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1/10 18:03:15
Name 마빠이
Subject [일반] 이단옆차기 작곡가 박장근도 발치의혹이 나왔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1110n32840

일단 사진을 보면 MC몽과 거의 비슷하게 발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30대 중반을 바라보지만 군대를 안다녀 왔구요..  게다가 이단옆차기로 활동하고 MC몽과는 상당히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수정]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 사실이 아닌것은 삭제했습니다.
기사에 나온바로는 아직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추후에 답변을 한다고 했으니 그 답변을 듣고
판단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UFC_LukeShaw
14/11/10 18:05
수정 아이콘
끼리끼리...
최종병기캐리어
14/11/10 18:06
수정 아이콘
뭐랄까... 예전에 응꼬에 힘줘서 단체로 공익간 그 케이스랑 비슷하다고 봐야하지 않나...싶네요.
신예terran
14/11/10 18:07
수정 아이콘
저렇게 발치한 사람 주위에서 보기도 힘든데 어떻게 똑같이 친구끼리 그럴까 참...
트리스타
14/11/10 18:08
수정 아이콘
올것이 왔네요. 묻히길 바랬을 MC몽 발치도 재조명 가겠군요.
'닥치고 음원성적 깡패인거 봤지? 이게 바로 대중의 평가다.'
라는 분위기로 과거가 퇴색될까 불편했는데 여러의미로 환영합니다.
다리기
14/11/10 18:08
수정 아이콘
쟤도 안면몰수하고 드루와를 주제로 곡 하나 새로 쓰면 되겠네요.
기적의 발치가들..
METALLICA
14/11/10 18:08
수정 아이콘
관련기관에서 조사하길 바랍니다
레지엔
14/11/10 18:08
수정 아이콘
괄약근이 생각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1/10 18:12
수정 아이콘
그때는 '브로커'까지 개입되어 있어서 잡아낸건데, 이번에도 뭔가 브로커를 잡지 않는 이상 의혹에서 끝나지 않을까...
레지엔
14/11/10 18:1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엠씨몽때도 브로커 지목자 있었습니다. 처벌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돈 준 정황이 있었고 그게 결국 유죄로 이어지는 증거 중 하나여서...
최종병기캐리어
14/11/10 18:16
수정 아이콘
엠씨몽때도 브로커가 있었군요.. 몰랐네요.
14/11/10 18:14
수정 아이콘
저런상태로 시간지나면 치열 안망가지나요? 임플란트 안해넣으면 치아가 벌어진다고 들었었는데 아닌건지.....
그리고 신검끝나고 치료받는건 입대와는 관련이 없을텐데 굳이 안받는것도 이상하구요. 엠씨몽때도 왜 임플란트 안해넣지 하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근매니아
14/11/10 18:18
수정 아이콘
치과 공포증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깔깔깔.
샤르미에티미
14/11/10 18:17
수정 아이콘
MC몽 발치에 관해서는 정말 증거불충분일뿐 실상은 병역 면제하려고 일부러 뽑은 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데
저 박장근씨까지 그랬다는 것은 믿기가 어렵네요. 사진으로는 알 수 없다, 박장근씨 인성이 어쨌다 이런 게 아니라
친한 사람 둘이 병역 면제하려고 둘 다 어금니를 뽑았다는 게 상식 바깥의 일인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14/11/10 18:18
수정 아이콘
그냥 군대 가고 말겠다 -_- 이없이 어케 사냐 도대체.......
14/11/10 18:20
수정 아이콘
저 사진만으로는 아직 확실해 보이지 않으니 좀 더 지켜보고 싶네요
스웨이드
14/11/10 18:20
수정 아이콘
1+1이벤트 당첨이랍니다
wish buRn
14/11/10 18:21
수정 아이콘
천분의 1의 확률이 연달아 일어났다면..
0.001*0.001 => 백만분의 일이죠.

의심을 안하는게 오히려 비합리적입니다.
챠밍포인트
14/11/10 18:23
수정 아이콘
이게 고의라면 엠씨몽도 처벌받았어야죠
아마 무혐의가 되지않을런지...
한가인
14/11/10 18:25
수정 아이콘
나이 더 먹고 언젠가는 치아 때문에 개고생 할꺼라고
생각됩니다.. 2년을 피하기위해.. 수십년을 이 때문에
고통속에서 살았으면 하네요
어리버리
14/11/10 18:39
수정 아이콘
아직 박장근씨가 군대를 면제 받았는지 다녀왔는지도 확실하게 나온건 없고, 면제를 받았다면 어떤 이유인지도 나오지 않았는데 미리 짐작하는건 아니다 싶네요. 기사에 나와있는 박장근씨 군대 안갔다는 증거도, "네티즌들이 그렇게 말했다" 하나뿐이니 더 기다려 봐야 할겁니다. 기사 전체가 인터넷에 올린 글 그대로 옮긴 것이고요. 이건 의혹이라고 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그냥 가쉽거리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본문에 쓰신 의견도 이러할 것이다의 연속이네요. 근거 하나도 없이 한 연예인의 인생을 박살낼 수 있는 추측을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사실로 밝혀진다면 저부터 앞에 나서서 신나게 까주겠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마빠이
14/11/10 18:57
수정 아이콘
어리버리님 말씀대로 신중하게 가는것이 좋은거 같아 본문 수정했습니다.~
14/11/10 18:54
수정 아이콘
발치몽...
다리기
14/11/10 19:37
수정 아이콘
이단발치기..
이 분이 제 어머
14/11/10 19:42
수정 아이콘
아직 결론 나지 않아서 박장근 일부러 빨을 뺐다고 하는것 너무 성급한듯.

피지알러 분들 라도 본인의 해명 나온 다음에 판단하는 신중함 필요합니다.
음악감상이좋아요
14/11/10 19:55
수정 아이콘
적절한 발치체...
14/11/10 20:09
수정 아이콘
동ㅡ 합니다.
솔로10년차
14/11/10 20:07
수정 아이콘
군대도 다녀왔고 이도 없었던 저는... ㅠㅠ
2년도 고생하고 평생 고통속에 살겠네요.
열역학제2법칙
14/11/10 20:5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가 없으면 음식을 어떻게 먹을까요... 엄청난 고통일 거 같은데
영원한초보
14/11/10 21:10
수정 아이콘
기사만 가지고는 판단하기 무리가 있네요
사진만 보고 어금니 없다는건데 저분이 어금니로 면제 받았는지 부터 확인해야 하고
어금니가 얼마나 없는지 판단도 안되고요
불판배달러
14/11/10 21:12
수정 아이콘
의혹은 의혹인데 그냥 가만히 관조해도 될거 같습니다.
14/11/10 22:21
수정 아이콘
저도 어금니 하나 없지만.. 이 정도 까지고 뭐라 하긴 좀 심한 억측이죠.
Sydney_Coleman
14/11/10 22:31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구를 따라 발치를 했느냐 선후관계공방이 있을 수도 있을까요, 그럼 엄청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은데.
아무튼 뭐... 추후답변은 뭐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06 [일반] [스포] 시계덕후의 눈으로 본 인터스텔라 [21] 4층베란다18253 14/11/11 18253 4
54805 [일반] 한국시리즈 5차전 직관 후기 [35] 레이드6488 14/11/10 6488 10
54804 [일반] [리뷰] 라푼젤 (Tangled): 소녀의 첫경험 썰 (노골적 스포 포함) [26] 기아트윈스9198 14/11/10 9198 4
54803 [일반] 이단옆차기 작곡가 박장근도 발치의혹이 나왔습니다. [32] 마빠이13233 14/11/10 13233 0
54802 [일반] 멕시코 대학생 실종사건 [50] swordfish-72만세8247 14/11/10 8247 2
54801 [일반] [해외음악] 2014년 머큐리상 결과 [3] SwordMan.KT_T2627 14/11/10 2627 1
54800 [일반] 인터스텔라? 엉터스텔라 -_- (전 스토리 스포일러) [177] 구밀복검24392 14/11/10 24392 24
54799 [일반] 식물인간됐던 육군 이병 "선임들이 각목으로 구타" 증언 [34] 톰가죽침대9080 14/11/10 9080 6
54798 [일반] 어차피 계속 되어질테니.. 여기서 하죠 인터스텔라 이야기들... [131] 언뜻 유재석9794 14/11/10 9794 0
54797 [일반] 서태지 음악이 창작뮤지컬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16] 리콜한방4658 14/11/10 4658 0
54796 [일반] 강준만 교수 한국현대사 산책 전23권 세트, 종이책 or 전자책 구매의사 있으신 분들 보세요. [21] 불같은 강속구9968 14/11/10 9968 0
54795 [일반] 국내 최대 아이맥스관. 울산 삼산 아이맥스관에서 인터스텔라를 보다.(강스포) [50] 삭제됨7477 14/11/10 7477 0
54794 [일반] 빨간모자가 없어진날2 [3] 로이나이2391 14/11/10 2391 2
54793 [일반] 빨간모자가 없어진날 [1] 로이나이2672 14/11/10 2672 0
54792 [일반] 공익신고자 넘긴 새누리 비서관, 공사에 '보은 특채' [49] 지와타네호6937 14/11/09 6937 13
54791 [일반] [라리가/11R] 레알 마드리드 vs. 라요 바예카노 [15] 삭제됨2705 14/11/09 2705 0
54790 [일반] 일주일의 Crush. [1] 이시코기2835 14/11/09 2835 4
54789 [일반] 헬로비너스/지코/클라라/쌍두마차의 MV와 인피니트F/틴탑/AOA/크로스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5] 효연광팬세우실4778 14/11/09 4778 0
54788 [일반] 잉글랜드의 앵글로 - 노르만, 플랜태저넷 왕가의 아름다운 왕위 계승의 역사 [13] 신불해7300 14/11/09 7300 9
54787 [일반] 저는 추위를 잘 안탑니다. [54] 성동구9983 14/11/09 9983 2
54786 [일반] 음악을 금지하는 어떤 논쟁을 보고. (이슬람교) [203] 미스터H15573 14/11/09 15573 5
54785 [일반] 주말에 어울리는 간질간질한 노래 10+1곡 [3] 쎌라비4033 14/11/09 4033 0
54784 [일반] 15채 집가진 일가족 자살 사건의 배경 [64] 상상력사전11749 14/11/09 117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