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8/31 10:01:10
Name The HUSE
Subject [일반] [야구] 윤석민 선수, 볼티모어 40인 로스터 제외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66650

아침부터 참 우울한 소식입니다.
윤석민 선수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사실상의 방출 수순을 밟고 있는 듯 합니다.

볼티모어와의 계약도 사실 옵션만 잔뜩인 헐값이라면 헐값인 가격에 계약하면서,
진짜 꿈을 찾아가는 것 같아 기뻤는데,
결과는 좋지 않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타 팀 팬들이 느끼지 못하는 애뜻한 감정을 모든 기아 팬들은 가지고 있을건데,
다시 기아로 꼬옥 복귀 했으면 합니다.


(윤석민 선수 국내 통산 성적)
2005 53경기 / 이닝 84 / 방어율 4.29 / 3승4패 / 탈삼진49
2006 63경기 / 이닝 94.2 / 방어율 2.28 / 5승 6패 / 탈삼진 75
2007 28경기 / 이닝 162 / 방어율 3.78 / 7승 18매 / 탈삼진 104
2008 24경기 / 이닝154.2 / 방어율 2.33 / 14승 5패 / 탈삼진 119
2009 27경기 / 이닝 119.2 / 방어율 3.46 / 9승 4패 / 탈삼진 117
2010 23경기 / 이닝 101 / 방어율 3.83 / 6승 3패 / 탈삼진 94
2011 27경기 / 이닝 172.1 / 방어율 2.45 / 17승 5패 / 탈삼진 178
2012 28경기 / 이닝 153 / 방어율 3.12 / 9승 8패 / 탈삼진 137
2013 30경기 / 이닝 87.2 / 방어율 4.00 / 3승 6패 / 탈삼진  76
통산 9시즌 303경기 / 이닝 1129 / 방어율 3.19 / 73승 59패 / 탈삼진 94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뱅트윈스
14/08/31 10:07
수정 아이콘
석민아
서울 모 팀이 100억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14/08/31 10:08
수정 아이콘
우리는 그 돈 있으면 최정부터 사야죠 크크
둘다 사면 때댕큐
wish buRn
14/08/31 10:07
수정 아이콘
용기있는 도전이었습니다.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14/08/31 10:08
수정 아이콘
한화오면 멘탈수련하고 다시 므르브 갈수 있다는 댓글이 가장 웃기더라구요 크크
베어문사과
14/08/31 10:09
수정 아이콘
결과가 좋진않지만, 안정적인 국내 생활을 마다하고 도전을 한거 자체가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해보지도 않고 야구생활이 끝났다면 윤석민 선수 본인은 아마 후회를 했을거같네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진 모르겠지만 본인이 좋은 선택을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레이드
14/08/31 10:10
수정 아이콘
로스터 제외가 바로 방출을 의미하진 않습니다.팀의 마이너 지시를 받아들이면 올 시즌은 마이너에서 쭉 보내고 혹은 다른 팀에서 클레임을 걸면 메이저 선수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한 번 더 도전해 볼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아니라면 크보로 리턴할거구요.
14/08/31 10:13
수정 아이콘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메이저 수준은 아니라는게 증명됐죠.
돌아와도 가뜩이나 과열된 FA시장 최대어일텐데 후회는 없을거 같네요.
김치남
14/08/31 10:17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100억받으러 오세요~
레이드
14/08/31 10:19
수정 아이콘
근데 좀 다른 이야기인데 현재 윤석민이 100억 가치가 있나요? 확실한 선발로도, 그렇다고 중간계투도 아닌게 현실적인 윤석민의 위친데.. 100억까진 좀 오버페이 일 것 같습니다. 물론 돌아온다면 가장 돈을 많이 받을 것 같긴 하지만요.
라뱅트윈스
14/08/31 10:24
수정 아이콘
100억 이야기는 메이져리그 가기전에 수도권 모 구단에서 100억을 제시했다는 이야기 때문에 언급한겁니다 크크
국내로 돌아온다면 100억보다는 가치가 떨어져있겠죠 분명..
14/08/31 10:20
수정 아이콘
소시민은 항상 도전하는 자를 비웃는다. - 노모 히데오

어쨌든 어디서든 간에 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레모네이드
14/08/31 10:22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도전해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메이저에서 아직 1이닝도 못 던진 거 아닌가요? 윤석민선수 본인으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_두부
14/08/31 10:23
수정 아이콘
KBO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올 겨울에 이 악물고 준비 잘해서 국내에서 커리어 하이 한번 찍고 재도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4/08/31 10:25
수정 아이콘
한화로 오세요. 메이저의 산실 한화이글스
헤나투
14/08/31 10:26
수정 아이콘
구단입장에서는 장기계약하기 참 어려운 선수인거 같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아요.
신이주신기쁨
14/08/31 10:35
수정 아이콘
거액에 장기계약하기 어렵죠;;
루크레티아
14/08/31 10:36
수정 아이콘
메이저만 보고 간 상황일텐데 마이너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을 직시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올 해 성적만 놓고 보면 월시 도전팀인 볼티모어가 쳐다볼 수준이 아니었는데, 천상 하위권팀 마이너 계약을 노려봐야 할 것 같네요.
어리버리
14/08/31 10:37
수정 아이콘
지명할당을 하면 40인 로스터에서 바로 사라지고 그 후 10일간 보류 상태가 됩니다. 거기서 동시에 웨이버 공시을 하거나 방출하거나 트레이드 하거나 마이너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방출은 선수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에 10일동안 위 네가지 중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으면 다시 40인 로스터에 올려야됩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mlbtown&mbsIdx=240572
리플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결국 내년부터 발동될 마이너 강등 거부 옵션이 독이 되었네요.
신이주신기쁨
14/08/31 10:42
수정 아이콘
뭐 일단 몸상태가 정상이라고 생각되진 않고요.. 본인이 자신 있으면 내년까지 있으면서 몸 만들고 한번 더 도전할 수 있겠죠
몸 만들면서 계약한 돈도 다 받아야 하고요..
몸에 자신 없으면 돌아와야죠;
어리버리
14/08/31 10:42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 선택할건 딱 두가지 중 하나네요. 볼티모어 혹은 다른 팀이랑 헐값에 마이너 계약 다시하고 내년 정도까지 메이져 콜업 시도해보는거. 이 경우에는 지금 모습에서 180도 변하지 않는 이상 내년 확장 로스터까지 1년가까이 마이너 생활 다시해야 할 고생을 감수해야겠죠. 두번째 선택은 바로 국내 유턴. 귀국해서 몸좀 만들다가 10월 정도에 FA 선언하고 국내 구단이랑 협상하겠죠. 기본 4년 80억부터 시작할건 거의 확실할테고요.
아스미타
14/08/31 11:03
수정 아이콘
선동렬이 있는한 기아로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4/08/31 11:03
수정 아이콘
미국 건너갈 당시 윤석민의 의지로 본다면 한번 더 도전할 것 같네요.
만약 국내로 복귀한다면 최대 변수는 선감독 재계약 여부겠죠.
재계약 하면 기아의 암흑기가 장기간 유지됨과 동시에 윤석민 타구단 복귀 시나리오...
꼬꼬마 입대 후 윤석민 없이 양현종 하나 보려고 기아 야구를 보게 될지ㅠㅠ
14/08/31 11:22
수정 아이콘
npb 출신인 같은팀 첸 웨인이랑 비슷한 성적 거둘줄 알았고 최소 그정도는 기대했는데..
역시 너무 늦게 진출해서 일까요?
볼티모어도 좀더 기다려보지.. 국제대회에서 피칭보면 오히려 같은팀의 첸웨인보다 잘던진다고 생각합니다.
볼티모어가 분명 후회하게 될것같네요.
비밀....
14/08/31 11:43
수정 아이콘
윤석민의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댓글 내용은 도저히 동감할 수가 없네요.

고작 국제대회 몇몇경기 좋았던 피칭이 선수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WBC MVP 2회에 빛나는 마쓰자카는 사이영 하나쯤은 탔겠죠. 첸웨인이 NPB 시절 투수구장에서 뛰고 ERA-FIP 간극이 좀 있긴했지만 그래도 NPB에서 1점대 찍은 시즌이 있는 선수입니다. 미국오기 전 커리어로도 윤석민이랑 비교하면 굴욕 수준인 선수에요.
독수리의습격
14/08/31 11:45
수정 아이콘
지금 윤석민 직구 구속이 첸웨인보다 10킬로 이상 떨어집니다.
전성기끼리 비교해도 최고 구속이 3~4킬로는 차이남.
why so serious
14/08/31 12:38
수정 아이콘
첸웨인하고 윤석민은 급이 두세개는 차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늦게 진출한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실력이 그 정도인 거겠죠...
콩쥐팥쥐
14/08/31 21:05
수정 아이콘
첸웨인이란 투수가 윤석민 선수에 비견될 급의 선수는 아닙니다.
독수리의습격
14/08/31 11:30
수정 아이콘
윤석민 본인으로서도 국내 복귀는 좀 성급한 감이 있습니다. 아무리 국내에서 해놓은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현재 성적으로 볼 때 윤석민 이름 가리고 비슷한 성적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다 가정하면 해당 팀 팬덤은 아마 난리가 날겁니다. 그만큼 현재 윤석민의 위치는 국내에서도 굳건하지 못해요. 100억 얘기하시는데 지금 윤석민 성적으로 100억을 제시할 구단이 과연 있을지 의문이네요. 전성기 시절 기량을 보여줘도 100억 줄까 말까인데......문제는 표면적인 성적뿐만 아니라 절대적인 기량도 하락한 모습이라 현지 적응 얘기조차도 꺼낼 수 없다는거죠. 제 생각에 윤석민 본인의 상품가치를 위해서라도 내년은 마이너에서 절치부심해서 메이저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선동렬이 정말 감독시절에 못할 짓 많이 하네요. 제가 윤석민이면 선동렬 감독한테는 인사도 안 할듯.
챠밍포인트
14/08/31 12:00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은 야구잘안보지만 (선뚱때문에) 윤석민을 다패왕시절부터 쭉 봐왔던 바로는 기본적으로 내구력이 약한선수고, 아마 메이저가도 이 문제가 발목을 잡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가치도 말씀하신 글대로 같습니다. 100억이라.. 말도 안되죠.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인데 냉정하게 최근 폼 보면 100억은 커녕 50억도 감지덕지입니다. 다만 선수가 그간 보여준 퍼포먼스로 많은 분들이 4년 80억 이야기를 하시고 계신데 이것도 현재 상태로는 좀 많이 무리죠.
why so serious
14/08/31 12:44
수정 아이콘
기록의 스포츠인건 맞는데 국내기록하고 미국기록을 비교하는건 넌센스죠.
용병이야 애초에 팀당 머리수제한도 있고 규정자체가 다르니 용병하고 비교하는것도 무리수고요.
윤석민이 미국에서 실패했다고 해도 국내 투수들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죠.
그만큼 레벨차이가 나는 무대니까요.
Tristana
14/08/31 13:16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선동렬 감독이 윤석민 선수 폼 하락에 영향을 많이 줬나요?
14/08/31 13:45
수정 아이콘
친한 기아팬이 말하기를 윤석민이 다승왕하고 잘나갔던건 조범현 감독이 5일 휴식 등으로 철저히 관리해줬기 때문이고 선감독은 그런거 신경 안쓰기 때문에 안맞는다고 하네요. 사이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독수리의습격
14/08/31 14:33
수정 아이콘
윤석민이 2011시즌(트리플 크라운 했던 시즌이죠) 끝나고 딱 포스팅 자격을 얻게 되어 메이저 진출을 희망했는데 구단과 선동렬 감독이 만류했죠. 그리고 2년동안 윤석민이 얻은거라곤 불규칙한 등판으로 인한 구위 하락과 커리어 손상뿐......그렇다고 우승 반지를 얻은 것도 아니고요.

윤석민이 계약 직전에 언론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조범현 감독에게는 감사의 표시를 한 반면, 선동렬 감독은 언급조차도 안 했다는...
14/08/31 11:54
수정 아이콘
1년도전은 좀 짧은감이있네요 1년정도 더 해보았으면 합니다
14/08/31 12:28
수정 아이콘
5년 70억으로 돌아오면 안되겠니 석민아.....

선뚱 계약 안하면 제발.....
극복이
14/08/31 12:34
수정 아이콘
열심히 연습해서 꼭 류현진 선수처럼 대성하기를 바랍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메이저경력으론 선배인 류현진 선수에게 조언을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에서 실마리가 풀려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why so serious
14/08/31 12:41
수정 아이콘
국내 복귀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복귀한다치면 70억 이상은 충분히 받을 겁니다.
성적도 당장 내년엔 별로일지 몰라도
그 후엔 다시 토종 에이스 성적 내겠죠.
14/08/31 13:00
수정 아이콘
새삼 류현진이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 있게 되는 기사네요..

류윤김 중 김의 진출이 기대되고 걱정도 되는 그런 소식입니다.

더불어.. 메이저에서도 계속 발전하는 류의 끝은 어디일까요...
14/08/31 13: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류는 윤보다 수준하나 더 높은 선수인지라.......

그리고 메이져 트레이닝의 명가 한화산 아닙니까.
14/08/31 17:31
수정 아이콘
류윤김의 류는 SKY의 S느낌이죠 흐흐
14/08/31 13:01
수정 아이콘
일년 더 도전해도 좋고 돌아와도 좋고. 개인적으론 크보에 스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돌아와서 활약해주면 좋겠네요.
14/08/31 13:47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이상한거지 KBO와 MLB 수준차+근래 윤석민 몸상태 생각하면 어려운 도전이긴 했죠.

남아서 마이너에서 도전하든, KBO리턴하든 본인이 바라는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ChojjAReacH
14/08/31 14:25
수정 아이콘
온다면 전 소속팀인 기아로 갈지 고교때 연고인 경기(+서울)로 갈지 궁금해지네요.
스트롱거
14/08/31 14:30
수정 아이콘
http://sports.media.daum.net/v/20140831111551231

민훈기 기자의 이 기사를 보시면 백퍼센트 방출은 아니고 윤석민도 국내복귀의사가 없다네요
동계캠프에서 몸 제대로 만들고 내년에 메이져에서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눈시BBv3
14/08/31 14:43
수정 아이콘
아쉽긴 하지만 아직 그만두기엔 또 이른 거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하렵니다
FlippersG
14/08/31 14:51
수정 아이콘
물론 어떤 반전이 있을 지 모르는 일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올해 보여준 모습으로는 당연한 수순 같기도 하고, 반등의 여지가 그리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나이 등을 고려한다면 더욱 그렇고. 그야 제이미 모이어 같은 선수들도 있으니 단정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윤석민 선수가 한국에 돌아오는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수십 억은 보장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선수니까요.
.....
사심으로는, 그렇게 되면 커브 좀 던지는 윤모 선수가 좀 싼 값에 계약을 할 수 있겠다는 것도 있습니다.
The HUSE
14/08/31 15:00
수정 아이콘
무조건 내년엔 한번 더 도전할 겁니다.
메이저 무대에 꼭 한번만이라도 선발 등판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다리기
14/08/31 15:40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나 오승환 정도 되는 1티어 투수는 어느 리그로 가든 비슷한 활약을 할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은데
그 밑으로는 얄짤 없네요. 윤석민도 최전성기 때 건너가서 조금 더 진화했으면 할만했을텐데..
happyend
14/08/31 23:07
수정 아이콘
석민아..ㅠㅠ
인생 참 어렵다....

뭐...그래도 야구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영광이 있으리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566 [일반] 십여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신병. [53] 아무로나미에9938 14/09/01 9938 1
53565 [일반] 클레멘타인, 광시곡의 원조... B급 호러의 정수. 천년환생(스포일러 듬뿍) [15] Neo8975 14/09/01 8975 0
53562 [일반] 프로야구의 방송독식에 대한 이야기 [69] B와D사이의C7302 14/08/31 7302 0
53561 [일반] 전기자전거 타고 한강 갔다 와봤습니다. [11] 유치리이순규5986 14/08/31 5986 1
53560 [일반] [미제사건]미츠오카신야 유괴사건 그리고 중랑천 유괴사건 [16] 자전거도둑14462 14/08/31 14462 0
53559 [일반] 만화책 나눔 후 남은 진국들을 추천해보겠습니다 [36] Cand6563 14/08/31 6563 0
53558 [일반] 결혼해도 똑같을까. [53] Julia9794 14/08/31 9794 1
53551 [일반] [후기] 간단하게 만드는 야식용 피자 [51] 참글9017 14/08/31 9017 3
53549 [일반] 가을은 무슨 계절?... [52] Neandertal6786 14/08/31 6786 0
53548 [일반] 직장인의 한 부류_인간사시미 [20] 캡슐유산균9474 14/08/31 9474 3
53547 [일반] 유러피언 파워 메탈의 시조 헬로윈과 그들의 10곡 [16] 화잇밀크러버4299 14/08/31 4299 0
53546 [일반] [고전] H.O.T. 4집 MBC 무대 영상 [14] style4581 14/08/31 4581 0
53544 [일반] [야구] 윤석민 선수, 볼티모어 40인 로스터 제외 [49] The HUSE8524 14/08/31 8524 0
53543 [일반] 옷, 기본 아이템부터 장만해봅시다! [93] 김용민15199 14/08/31 15199 31
53542 [일반] (스포있음) 와즈다 보고 왔습니다. [3] 王天君3068 14/08/31 3068 0
53540 [일반] 8월 30일 LG와 롯데와의 잠실경기 후 어처구니 없는일이 발생했습니다. [52] 라뱅트윈스8861 14/08/31 8861 0
53539 [일반] 이쯤에서 보는 쿨의 댄스곡들 [8] 풍림화산특4227 14/08/31 4227 1
53538 [일반] 야밤에 투척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 14+2선 [3] hola2673200 14/08/31 3200 1
53536 [일반] 스윗튠과 카라에 대한 이야기 [24] 카랑카10248 14/08/31 10248 0
53535 [일반] 꽃동네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느끼다. [55] 하나8700 14/08/30 8700 0
53534 [일반] [오피셜] 맨유 아약스와 데일리 블린트 이적합의 [30] 류세라5171 14/08/30 5171 0
53533 [일반] 1차 대전사(4)- 벨기에 전투(2) [8] 요정 칼괴기6199 14/08/30 6199 6
53532 [일반] 오늘 강아지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 봤네요. [76] 삭제됨7583 14/08/30 758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