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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6 13:55
저 공익했던 곳에 제가 나가고 후임으로 응원하는 팀의 모 야구선수가 왔었는데.. 그 이후로도 공익했던 곳에서 알바도하고 지인들과 연락하면서 느낀 건데 진짜 제대로 하지 않더라고요. 공익 중에서도 쉬운 곳이었어서 우리끼리도 날로먹는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그 선수는 진짜 날로 먹은..
지금도 1군에서 뛰고 있는 선수고한데 그 때 일 때문에 솔직히 크게 응원은 못하고 있네요. 안치홍 선수가 그랬을 거라는 말은 아니지만 타자는 경찰청, 상무 가는게 진짜 나은 것도 같아요.
14/11/26 14:19
히어로즈가 일처리는 참 깔끔하단 말이죠. 족보위조만 안하면 완전체 같다는..
족보위조도 히어로즈 자신들 입장에선 이득이니 할만한 일이기도 하고.. 장원준은 시장으로 나왔네요. 오늘 밤 12시, 부산에서 몇몇 구단 관계자들 정모하는건 아닌지 크크.
14/11/26 14:25
히어로즈에 수비형 유격수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포수 제외하고는 빠따 최상급인 타선인데 윤석민 쓰느니 수비형 유격수 써서 내야 안정성을 높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14/11/26 14:59
스나이더가 터지고 유격이 수비만 잘해주면
사실상 좌익수가 구멍이었던 히어로즈기때문에 강정호 공백을 얼추는 메울 수 있습니다. 근데 윤석민이 유격보면 진짜 지옥문 열릴거같네요
14/11/26 14:35
이와중에 햄종이는 포스팅 수용 않기로 했군요. 한국에 남을런지 아님 일본이라도 진출해볼런지..
1.5m로 가기엔 너무 위험했죠. 도전 정신도 좋지만 맨 몸에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이 도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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