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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9 01:20
상상력사전님의 첫글이 제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우네요.
저는 가입한지는 오래됐는데 요즘처럼 댓글 많이 쓰긴 오랜만이네요~~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반갑습니다~~
14/10/19 01:25
무와 멸치 다시마 다시다 대파 양파 여유가 된다면 홍합이나 꽃게 밴댕이등으로 육수를 내어 밀가루성분이적은 어육성분이높은 오뎅을 잘선별하여 푹우린다. 어묵은 너무 오래 삶으면 퍼질수있으니( 이 경우 밀가루성분이 많은 어묵의 경우 아무런 맛이 나지않는다)적당히 취향에 맞게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고 추가적으로 양념간장을 맛있게 만들어서 거기에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적당히 재운뒤에 함께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다.
근데 연애하는법은모름.
14/10/19 01:46
어서 오세요~.
제목을 보고 생각난 것인데, 오뎅은 어묵, 무, 다시마, 곤약 등등을 넣고 끓인 요리의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어묵탕 또는 오뎅이라고만 쓰셔도 됩니다. :) 이거 보고 고민하다 결국 튀김우동에 물 부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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