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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9 02:36
2002년 이후로 극적인걸로 치면 2013년이 크크 삼팬이지만 지금 상태로써는 내년은 좀 우승이 힘들지 않을까 또 이렇게 적는다고
타팬분들이 욕하시면 크크크크 요새 영 하는걸로 봐서는 내년이 미답지 않은데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기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여 2013년 코시 1차전 운좋게 표 구해서 가서 그 이후로 직관 연패중인데 이번에 한국시리즈 직관 가면 이겼으면 좋겠네요
14/10/19 06:02
한명재 오승환 OP설..
이렇게 보니까 오승환 없는 이번 한국시리즈는 삼성에게 역대 가장 높은 난이도가 되겠네요. 그래도 역시 09년 한국 시리즈가 가장 소름 돋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끝내기 장면이.. 어우..
14/10/19 11:53
저는 2013년 부들부들하면서 봤네요. 준플에서 겨우 올라온팀에게 1승 3패로 몰리기까지했고,
또 128게임하면서 1등 먹었는데 단 4~7게임으로 우승을 내줘야하나 생각을 하기때문에요. 이건 뭐 이겨도 본전이 싸움이라.. 하지만 7차전이 끝나고 나선? https://ppt21.com../?b=8&n=47433
14/10/19 20:03
작년에 3:1까지 몰렸을 때에는 거의 포기까지 갔고.. 어떻게 수년간을 털려오던 니퍼트에게 6차전 따내고나서(물론 그러고 올해도 여전히 털림) 이번만 우승하게 해주면 내년에 4강 탈락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군요. 통합4연패 받고 5연패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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