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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0 02:57
겔럭시S3을 써본 경험상....
전면 강화유리의 외곽이 둥글게 마감된 점은 장점없이 단점만 있었습니다. 특히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면 어정쩡하게 태두리 라인이 생겨서 미관상 보기 안좋았습니다.
14/09/10 03:37
안타깝게도 제 주변엔 액정의 강도에 대해 이리님만큼 믿고 사용해주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모두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있죠. 저 역시도 고릴라글라스,사파이어글라스 등등의 홍보멘트를 보아도 액정강도보다 무수하게 많은 스크레쳐(?)가 걱정되는게 사실이네요.
14/09/10 12:18
저는 리퍼받으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고 괜히 거추장스러운건 아무것도 씌우지 않고있는데, 하긴 제 주위 아이폰 유저 중에는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14/09/10 10:55
강화 유리로 되어있는 액정의 경우 충격에는 강하지만 스크래치에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죠.
애초에 잘 안깨지는게 목적인 액정들이라... 보호필름이 없으면 생활 스크래치가 생각보다 많이 생길겁니다.
14/09/10 13:00
고이 모셔만 놓고 폰을 쓰시는 모양입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폰을 안 보셨나보군요. 보호필름 없이 쓰는 경우 잔스크래치가 얼마나 많은지 말이죠. 근거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확신을 갖고 말씀하시는 건 아닌지?
14/09/10 03:06
원래 예전에 유심교환으로 통신사 이동 가능할때도 유플러스는 한 때 주파수가 아이폰이 지원하는 주파수를 사용 안해서 유심을 넣어도 사용 못했을 때도 있었어요.
14/09/10 05:00
예전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유플러스 유심 전용 상품을 가입해서 유심 빼다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꼽으면 데이터는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이번 아이폰부터는 volte를 지원하기에, 유플에서도 음성통화가 가능합니다
14/09/10 02:49
다음폰은 iPhone6 plus로 갈 생각입니다.
근데 지금까지는 3G무제한 요금제를 써왔는데 LTE는 저렴한 무제한 요금제가 없다는게 불만이네요. 흠
14/09/10 02:53
공개된 내용을 보니 사진의 디자인 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정보도 많이 있네요.
특히, 두께!!! 5s 가 7.6mm였는데 6는 6.9mm, 6plus는 7.1mm 입니다. 얇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죠!!
14/09/10 08:31
데이터안심옵션을 넣으면 5000원에 초당 50kb 무제한이 가능합니다. 제가이거 쓰는데 네이버 프로야구 저화질이ㅣ 조금씩 끊기지만 볼만합니다
14/09/10 21:43
저도 진리의 54요금제 + 무적칩 조합을 아직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LTE폰을 3G로 사용할 뿐만아니라 기변도 못합니다. 기변을 하면 무조건 LTE요금제를 한달은 써야해서 무적칩이 나가리가 되어버려서...ㅜㅠ 그런데 요즘 3G로 할 수 있는것들이 점점 줄어서 조만간 LTE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안녕~ 아이패드로 열심히 사용했던 무적칩아~ ㅠ.ㅜ
14/09/10 02:51
개인적으로 아이폰 디자인의 완성은 뒷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엔 정말 엉망이군요. 그래도 다음쯤은 넘어가볼까 합니다.
14/09/10 03:00
유출된 디자인이 레알이었다는게... 허허허허
디자인으로 찬사를 듣던 (불과 5,5s 만 놓고 봐도) 애플이 맞나 싶은 디자인입니다
14/09/10 02:58
아이폰이 가로 크기가 커졌던 적이 없기 때문에 막상나오면 분위기 반전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쓰던 사람들에게 화면 사이즈 변화는 정말 엄청난거거든요.
14/09/10 03:04
물론 크기이슈가 아이폰 사용자들에겐 대단한 이슈지만, 너무 볼 것이 없군요.
지금까지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따라가기 급급하고 그마저도 전부 다 밀리는 (노트4 대비) 모양새입니다.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적어도 북미에서는 잘 팔릴 것이라 봅니다.
14/09/10 02:55
역대급이네요..
심지어 16 - 64 - 128로 뛰는 기적의 용량 체계에 할말을..... 32가 갑인데 왜 32는 실종된것인가..
14/09/10 13:28
NFC야 기존에 많이 나와 있던 것 기술이지만 애플 페이에서 이야기하는건
신용카드 정보를 핸드폰에 넣어놓고 핸드폰 플랫폼을 이용해서 일종의 카드 대행을 해주겠다는거죠. 물리적인 방식은 차이가 없지만 기존과는 좀 다른 형태라고 보여집니다.
14/09/10 02:58
한국 기준으로 특징이라면
- 당연히 1차 판매국에 한국은 없음. - 이번 아이폰 6부터는 SKT / KT에 이어서 LG U+도 지원함. - 용량은 16/64/128 로 판매. 달러 기준 아이폰 6 - 199 / 299 / 399 아이폰 6 플러스 - 299 / 399 / 499 개인적으론 아이폰이 커졌다! 제외하면 큰 이슈는 없네요.. 사실 업계인으로는 한국엔 안드로만 먼저 나오는 앱이 너무 많아서 -.-; 안드폰 + 아이패드 조합으로 쓰고 있는데.. 이걸 벗어날 정도는 아닌듯한..
14/09/10 03:02
당연히 통신사 약정 할인 들어간 가격입니다.
폰 가격만 놓고 보면 아이폰6 16GB 81만원 64GB 94만원 128GB 108만원 아이폰6+ 16GB 94만원 64GB 108만원 128GB 121만원
14/09/10 03:03
아이폰5도 달러 기준으론 똑같았습니다.. -.-;
아이패드도 그렇고. 아이폰도 그렇고 애플은 신제품이 나와도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는게 특징이라서.. (이번엔 플러스라는 이름하에 사이즈 커지면 100달러 더 내야 되긴 하지만. 일단 동사이즈 기준으론 같은..) 한국 가격도 그냥 예전 아이폰 가격 생각하면 되는게 6 그거보다 더 비싼가격 생각하면 되는게 6 플러스입니다.
14/09/10 03:13
5랑 같다면 싼게 맞는것같은데요.
5 처음 출시될때 맘에 없었다가 너무 싸게 나와서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첫날 보조금 왕창 푼거긴 했지만요
14/09/10 03:02
3GS쓸때만해도 앱부심을 가졌었는데...
핸드폰으로 킹오파같은 겜을 하고 있으면 옆에서 감탄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요즘엔 안드로이드로 나오는 게임이 앱스토어에선 안나오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14/09/10 03:17
사실 이런 상황은 한국 한정입니다. 아직도 iOS가 게임회사 입장에선 더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아이폰 유저가 너무 적다보니..
14/09/10 03:00
사파리로 보는데 잘 끊어지네요.
제가 종종 보는 테크 동영상 리뷰어 인 underkg 님이 실시간 통역을 해주고 있는 채널이 있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yxEnJrJbSr0 여기도 자주 끊어지는 것 같긴 하네요.
14/09/10 03:02
이번에는 혁신이 문제가 아니죠. 무려 큰 아이폰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야 어차피 애플은 찬밥이고, 북미같은 경우는 '얼마나 많이 파냐.'가 문제일 정도...
14/09/10 03:09
디자인도 맘에 안들지만 크기도 마음에 안들어요. 4.7인치도 너무 큽니다.
5s골드가 저에겐 여전히 최고의 아이폰이네요. 애플워치 구동화면 멋지긴 하지만 비싸고 정든 시계들을 냅두고 저걸 찰 이유가 저에겐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애플 제품은 그냥 넘어가고 기회가 되면 5s골드를 하나 더 사둘까 생각해 봅니다. 어? 근데 시계 광고가 ........ 좀 쩌는데??? 어? 잠깐만요.....
14/09/10 03:11
솔직히 저 아이와치도 기존의 스마트시계들하고 다른게 뭔가요
애플이라는거 말고는 말이죠..디자인도 솔직히 나노에다가 줄끼는게 더 이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유저지만 이번 키노트는 좀 실망입니다 애플 키노트 보면서 내 지금 쓰는 아이폰이 충분히 좋다라고 느낀건 거의 처음같아요
14/09/10 03:14
사실 결제 기술은 기술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커버리지가 중요한 거죠. 이건 BD의 영역이죠. 그간 NFC 가지고 제대로 어썸한 제품이 나온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14/09/10 03:18
뭐 어썸한게 별게 아니죠
NFC가 되냐 안되냐 만으로도 국내에서는 교통카드를 대체할 수 있냐 없냐 였으니까요 NFC드디어 지원! 을 애플페이먼튼지 뭔진지 하면서 뭐 구지 그렇게 포장하는게 아쉽다고 느낀것 뿐입니다
14/09/10 03:20
애플 페이는 신용카드 기능을 전부 대체하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단순히 교통카드 대체하는 것과 비교하면 곤란하죠. 뭐 어썸 타령이야 맨날 하는 소리고.. 흐
14/09/10 03:23
전화기나 스마트폰이나 똑같이 전화기이고 전화 비중이 크니 비슷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NFC 자체는 나온지 한참된 그냥 기술일 뿐이고, 그걸 어떤 효용있는 솔루션으로 제시하냐가 중요한 거죠. 교통카드가 그러했듯이 여기서 중요한 건 다양한 사업자와 금융사업자간의 중계이고, 이건 기술보다 비즈니스적인 해법이 중요합니다.
14/09/10 03:25
V.serum님은 체크/신용 카드를 교통카드용도로 주로 쓰시나요? 그렇다면야 다른 결제에도 쓰이냐 마냐가 별 차이가 없는거라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14/09/10 03:27
그게 전화기 안에 들어가있을때의 얘긴데요?
저라면 전화기내에 탑재된 카드 기준으로는 교통카드정도 가 대체되는게 더 와 닿을것 같네요
14/09/10 03:28
V.serum 님// 애플페이가 대체하겠다는 건 카드 전체란 겁니다. 상식적으로 훨씬 더 다양한 커버리지를 갖는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그 중에서 교통카드 기능만 대체하는걸 두고 충분히 어썸하다거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카드의 사용 기능이 교통카드에 주로 한정된 사람일 때겠죠. 전화기 안에 교통카드가 들어간 건 편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신용카드가 다 들어가는 건 왜 별 차이가 없다고 느끼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4/09/10 03:32
절름발이이리 님// 그러니까 그 훨씬 더 다양한 커버리진지 나발인지를 갖는 서비스를 출시 한게 그게 언제적 세상에 나온 기술을 지금와서 탑재해주면서 생색내냐 고 얘기를 시작했는데요?
교통카드는 예를 들은거죠
14/09/10 03:33
V.serum 님// 기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커버리지가 중요한거다 란 답을 이미 드렸습니다. 언제적 기술이건, 기존에 없던 수준의 커버리지를 만들어내면 그건 생색내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그런 커버리지를 먼 옛적의 기술로 달성한 서비스가 정작 없으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플이 "NFC라는 엄청난 기술을 넣었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자랑질한건 "얼마나 편하냐, 얼마나 안전하냐" 쪽 이었죠. NFC가 아이폰에 들어가냐 마냐 논란은 몇세대 전부터 있던 건데, NFC 넣었다고 혁신이라고 주장하지도, 받아들이지도 않지요. 결국 NFC가 언제적 기술인데 그걸 가지고 왜 생색이냐.. 란 지적은 적절치 않다는 겁니다.
14/09/10 03:2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문인식 역시 다른 회사에서 최초로 나온 기능이지만 터치아이디만큼 쓸만하진 않았어요. 오늘 프리젠테이션에서 나온 것처럼 패스북 및 터치아이디와 함께라면 정말로 신용카드 기능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스북과 터치아이디 사이에 가장 강력한 다리가 놓인 느낌이에요.
14/09/10 04:57
긋거나 꼽는 신용카드를 대체하기 위한 비접촉방식의 전자결제 시스템은 이전부터 여기저기서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만 성공하지는 못했죠
미국은 아직도 IC카드조차 널리 쓰지 않을 정도로 보수적이구요 (유럽은 IC만 쓰긴 하던데 왜 Visa Wave나 MasterCard PayPass가 안 떴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성공 사례를 꼽자면 일본의 Suica 정도? 티머니는 교통카드 빼면 거의 시체 수준이고, 교통요금 이외의 신용구매에 대해서는 카드사마다, 이통사마다 각자 표준 내세우면서 난리쳐서 보급이 늦었구요, NFC 역시 이게 국제 표준을 따라가지도 않아서 안드로이드라도 외산 NFC 지원 폰들은 국내에서 써먹을 수가 없었죠 애플페이는 아마 교통카드에는 큰 관심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신용구매를 죄다 싸먹겠다는 플랜 같은데 `애플`이라는 이름빨로 메이저 카드사랑 대형 가맹점들을 포섭해놓은 점이 크죠 - 이리님 말씀대로 coverage는 정말 중요하니까요 게다가 결제 때 마다 지문을 이용하고, 키노트 내용대로 결제자의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사실이라면 보안이라는 측면에서도 앞서가게 됩니다 그 두 가지가 타사와 비교해서 차별점이고 키노트에서 신경 쓴 부분이기도 합니다
14/09/10 09:28
돌이켜보면 애플은 신기술 나왔을 때 젤 먼저 넣고 스펙을 자랑한게 아니라;
그냥 되도록 만드는게 초점이긴 했죠; 페이스타임때도 그랬고, 터치아이디때도 그랬던 것 처럼요. 기술자나 geek 입장에서 보자면 이것들이 장난하나 수준처럼 보이긴 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되면 편하거든요. 지문인식이나 NFC탑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로 얼마만큼 뭘 할 수 있는데가 사업의 핵심이니까요; 그 차이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돈벌이의 차이가 되긴 하죠. 좀 얄미워 보이긴 하지만; NFC로 한정된 용도가 아니라 자기들이 커버칠수 있는 분야가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 안 넣은 사업적 전략이라 봐야죠; 애플페이는 터치ID랑 묶어서 그냥 되는거라 충분히 훌륭한 서비스는 맞습니다. 미국 한정일 가능성이 높아서 문제죠;
14/09/10 14:16
기술 자체에 놀라기 보단 어떤식으로 사용하게 만들어줬냐가 문제죠
사실 지금 지문인식도 굉장히 오래된 기술인데 아이폰 5s에서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고 평가받는 이유가 그 사용성 때문이고 그에 대해 애플도 자부심 가지듯, 이번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시먼 돨것 같습니다
14/09/10 03:21
애플워치의 UI는 참 대단하네요. 그냥 네모네모로 4x4 ui를 가지고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저런식으로 모든 앱을 보여주는 홈화면을 작은 화면에서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는게 참 놀라워요. 여전히 이런 부분이 애플이 다른 회사들과 차별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부분인거 같네요.
14/09/10 03:24
참 요망한 시계네요.
시계에 관한 한 가장 보수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왔는데 혹하기는 합니다. 제가 학생이었다면, 시계에 관심을 가지기 이전이었다면 아마 샀을 것 같네요.
14/09/10 04:07
키워드 답장기능은 ios8 자체기능이라 기기 상관없이 os업데이트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요.
문제는 영어 이외에 지원이 어려울 것이라는게..
14/09/10 03:26
그나저나 애플페이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할수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nfc는 그냥 교통카드용으로밖에몰라서.. 아마 미국과같은 플랫폼이 깔리려면 이민가는게 빠를거같은 기분이..
14/09/10 03:27
국내에선 한참동안은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상점들도 커버리지가 넓어야 그 기술을 수용하는 법인데, 한국에선 아이폰 점유율이 시궁창이라..
14/09/10 03:29
아이폰, 갤럭시 다 써봤는데...
이젠 확실히 아이폰만의 유니크함이 사라진 느낌이네요. 그냥 iOS 탑재된 스마트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입니다. 화면도 차라리 4.0인치로 유지하는게 더 좋았을 뻔 했어요. 화면이 답답하긴 해도,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데다 들고다니기 편해서 마음에 들어서 대화면이 대세일때도 제가 아이폰 5를 썼던 중요한 이유 중 하나였거든요. 헌데 플러스는 노트를 대항해서 크게 만들었다 치더라도, 정식 시리즈인 6 조차 어중간하게 화면을 늘려버려서 더욱더 타사 제품과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삼성빠는 아니지만, 현재까지 노트 4 엣지가 가장 끌립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그동안 앞섰던 디자인 부분에서도 갤럭시 알파가 참 예쁘게 나와버려서...굳이 아이폰 6가 막 끌리진 않네요.
14/09/10 03:30
시계 옆에 붙어있는 저 휠... 사실 실제 시계에서는 표시되는 시각을 보정하는 용도로 쓰이는거라 스마트 워치에서는 전혀 필요없는것인데 새로운 UI에 입력도구로 차용해서 활용한다는 생각은 애플답네요. 쓸데없어 보이는 문양전송 기능도 이런 사소한게 애플을 있게한 감성인거 같아요.
14/09/10 03:35
프리젠테이션 분량과 순서를 보니 아이폰보다는 시계에 사활을 건 느낌이 듭니다.
그깟 핸드폰 팔만큼 팔았으니 아이패드를 팔았듯 시계까지 팔겠다는 야심처럼 비춰지네요.
14/09/10 03:39
애플도 왜 웨어러블 기기가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그닥 혁신적인 답을 내놓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그냥 아이폰을 저 안에 우겨넣은 느낌?
헬스쪽은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전혀 안와닿고요. 오히려 남들 다하니깐 나도 일단은 뛰어든다 이 느낌...
14/09/10 04:30
모토 360은 보자마자 뽐이 올라 왔는데 애플 워치는 디자인이 좀 식상하네요. 사실 '스마트' 손목 시계에 별로 기대하는 게 없어서, 단순히 장신구로서의 디자인만 예쁘게 뽑혀 나오길 바랐는데... 애플이 너무 욕심을 낸 게 아닌가 싶네요.
만일 엄청 획기적인 기능을 들고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또는 당연하게도?) 그건 아니었고요.
14/09/10 03:56
저 가격을 납득시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시계에 치중한 프리젠테이션을 한 걸 수도 있겠네요.
뭐 어쨌건 50만원 이하의 쓸만한 시계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오르골님만 믿습니다?
14/09/10 03:57
배터리 용량은 공개안됐는데, 대기시간이나 음악재생 시간은 공개가 되었습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1003004370133
14/09/10 04:30
발표본건 아니고 인터넷 기사 검색해서 그렇게 나오길래 공식인줄 알았네요.
근데 여테까지 애플 공식스펙은 램이랑 배터리용량 공개 안하지 않았나요? 램은 불확정해도 배터리 용량은 유출부품이 2915인걸보니 배터리는 얼추 맞는거 같네요.
14/09/10 03:54
개인적으론 아이폰 자체 스펙보단 애플페이나 와치에 신경 쓴게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네요.
얼마만큼 성공적일지 모르겠으나 애플페이 자체가 성공할시 파급력은 꽤 커보이고 (저래놓고 수수료 공유할듯) 와치는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젤 나아 보이네요. 배터리에 따라 쌀수도 비쌀수도 있어보입니다.
14/09/10 03:54
아이폰 6/6+ 에 대해서는 딱히 할 말도 없고... 딱히 끌리지도 않고...
애플페이는 애플이라는 회사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 그대로 드러난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NFC 이 기술 자체를 다른 회사들이 도입 안 해서 사용에 있어서 지지부진했던 것은 아니거든요. 애플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회사가 앞장서서 보급하기 시작하면 사정이 달라지겠죠. 뭐 애플페이라는 기술 자체는 "터치아이디"와 연동되는 점을 제외하면 기존에 봤던 것이지만(심지어 지문인식 연계도 삼성에서도 시도했었고...) 시장을 만들어낼 힘이 있다는 것이 훌륭한 것 아니겠습니까? 한국에도 들어올 것인가 이게 문제지만요. 애플워치의 디자인 자체는 좋은 편인데.. 글쎄요.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뿐이네요. 기기의 만듦새, 줄 교체는 훌륭하고 내부의 기본적인 UI도 훌륭하지만... gps를 아이폰에 "의존"하는데 피트니스 쪽을 강조해서 보여주다니...워치 손목에 차고 아이폰은 어디에 차고 운동하라는 건지... 새로운 기능 보여줄 것 없어서 억지로 넣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차라리 피트니스 쪽은 삼성의 기어S 처럼 단독 구동되고 화면 큰 스마트워치가 아닌 "웨어러블 디바이스" 쪽이 훨씬 편할 것 같거든요. 게다가 가격마저도... 이렇게 비싼 패션 아이템이 잘 팔리면 "애플의 브랜드 파워"가 그정도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 것 같습니다.
14/09/10 04:07
와치 디자인 느낌은
기어랑 비슷한데 기어보다는 깔끔함. G와치R 기어핏 기어S 모토360 보다는 많이 못 남 정도로 느끼네요. 용두 조작도 새로운 UX이기는 한데 기존 시계 용두 생각하면 어떨진 모르겠네요. 불편할 거 같긴 합니다. 용두에서 배젤 슬라이드 같은 아이디어나 얻었으면 하네요.
14/09/10 04:28
그래도 용두를 최대한 잡기 편하게 만들어 놓긴 했을 텐데, 실제로 만져 보면 얼마나 편할지 궁금하네요. 손목 시계 용두 정도로 뻑뻑하진 않겠지만, 과연... 그래도 발상 자체는 참 좋네요.
14/09/10 04:14
아이폰 사용인구가 적고, 그 때문에 NFC 보급율이 꽤나 높은 국내에서 NFC를 교통카드 이외의 용도로 쓰고 있느냐 를 보면 뭐 답 나오는 거 아닌가요. 오늘의 1 띠용은 '한손 모드'에 드리겠습니다.
14/09/10 04:23
한손 모드가 생겼나요? 키보드만 축소되는지 앱 자체가 축소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애플이라면 다 되게 해 놨을 것 같긴 한데...
예전에 딩굴 키보드에서 한손 모드를 처음 보고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막상 타이핑 시에는 그 기능 생각이 안 나서 많이는 못 썼지만...
14/09/10 04:36
이거군요. 찾아 보니 평이 안 좋은데, 저는 뭐 있어서 나쁠 건 없다는 느낌이네요. 저 올라오는 길이가 조절되면 더 좋을 듯...
상단이 허전하니까 뭐라도 표시하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군요. 하다못해 배경이라도...
14/09/10 05:04
있어서 나쁜 기능이란 게 뭐 얼마나 있겠습니까. 따로 엄지가 닿는 영역에 ui를 만들거나 하는 방식도 아니고 단순히 화면 상단 절반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걸 해결책이랍시고 제시하니 우스운 것이죠.
14/09/10 05:22
액정커서 젤 안눌리는게 위아래가 아니고 텍스트 입력할때 하단부 자판 반대편에 손가락이 안닿는건데 화면 절반 잘르는게 해결책이면 걍욕먹을만 하죠. 한손모드 따라는 하고 싶고 특허는 피하고 싶어서 꾸깃꾸깃 넣은거같은데 '이거 한손모드야! 한손모드라고!' 외치는거같아서 안쓰럽더라고요
14/09/10 05:24
과연. 특허 회피일 가능성이 있겠군요. 찾아 보니 삼성이 한 손 모드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나오는데... 어떤 식으로 회피한 건지 궁금하네요. 설마하니 무턱대고 특허 분쟁 각오하고 내놓은 건 아닐 테고...
14/09/11 16:03
특허라면 청구항이 있을 텐데, 그 중 어떤 항목을 어떤 식으로 회피한 건지 알고 싶은 거죠. pinch to zoom 특허를 우회하기 위해 구글이 모바일 크롬에서 단일 방향으로의 스크롤 기능을 빼버렸듯이 말입니다. 물론 특허 검색해서 읽어 보면 다 나오긴 하겠지만...
14/09/10 05:12
이건 뭐;;; 그냥 제대로 보지도 않으시고
까기 위해 생각나는대로 요약하시느라 팩트도 확인 못하신 것 같습니다;;;; 아이폰6 plus의 해상도는 1920*1080 애플워치를 충전으로 요약하신 점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네요.
14/09/10 04:46
근데 용량선택은 최악 아닌가요? 16은 부족하고 64는 가격이 비싸고.. 어차피 살사람은 산다는 건지 왜 이렇게 선택했을까요.
32가 정말 딱인데 드롭해 버리다니..
14/09/10 05:37
애플페이가 좀 괜찮을려나 싶었는데 견적 보니까 한국에선 쓰지도 못할거같고
뭐, G시리즈처럼 첫날 보조금을 80만원씩 때리면 많이 팔리긴 하겠죠.
14/09/10 06:58
애플의 전통인 공개전에는 욕먹다가
막상 공개후에는 찬양되는 반응인데 저번과는 다르게 살짝 이번반응은 좀 약하네요 그래도 저는 좋네요 저는 진리의 6s+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흰색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이제는 블랙이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14/09/10 07:25
이거 보고 저거 보고 애플 홈피에서도 보고 블로그에서도 보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묘하게 안끌리네요. 디자인에서도 기능에서도. 뭔가 되게 안드로이드 스러운 해상도에다가...
14/09/10 07:29
게다가 카툭튀 때문에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 있었는데, 아이폰도 카툭튀...
http://img1.ppomppu.co.kr/zboard/data3/2014/0910/1410299941_image.jpg
14/09/10 21:37
이 카툭튀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가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폰 자체는 얇아져야하는데 카메라는 자꾸 해상도가 높아지니 딜레마죠. 이러다가 카메라가 볼륨키 위치로 가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흐흐
14/09/10 07:57
결국 스크린 크기 전쟁에 있어서는 삼성 등 안드로이드측이 승리를 거둔 건가요?...
제가 알기로 스티브 잡스 철학이 폰은 한손으로 쥐고 엄지의 조작 범위 안에 들어와야 된다 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애플도 스크린이 커져가는 대세를 무시할 수는 없었나 보네요... 삼성 등이 주도한 트랜드에 애플도 따라가는 모양새가 되었네요...
14/09/10 08:28
흠.... 다시 아이폰으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살짝 실망했습니다.
겔럭시 알파를 보고 잠시 흔들리고 있던 차에 실제로 보기전까지는 잠시 유보해야겠군요
14/09/10 08:41
다들 실망하시는 분위기네요...하지만 전 6플러스로 갈랍니다 슈슈슉 화면크기때문에 잠시 외도했었는데 흑 바로 화면크기 지금폰보다 더 크게나올줄이야..
14/09/10 09:01
기존 아이폰 사용자라면 끌릴지도 모르지만 경쟁자인 안드로이드 유저가 옮겨갈 만한 매력은 없어 보이네요
애플워치는 모토롤라나 엘지에서 나온 것보다도 못한 디자인에 딱히 획기적인 사용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거 갖고 스위스는 큰일났다느니 하는 소리릉 한 건가 깊을 정도
14/09/10 09:01
지금 오예스를 쓰고 있지만 다음폰은 넥서스5의 후속작으로 갈려합니다. 아이폰을 산 가장 큰 이유가 화면이 작아서였는데
이제는 굳이...
14/09/10 09:16
아이폰의 핵심인 혁신이 이번엔 잘 안보이네요. 죄다 이미 공개된 기술이라... 그래도 발매 전 까지는 모르는 일이라 일단은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14/09/10 09:28
제로에서 시작하는게 아닌이상 혁신을 거듭하는건 어렵겠죠. 안드로이드와 서로 조금씩 닮아가면서 발전해가지 않을까싶습니다.
다른 스마트 폰들에 비해 디자인의 강점, 내지는 특징이 명확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아닌듯 하고...갤럭시노트4 엣지에 대한 반응이 대단했는데 만약 아이폰6가 그 디자인이었으면 찬사가 쏟아지지 않았을까요.
14/09/10 09:30
아이폰5 까지는 그래도 디자인이나 UI 때문에 오오오 하면서 보긴 했는데
이번 아이폰6 랑 애플워치는.........잡스가 관짝부술 디자인이네요;;; 아이폰6 뒷판은 정말로 절연테이프가 그대로.... 애플워치는 사각형에 용두.... 대신 UI는 혁신적이네요. 이래저래 많이 팔리긴 하겠지만, 왠지 삼성이 애플까는 광고를 많이 만들것 같네요 크크크 선두주자가 나였어! 애플이 나 따라함! 크크크
14/09/10 09:38
아이폰 5까지는 삼성폰만 쓰면서도 보면 오오오오 이쁘다 오오오오 하면서 봤는데
6는... 역시 디자인팀도 한계에 달한건지 그다지 끌리는 디자인이 아니네요 끌리는 디자인이었어도 아이튠즈때문에 안쓰긴 했겠지만 왠지 모르게 후보군이 하나 줄어드니 아쉽습니다
14/09/10 09:44
기존 아이폰들은 생폰이 진리였지만
액정이 큰 제품군들처럼 이제 아이폰도 [사실상 케이스의 강제화]가 이루어질겁니다. 그러면 카툭티나 절연디자인(뭐 저는 괜찮다고 보지만) 안정성 등등 여러가지 보완이 가능하겠죠
14/09/10 09:45
아이폰 4부터 쓰기시작해서 아이폰 5 예판때 장만하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 다음폰은 갤노트로 가야겠네요. 디자인이 끌리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아이폰 5가 크기 무게 성능 다 맘에 들었는데 ios8 나오면 슬슬 느려질거 같고.. 아쉽네요.
14/09/10 10:17
지금 5s 쓰는 중인데 디자인 자체는 이쁜데 작아서 오타를 주체할 수가 없네요.
예전 갤3가 4.7이었는데 전혀 크다고 못느껴서.. 커진 거 자체는 환영하는데 디자인이 좀 안땡기네요. 용량별 가격차이도 그렇고.... 썩 맘에 들지 않습니다.
14/09/10 10:39
메모리 가격을 저렇게 받는게 사실 많이 안되죠.
갤럭시 시리즈 원가가 10만원대로 알고 있는데 아이폰도 그쯤 할 거 같은데...
14/09/10 10:45
화면이 커진게 바로 혁신이죠.
되도 않은 구습과 구태를 버린게 되니까요. 언젠가부터 큰화면이 짱이었고 다수 유저의 큰 화면 사랑은 또 많은 돈을 벌게 해 줄 겁니다.
14/09/10 13:46
다른 스마트폰들 보다 화면을 먼저 키웠다면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기상 혁신이라기 보다는 개선이나 변화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14/09/10 11:09
개인적인 느낌은...
■ 디자인 ★★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은 끝) 이젠 생폰 쓰지마 - 늬들 맨날 케이스 갈아끼우고 그러드라? 그래서 아예 뒷판쪽은 디자인 안했어 가리고 다녀.. 그리고 카툭튀니까 카메라 보호도 좀 하고... ■ 소프트 ★★★★ (IOS가 좋은거지...) 허리동강 한손모드 - 화면이 커져서 그동안 우리가 주장해온 한손조작이 힘들어. 그러니까 한손모드 넣어놨는데, 안드쪽 한손모드랑 특허가 문제될거 같아. 그래서 생색내기로 넣어놨어. 가로본능 UI - 대부분의 어플은 피봇이 되는데 왜 UI가 피봇이 안돼? UI도 피봇이 돼야지!! 굿 ■ 하드웨어 ★★★ (IPHONE과 안드폰의 거리감은 이제 점점 줄어든다) NFC시장을 먹어보겠어 - 아이폰이 주류인 해외시장은 메리트가 있겠지만, 국내에는 글쎄... 시장이 받쳐주지 않을듯하다. 이젠 대화면이 감성이다 - 지금이라도 말도안되는 '엄지사이즈 컨셉'을 버린것은 굿 늘어났다고 하는 배터리 - 대기시간이나 이런게 길어지긴 했지만, 실체험지수는 확인해봐야할듯...
14/09/10 15:22
성능차처럼 상하관계가 명확한 거리(차이)라기 보다 유사성을 뜻하는 거리감이라는 뜻에서 줄어든다고 하신 듯합니다.
점점 아이폰만의 개성이 줄어드는 요즘이라고 생각하네요.(아 설명달아주셨네요. 일단 놔두겠습니다.)
14/09/10 11:17
폰이든 시계든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고.. 디자인도 별로고 (개취지만 삼성이 역대급 디자인을 뽑아낸 시점이라..), NFC 기능이야 우리 나라에서는 제대로 안 될 확률이 높고.. 화면 커진 거 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거 같네요. 그 화면 커진 것도 4인치 이하가 인간이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라는 드립을 쓴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비아냥거리가 될 소지도 있고..
뭐 그래도 막상 뚜껑 열면 잘 팔리긴 할 거 같습니다. 워낙 팬층이 두터우니...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의문부호가 달릴 수밖에 없는 발표네요.
14/09/10 11:28
만보기 수준이었던 갤럭시 기어에 비하면 엄청난 혁신이긴 한데... 스마트워치 자체에 좀 부정적인 입장이라 애플워치용 앱이 얼마나 많이 개발되느냐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 싶네요.
14/09/10 11:42
한국한정 아이폰은 끝났습니다
안드로 앱에 비해서 아이오에스 앱이 거의 안나오거든요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시는분은 오히려 아이오에스 앱이 훨씬 많겠지만요;
14/09/10 14:22
아무리 이렇다 저렇다 말이많아도 결국 아이폰유저수는 별차이없을겁니다 한국이야 갤럭시 유저가많지만 미국에가보면 갤유저 하루에 한명볼까 말까죠 맨날아이폰 혁신이없네 해도 결국 미국사람들은 다아이폰만 씁니다 미국에 가장최적화된 폰이라 어쩔수없어요
14/09/10 16:18
네 인터넷도 통신도 더 잘터지고 그냥좀못생겨도 저라도 아이폰쓸거에요
아근데 그작은사이즈가 제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젤큰 메리트였는데 흐 이선택은 아쉬워요
14/09/10 16:56
저도 아이폰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한손에 들어오는게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이폰 + 안드로이드 테블릿이 개인적으로 좋은 초이스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은 폰도 안드로이드 쓰고 있습니다. 국산 콘덴츠 쓰기에 제약이 너무 많아서 쿨럭 -_-;;
14/09/10 21:33
아닌데요. 저 미국 대도시 사는데 체감상 안드:아이폰 유저수는 거의 반반인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중에서는 갤럭시가 젤 많구요.
14/09/11 03:41
2014년 미국 스마트폰 마켓쉐어를 보시면 안드로이드가 과반수 이상으로 애플보다 위 입니다.
물론 회사별로 따지면 애플 1위 삼성 2위지만요. 삼성이 20퍼를 넘는 점유율인데 80명에 1명은 애플본사가 아닌이상 정말 이상하군요;
14/09/10 21:00
한손에 모든게 된다는 점에서 아이폰5 계속 쓰고있었는데..
일단 6+는 안되겠고.. 6은 얼마나 클지 모르겠네요 ㅠ 왜자꾸 커지기만하지..
14/09/10 22:27
비싸다고 하셔서 잠깐 이해에 혼동이 와서 찾아봤는데 Z3 나온 다음에 컴팩트로 작게 나온거 말씀하신거였군요
아이폰5 지금 크기 딱 마음에 드는데 딱 그 크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딱 엄지손가락이 반대쪽 끝에 닿는데..
14/09/10 22:01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동생이 안드로이드 레퍼런스를 사용하는데
진저브레드까지는 안드로이드가 많이 밀렸는데(진짜 구려보였습니다. 놀리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는 좀 좋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다가(터치스크롤이 좋아졌다는 건 절대로 아니죠.) 어머니가 산 노트3를 보고서 안드로이드가 더 완성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됬네요. 아샌때부터 위젯을 처음 제대로 접하고(저는 갤럭시 넥서스와 함께 접했습니다.) 위젯을 조만간 ios에서 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알림센터에만 상주하는 것을 보면 답이 없어 보입니다. 유저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베끼는 것이 그리 욕먹을 만한 것만은 아니죠. 물론 특허침해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예전에는 화면이 작아서 위젯을 써도 의미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하면서 쉴드쳤는데 화면이 커지면 기본적으로 지금 그대로의 구성은 공간낭비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가 보네요. 마지막으로 아이콘이나 기타의 화면구성이 안드로이드의 색감이나 간단화된 아이콘이 되어버린 ios7때 멘탈 다 날라가는 줄 알았네요. 안드로이드 다 됐다고 동생이 비웃는 바람에
14/09/10 22:48
예전 아이폰 키노트 영상들 보니까 역시 디자인은 아이폰 4 디자인이 제일인 것 같네요...깔끔한 금속 테두리에 양면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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