아나운서들이야 다 이쁘다지만 방송사마다 아나운서 뽑는 미적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kbs 는 차분하고 참한 스타일 mbc는 도회적인 스타일 sbs는 연예인같은 스타일.
14/11/27 13:00
아나운서가 다 이쁘진 않았죠. 그나마 KBS는 며느리 스타일이나 가장 아나운서의 스텐다드 기준으로 뽑습니다. 외모가 주는 아닙니다. 엣날엔 MBC가 그랬는데 재처리 오면서 얼굴 빽으로 좀 많이 뽑기 시작했죠. 스브스는 원래 인물 많이 봅니다. 기자까지
14/11/27 09:15
근데 너무 대놓고 다닌 느낌이 나긴 하네요. 그리고 저런 오지랖은 참.. 진짜 둘이 썸타는 사이일 수도 있는데 괜히 어색해지기만 하겠네요.
14/11/27 12:57
이런 경우에는 보통 더 수위가 높은 사진을 찍혀서 딜을 하다가 어쩔수 없이 저런 정도의 사진을 의도적으로 연출해서 찍는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그나저나 둘이 꽤 잘 어울려 보이는데 자칫하면 그냥 관계가 끝나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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